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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韓외교 한계 우려…"공화당 인사 접촉 집중해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와 함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정상외교 차질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취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양국 관계 대응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온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정부는 물론 여야도 참여하는 외교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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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찰, 尹대통령 개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보...."공모 관계 등 분석"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4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다만 해당 통화 내역은 비화폰(보안휴대전화)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호 경찰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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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 "韓, 24일까지 특검 수용 해야"...탄핵 가능성 시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2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24일까지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와 내란 일반특검법 공포, 김건희 여사 특검법 공포가 이뤄지지 않으면 즉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함에 있어 가장 소극적인 권한행사만을 해야 하는 총리가 가장 적극적인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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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與 잠룡들 기지개...이재명 때리기부터 쇄신론 등 목소리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대구 서구 서대구역에서 열린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차기 대권을 바라보는 국민의힘 잠룡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의 결과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차기 대권에 대비해 보수 지지층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한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유력 대권주자였던 한동훈 전 대표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난 가운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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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차벽 남태령에서 28시간여 만에 철수…"트랙터 한남동 관저까지 행진"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태령 도로 위에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의 트랙터가 멈춰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한남동 관저를 향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들이 경찰 차벽과 대치했으나 경찰이 28시간 만에 차벽을 철수하면서 트랙터가 관저까지 행진하고 있다. 22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에서 집회를 연 전농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3시 50분께 공지를 통해 "남태령역에서 트랙터 10여대를 이끌고 전체 참가자들과 함께 사당역까지 행진할 것&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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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리보는 CES25] 개인 AI 시대 열린다...가전·모바일·모빌리티와 결합 속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AP·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5가 다음 달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심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기업들이 지난해 AI와 가전·모바일·모빌리티(이동수단)의 결합 가능성에 대해 논했다면 올해는 두 결합이 이용자 경험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본격적으로 알릴 전망이다.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발길이 뜸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올해는 엔비디아가 직접 나서 AI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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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림] 아주경제·AJP 미래 전망 총장 포럼 오늘 개최 아주경제신문과 AJP(아주프레스)가 공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지성들을 모시고 2025년을 전망하는 '미래 전망 총장 포럼'을 개최합니다. "리노베이션·레볼루션 코리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연세대·KAIST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 총장들이 연사로 참여해 깊고 넓은 식견으로 대혼란이 예상되는 2025년을 대비할 명확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국내 최고 헌법학자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국제경제 최고 전문가인 정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