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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트럼프 "마약 유입 미해결 시 3월 4일 中에 관세 10% 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합성마약 문제가 해결 또는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유예 중인 25% 관세를 예정대로 3월 4일(현지시간)부로 집행하고, 같은 날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합성마약인 펜타닐의 미국 유입과 관련한 중국, 캐나다, 멕시코의 책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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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증시, 트럼프 관세 예고에 하락…실적 우려 엔비디아 8.5% 급락 [사진=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예고와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 등으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3.62포인트(-0.45%) 하락한 4만3239.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49포인트(-1.59%) 내린 5861.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0.84포인트(-2.78%) 하락한 1만8544.42에 각각 마감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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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北김정은,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시찰…"핵억제력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6일 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정은 당 총비서도 직접 발사훈련을 참관하며 핵억제력을 과시했다고 전해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사일(미사일)연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2월 26일 오전 조선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발사훈련의 목적은 "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엄중히 침해하며 대결 환경을 조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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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란 재판 군·경 나눠서 진행…"최후에 모아서 가자는 입장"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를 심리하는 법원이 재판 초기 군 관계자와 경찰 수뇌부 사건을 나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향후 내란죄 성립 여부와 관련해 궁극적으로 이들 사건을 모두 병합해 심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과 김용군 전 대령(전 제3야전사령부 헌병대장),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2번째 공판준비기일과 김용현 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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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통과…野 "국정농단 전모 낱낱이 밝혀야"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27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국정 농단 전모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명태균 특검법을 재석 의원 274명 중 찬성 182명, 반대 91명, 기권 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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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야, 국민연금 개혁 실무회동 성과 無…소득대체율·자동조정장치 이견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오후 국민연금 개혁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다. 국민의힘 김상훈·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약 25분간 비공개 회동 후 각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논의하기로 했다"며 연금개혁안에 합의를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양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민주당 강선우 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6명이 참석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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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1절부터 대규모 탄핵 집회 예고…서울지하철 최고 수준 대응 헌법재판소 앞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사진=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3·1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까지 대규모 도심 집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3월 1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1·2호선 시청역, 3호선 안국역·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신길역 등 8개 역사에 안전관리와 안내를 위해 127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는 평상시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