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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트럼프, 푸틴과 인프라 공격 중단 및 종전협상 시작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사전 단계로 에너지와 인프라에 대한 공격부터 중단하는 단계적 방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양국 정상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은 이날 미·러 정상이 90여분간 통화 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평화 필요성에 대해 얘기했다"면서 "두 정상은 이 전쟁이 지속적인 평화와 함께 종식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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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비디아 "하반기 블랙웰 울트라, 내년 베라 루빈 출시" [사진=엔디비아 홈페이지 캡처]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 울트라와 베라 루빈을 공개했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린 GTC 2025(GPU Technology Conference)를 통해 베라 루빈 세부 사양을 공개하고 2026년 하반기부터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내년 하반기부터 출하할 예정인 베라 루빈은 동명의 천문학자 이름을 땄다. 엔비디아의 첫 맞춤형 중앙처리장치(CPU) '베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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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HS효성 조현상...이재현 CJ그룹 회장 2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오른쪽)이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까지 2024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주요 기업 경영진 보수 현황을 취합한 결과, 조 부회장은 지난해 HS효성과 효성에서 총 323억8200만원을 수령했다. 2023년 효성에서 받은 보수 57억원과 비교하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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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너지는 지방 부동산] 지방 매매 쪼그라들고 미분양 공포···권성동 "지방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집값이 반등하고 있지만, 지방 주택 시장은 불황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의 80%가 지방에 집중되고 매매 거래량마저 뒷걸음질치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서도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등 세제 개편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해소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때 다주택자의 중과세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rd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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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野, 민감국가 지정 맹공…"외교참사 결정판"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보위원회 위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에너지부(DOE) '민감국가' 명단에 한국이 오른 배경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여권의 '핵무장론'을 거듭 지목했다. 정부가 민감국가 지정 이유를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보안 관련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야권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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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檢,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김성훈 경호처 차장(왼쪽)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검찰이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에 대한 신병 확보 시도가 처음으로 검찰 문턱을 넘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검이 서부지법에 청구했다. 두 사람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받는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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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일 날씨] 춘분 앞두고 꽃샘추위 지속…아침 최저 영하 6도 18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툼한 옷과 귀마개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이 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춘분(春分, 20일) 전날인 수요일(19일)에 꽃샘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2도, 낮 최고 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으나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최저 영하 8도 안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