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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野 주도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 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27일 '명태균 특검법(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 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여당의 반대에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명태균 특검법을 재석 274명, 찬성 182명, 반대 91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상욱 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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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은혁 미임명 위헌에 與 "의회 독재 용인"…野 "즉시 임명"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반도체특별법'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 행위라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유감을 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 대행을 향해 마 재판관을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헌재가 다수당의 의회 독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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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원식 의장 "오늘 국회 본회의, 상법개정안 상정 안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은 '상법 개정안'을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을 미루기로 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은 이유에 "교섭단체 간 이견이 매우 크고, 토론과 협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최대한 교섭을 할 시간을 주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의장은 상법 개정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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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기업 채용, 올 상반기도 한파 지속…10곳 중 6곳이 "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사진=한경협]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 시장도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 등에 따른 기업 심리 위축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27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 기업 10곳 중 6곳(61.1%)은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채용 계획 미수립 기업은 41.3%, 채용이 없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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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해 정책대출 60조 공급…보금자리론 다자녀·신혼부부 우대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올해 정책대출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60조원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금자리론은 저출생 대응에 방점을 찍고 신혼부부, 다자녀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올해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3.8%) 이내로 관리할 계획이다. 쏠림이나 중단 없는 여신 공급을 위해 이사와 같은 계절적 수요 등을 감안한 월별·분기별 기준도 마련한다. 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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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학개미 열풍에 순대외금융자산 1조 달러 돌파…세계 7번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서학개미 열풍으로 우리나라가 순대외금융자산 1조 달러 흑자국 반열에 올랐다. 세계에서 순대외금융자산이 1조 달러를 넘어선 나라는 단 6개국(일본·독일·중국·홍콩·노르웨이·캐나다)에 불과하다. 2014년 순대외금융자산이 플러스 전환한 이래 10년 만의 결과다. 순대외금융자산은 한 국가의 경제건전성과 신용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향후 견고한 '대외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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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정원 "북, 러시아로 추가 파병…규모 파악 중"(종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자신의 엑스(X)에 공개한 북한군 포로 리씨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추가 파병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가정보원의 분석이 나왔다. 국정원은 27일 “북한군이 약 한 달간의 소강 국면을 지나고 2월 첫 주부터 쿠르스크 전선에 다시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정원은 “일부 추가파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규모는 계속 파악 중이다”고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