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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40여분 진행...탄핵소추 적법성, 송달문제 등 따진다 정형식,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로부터 탄핵안이 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첫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됐다. 약 40여분간 진행된 이날 심리에서 윤 대통령 측은 탄핵소추가 적법한지 여부와 송달 문제에 대해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1회 변론준비 기일이 열렸다. 이미선·정형식 재판관이 쟁점 정리를 주도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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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에 헌재 "논의 중...결정된 것 없어"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헌재)는 2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6인 체제 선고 여부에 대해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진 헌재 공보관은 6인 체제에서 선고 가능 여부에 대해 지난 11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말을 빌려 이같이 밝혔다. 당시 문 권한대행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처럼 6인 체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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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野 요구 거부 시사한 최상목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은 역할 제한적"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안과 관련, 자신이 권한대행직을 넘겨받더라도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일부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덕수 체제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다"며 "현재의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내에서 어떤 경제·민생 문제가 있으면 여야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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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재명 "내란세력 발본색원만이 국가 정상화 유일한 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27일 "권한대행이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며 "오늘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를 탄핵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내란사태 관련 대국민 성명'을 통해 "체포·구금·실종을 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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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정 "생활물가 안정·서민생계비 부담 완화에 11.6조 지원"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년도 생활물가 안정과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11조6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당정은 서민 생계비 안정을 위해 내년 11조6000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고, 건설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내년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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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이빙 中대사 부임…"韓뗄수 없는 동반자…양국 협력, 근본 이익 부합"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중국대사는 27일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이며 양국 간 협력은 고도의 호혜성과 전략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주한중국대사관을 통해 발표한 서면 연설문에서 "(양국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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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정원 "부상 입은 북한군 1명 생포된 사실 확인"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1명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정보원은 27일 "우방국 정보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부상을 입은 북한군 1명이 생포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후속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이 생포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