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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野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27일 본회의 처리"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오른쪽부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춘생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민주당이 30번째 '탄핵 카드'를 꺼내며 최 권한대행을 향한 압박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은 가능한 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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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정섭 검사 비밀누설 수사 공수처, 대검찰청 압수수색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수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1일 오후 대검찰청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다. 공수처는 이날 대검 정보통신과 서버에 남아 있는 이 검사의 검찰 내 메신저 수발신 내역과 이 검사 대신 범죄경력을 조회해 준 것으로 의심되는 후배 검사 A씨의 조회 기록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집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이 검사가 A씨를 시켜 처가의 가사도우미와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 경력을 조회한 것으로 의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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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덕근 산업장관 "美민감국가 포함 우려 전달...조속히 해결 합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우리나라가 포함된 데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첫 회담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주요 현안인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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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법원, 의대 교수들 제기한 증원 취소 소송서 정부 손 들어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서울행정법원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교수협의회)가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이 21일 법원에서 각하됐다.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교수협의회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입학정원 증원 처분 취소 소송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각하한다"며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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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럼프 내각 지원 사격에도…테슬라, 중고차 시장서도 외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면서 테슬라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이어 미 상무부 장관까지 나서 테슬라 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등 머스크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테슬라 중고차 시장까지 붕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일각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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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美 관세·정치 불확실성에 韓 성장률 줄하향...AMRO 올해 1.6% 전망 지난 2월 12일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낮춰 잡았다. 내수 회복에도 미국의 관세 부과 등의 영향에 올해 성장률이 1% 중반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21일 AMRO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AMRO 미션단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과 실시한 연례협의를 기반으로 작성됐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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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월 4주 분양동향] "수도권 분양 없다" 신규 공급 지방에 집중… 전국 1128가구 청약 서울 아파트 일대. [사진=연합뉴스] 지난 1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번복하고 지정 대상 지역을 기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용산구까지 확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는 지방에 대부분의 분양 물량이 집중될 예정이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112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