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美연준, 기준금리 4.25~4.50% 동결…연내 2회 인하 시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날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1월 29일, 올해 처음이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렸던 FOMC에 이어 2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공유 버튼
-
2 트럼프 "젤렌스키와 매우 좋은 통화…러-우크라 요구사항 조정" [사진=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가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아주 좋은 통화를 막 마쳤다”며 “통화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논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요청과 요구사항을 조정하기 위해 어제(18일)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공유 버튼
-
3 국민 10명 중 7명 "올해 먹고 살기 지난해보다 팍팍해져" 가게경제 상황 1년 전과 비교 [자료=한경협] 국민 10명 중 7명은 올해 가계경제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물가상승이 가계경제를 팍팍하게 하는 주 요소로 지목됐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가계경제 상황이 1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71.5%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올해 가계경제가 지난해에 비해 20~30% 정도 악화됐다고 봤다. 1년 전의 가계경제를 100으로 봤공유 버튼
-
4 여·야·정, 연금개혁 잠정합의안 마련...특위 넣고 출산 크레딧 확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금 개혁 관련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여야가 국민연금 개혁안 관련해 일종의 '잠정 합의안'을 만들었다. 여당이 주장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합의처리' 문구를 반영하고, 야당이 주장한 '출산 크레딧' 확대를 적용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 지도부가 '잠정합의안'공유 버튼
-
5 헌재, 尹 탄핵심판 결론 한 주 더 미루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가운데)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한 주 더 미뤄질 전망이다. 헌재는 이날 업무를 종료하는 오후 6시까지 국회와 윤 대통령 측에 선고 기일을 통지하지 않았다. 재판관들이 평의를 열고 토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헌재가 이번 주 안에 심판을 선고하려면 이날 중으로 선고일을 알려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공유 버튼
-
6 오세훈 토허제 번복, 정부 확대 지정...與野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 비판 1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했지만 약 한 달 만에 번복된 것에 여야 모두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토허제 전면 재지정 즉각 철회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대권병 도진 오 시장의 '헛발질'"이라면서 오 시장을 향해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을)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와 서울공유 버튼
-
7 [내일 날씨] 춘분, 전국 대체로 맑아...중부 내륙 구름 많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입구의 매화나무에서 동박새 무리가 신나게 꿀을 빨아먹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4~3도, 낮 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