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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3·19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고삐 풀린 집값에...강남3구, 용산까지 토허제 확대 초강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서울시가 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35일 만이다. 토허제 해제 조치 이후 ‘잠·삼·대·청’뿐 아니라 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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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용유연화 없는 정년연장 부작용 크다"…장용성 금통위원의 경고 장용성 금통위원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9일 "고용시장 유연화와 임금제도 개편이 같이 가면 건강한 논의가 될 테지만 현 상황에서 정년만 덜컥 연장하면 상당한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정년연장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경제학의 석학으로 꼽히는 장 위원이 제언한 것이라 주목된다. 장 위원은 이날 오전 한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생산성이 미국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이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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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新경제 패러다임 전환…규제 혁신·AI 적극 수용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후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정훈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 혁신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적극적인 수용이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열쇠라며,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일 오후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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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복현 금감원장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TF 구성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사모펀드가 특정 사안으로 금감원 검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논란이 된 신용등급 하향 인지 여부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투자검사국의 검사가 오늘부터 진행된다"며 &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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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총] 전영현 부회장 "AI 초기대응 늦어··· 이르면 2분기 HBM3E 램프업"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5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 모습. [사진=이효정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19일 "이르면 올해 2분기, 늦어도 하반기엔 HBM3E 12단으로 전환해 고객의 수요에 맞춰 랩프업(생산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초기대응에 늦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올해 전체 HBM 비트 공급은 작년 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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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럼프 행정부, 국방부 민간인력 최대 6만명 감원 예고 미국 펜타콘 건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최대 6만명의 민간 근로자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자발적 퇴직과 퇴사자 대체 근로자 미고용 등을 통해 향후 수개월간 국방부에서 약 5만~6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 국방부가 고용한 민간 인력은 90만명이며 이 중 5~8%를 감축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향후 몇 개월간 2만1000명이 자발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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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민주, 8일째 도보 행진·광화문 현장 최고위까지…"헌재 신속한 尹 파면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시작한 광화문 도보 행진이 8일째 이어지면서 장외 여론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광화문 천막 농성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까지 개최하는 등 헌법재판소를 향한 압박 수위는 연일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표는 19일 광화문 민주당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대한민국 공당의 최고위를 노상에서 진행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