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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헌재 "6인체제 탄핵심리 가능…26일 재판관 회의 예정"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관 6인 체제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심리와 변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24일 오후 정기 브리핑에서 "6인으로도 심리와 변론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오는 27일 예정된 변론준비기일에 변동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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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측 "성탄절 공수처 출석 어려워…헌재 탄핵심판 절차가 우선" 윤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 서울고검 앞에서 입장 표명 '12·3 비상계엄 사태'로 수사와 탄핵심판을 받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한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측이 성탄절에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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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상원 별동대 이끌 구삼회·방정환도 무당이 찍었나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보살’로 지목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62·육사 41기·예비역 육군 소장)이 정보사 내 수사2단 단장·부단장 임명을 ‘무당’과 상의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24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노 전 정보사령관은 2022년 2월부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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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與 새 비대위원장 권영세 "당 안정의 가장 중요한 것은 단합"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된 권영세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권영세 의원이 "당 안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합"이라며 "당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쇄신은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신뢰 받는 정당으로 태어나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단합이 안되고 안정되지 않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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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 특수단, 2차 햄버거집 계엄회동 참석 구삼회 육군2기갑여단장 등 입건 '계엄 모의' 검찰 송치되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등을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4일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구삼회 육군2기갑여단장·방정환 국방부 혁신기획관·정성우 방첩사 1처장을 입건 및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 여단장은 계엄 선포일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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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태원,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재산 분할 집중 의도" 지난 5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왼쪽은 법정 출석하는 최 회장, 오른쪽은 재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는 노 관장.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법원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상고심에서 다투고 있는 재산분할과는 별개로 법적으로 이혼을 확정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에 소취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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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인상…3세대는 20%대 [사진=연합뉴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4일 내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이 7.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년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8.2%)보다 0.7%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세대별로 보면 1세대는 평균 2%대, 2세대는 평균 6%대, 3세대는 평균 20%대, 4세대는 평균 13%대의 인상률이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내년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 적용되는 수치는 아니다. 가입 상품 갱신주기와 종류, 보험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