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트럼프 "EU에 25% 관세 곧 발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의 핵심 요소인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에 미국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집권 2기 첫 각료회의를 개최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유럽에공유 버튼
-
2 루비오 美 국무장관 "韓·日 버리지 않을 것"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사진=AP·연합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에 대해 "방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만 방어 공약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인도·태평양에)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인도·태평양에서 그들(중국)은 우리를 몰아내려고 한다&q공유 버튼
-
3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내달 26일 선고…검찰, 징역 2년 구형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판결 선고가 다음 달 26일 오후 2시에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 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 26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사건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며 "피고인의 거짓말은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시켰다"며 "미리 제작한 자료로 적극적으로 거짓말해 국민을 대표해 감시하는 국감장을 거짓말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공유 버튼
-
4 상법개정안 법사위 통과에 경제계 당혹..."기업 성장 가치 훼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제계가 상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하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24일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 8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경제계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 등 기업지배구조 강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전달했음에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 8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 기업은 계속되는 내수 부진에 따른 저성장, 트럼프 2기공유 버튼
-
5 한은 "환율 급등 여파 하반기까지…물가 0.35%p 이상 오를 수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비상계엄 여파로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더라도 환율 급등 여파가 하반기까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하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35%포인트 상승하는데 환율 급등기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이보다 더 크게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다. 26일 한국은행 조사국은 '환율의 장단기 물가 전가효과 분석: 개별 품목을 통한 파급경로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에 대한 원&midd공유 버튼
-
6 주형환 "올해 합계출산율 0.79명…출생아 25만명대 예상" [사진=연합뉴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올해 출생아 수는 작년보다 1만여명 늘어난 25만명대가 될 것"이라며 "합계출산율은 0.79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 부위원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불필요하게 과도한 기대를 갖게 하거나 저출산 극복에 대한 경각심을 이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심스럽다"며 합계출산율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공유 버튼
-
7 [종합]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성공…득표율 85.2% 압도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정몽규 후보. [사진=연합뉴스] 기호 1번 정몽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4선에 성공했다. 정 후보는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투표인 수 183명 중 156명에게 표를 얻었다. 득표율 85.2%로 압도적이었다. 과반 표로 첫 투표에서 당선됐다. 기호 3번 허정무 후보는 15표, 기호 2번 신문선 후보는 11표에 그쳤다. 무효는 1표다. 2013년 제52대 축구협회장에 오른 정 축구협회장 당선자는 이번 당선으로 4선에 성공했다. 2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