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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트럼프 쇼크] 현실화한 트럼프 철강관세...韓 철강사 2017년 악몽 반복에 덜덜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추가 관세를 예고하면서 국내 철강업계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관세 정책이 미국에 수출되는 한국 철강재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국내 유입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철강산업 침체로 이미 최악의 경영 한파를 경험하고 있는 국내 철강사들이 수출 경쟁력까지 잃게 되면 더 이상의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인 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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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 초등학교 피살] 1학년 여아 사망...범인은 2학년 담임 여교사 [사진=연합뉴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오후 6시쯤 해당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인 여학생 A양과 교사 B씨가 발견됐다. 의식이 없던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여교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로 특정해 수사를 벌였고, B씨가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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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원, 尹 구속취소 청구 20일 심문…尹측 "수사권 없는 기관의 구속기소"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할지 판단할 심사를 오는 20일 열기로 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 사건 심문기일을 열기로 결정했다. 20일은 당초 윤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잡힌 날인데 같은 날 구속 취소 필요성에 대한 심문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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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버너 프레지던트가 뜬다] 尹과는 다르다...정치·행정 전문가 속속 출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12·3 비상계엄' 후폭풍은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대한민국 전체에 큰 상흔을 남겼고, 그 여진은 현재 진행형이다.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2022년 대선 이전부터 우려됐던 윤 대통령의 정치·행정·소통 경험 부족이 결국 오늘날의 혼란상을 초래한 주요 원인 아니냐는 조심스런 평가가 나온다. 이에 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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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檢,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63명 중 62명 구속 "중대한 범죄 행위"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한 19일 오전 서부지법 외벽 등이 파손돼 있다.[사진=연합뉴스] 10일 '서울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해 재판을 받을 63명의 피의자 중 62명이 구속기소 됐다. 이날 서울서부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신동원 차장검사)은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등과 관련해 피의자 63명 중 A씨를 포함한 62명을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1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에는 △특수공무집행방해 △공무집행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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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벨상 구글 허사비스 CEO "中 딥시크 과장… 과학적 진보 없어" 데미안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해 "아마도 중국에서 나온 최고의 작품"이라면서도 "새로운 과학적 진보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AI 국제 정상회의를 앞두고 구글 주최 행사에서 딥시크가 "매우 훌륭한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으며 지정학적 규모에서 상황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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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中 메모리 CXMT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 위협" 중국 내D램 제조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제품 소개 페이지 [사진=CXMT 웹사이트] 중국 메모리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컨설팅업체 첸잔 자료를 인용해 900억 달러(약 130조원) 규모인 D램 시장에서 CXMT 점유율이 2020년만 해도 제로에 가까웠지만, 지난해 5%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D램 시장은 한국 삼성전자·SK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