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금의환향…"원정 사상 최다 메달"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금의환향…"원정 사상 최다 메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긴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의환향했다. 13일 오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메달리스트로는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박태준(20·경희대), 역도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 박혜정(21·고양시청),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 성승민(21·한국체대),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땅을 밟았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28&mi
    • 2024-08-13
    • 19:19:47
  • [테크인트렌드] 파리올림픽 숨은 금메달은 AI…경기 운영·기량·중계 극대화
    [테크인트렌드] 파리올림픽 숨은 금메달은 AI…경기 운영·기량·중계 극대화
    기원전 776년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올림픽이 올해 파리에서 새로운 국면에 맞이했다. 2022년 말 오픈AI가 생성 인공지능(AI) '챗GPT'를 공개한 후 처음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AI가 대회 운영 전반에 적극 활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을 두고 'AI 올림픽'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AI를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스포츠에 AI를 전면 적용한 '올림
    • 2024-08-13
    • 06:00:00
  • [뉴스플러스] 올림픽 역대급 금잔치 끝 의혹·불신의 과제 남았다
    [뉴스플러스] 올림픽 역대급 금잔치 끝 의혹·불신의 과제 남았다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던진 돌이 체육계 전반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17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졌던 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소수 정예로 출전한 태극전사들이 역대급 메달 수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배드민턴계를 비롯한 체육계 전반은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다. 배트민턴 등 일부 종목에서 협회와 선수 간 갈등, 협회장 사퇴 등이 불거졌고 그간 일각에서 제기했던 체육계 내 문제들이 한꺼번에 표출된 영향이다. 특히 안세영이 작심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운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후 체육계
    • 2024-08-13
    • 00:00:00
  • [파리올림픽 2024] 美中 금메달 40개로 동률…올림픽서도 격화된 美中 경쟁
    [파리올림픽 2024] 美中 금메달 40개로 동률…올림픽서도 격화된 美中 경쟁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중국은 금메달 40개를 수확하며 메달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미국과 금메달 수로는 동률이지만 은메달을 더 많이 획득한 미국이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40개는 중국의 하계 올림픽 참가 사상 최고 성적이다. 이날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중국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4개를 획득했다. 1984년 중국이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이래 사상 최고 성적이다. 하계·동계 올림픽 통틀어서도, 2008년 자국에서
    • 2024-08-12
    • 11:47:56
  • [파리올림픽 2024] 톰 크루즈, 영화처럼 파리올림픽 폐회식 등장
    [파리올림픽 2024] 톰 크루즈, 영화처럼 파리올림픽 폐회식 등장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도시인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공연에서 배우 톰 크루즈가 와이어 액션으로 행사장에 등장하고 있다.
    • 2024-08-12
    • 10:06:36
  • [파리올림픽 2024] 2024 파리올림픽 아듀
    [파리올림픽 2024] 2024 파리올림픽 '아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이 화려한 불꽃 놀이로 마무리 되고 있다.
    • 2024-08-12
    • 10:03:58
  • [파리올림픽 2024] SKT 후원 선수들, 올림픽서 금메달 2개·은메달 2개 결실
    [파리올림픽 2024] SKT 후원 선수들, 올림픽서 금메달 2개·은메달 2개 결실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역도 박혜정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인 11일 여자 81㎏ 이상급에 출전, 합산 299㎏을 들어올리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기록(296㎏)을 3㎏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박혜정 선수는, 이번 올림픽 한국 역도 종목 유일한 메달을 따내며 자존심을 세웠다. '팀 SK'는 앞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오상욱)·단체전
    • 2024-08-12
    • 08:41:30
  • [파리올림픽 2024] 배 타고 개회한 206개국 스포츠 축제, 스타드 드 프랑스서 폐회
    [파리올림픽 2024] 배 타고 개회한 206개국 스포츠 축제, 스타드 드 프랑스서 폐회
    프랑스의 젖줄 센강에서 배를 타고 개회한 206개국 스포츠 축제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폐회했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폐회식이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올림픽은 1900년, 1924년에 이어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린 세 번째 하계 올림픽이다. 개회식은 지난달 26일 프랑스의 젖줄인 센강에서 진행됐다. 당시 각국 선수단은 배를 타고 트로카데로 광장을 향해 수상 행진했다. 우리나라는 48번째 배로 등장했다. 기수는 육상 우상혁과 수영 김서영이었다. 선수들은 이날까
    • 2024-08-12
    • 07:12:02
  • [파리올림픽 2024] 전통 깼다…올림픽 폐회식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파리올림픽 2024] 전통 깼다…올림픽 폐회식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사상 최초로 남녀 선수가 같은 숫자로 출전한 2024 파리 올림픽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 중 마라톤 시상식이 열렸다.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마라톤은 보통 폐회식에서 메달 시상식을 연다. 초대 근대 올림픽인 1896 아테네 대회부터 시작된 이 전통은 그동안 남자 마라톤 메달리스트의 전유물이었다가 2020 도쿄 대회 남녀 공동 시상으로 변화가 생겼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예 남자 마라톤을 폐회 이틀 전인 10일, 여
    • 2024-08-12
    • 05:36:22
  • [파리올림픽 2024]] IOC 선수 위원 도전한 박인비 "응원 감사…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파리올림픽 2024] IOC 선수 위원 도전한 박인비 "응원 감사…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했던 박인비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인비는 12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약 3주 가까운 파리 올림픽 선거 기간을 마치고 건강히 잘 돌아왔다"며 "결과가 생각처럼 따라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온 것은 응원해주신 많은 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7월 26일 개막한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에 진행된 IOC 선수 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29명 후보 가운데
    • 2024-08-12
    • 05:21:15
  • [파리올림픽 2024] 안녕 올림픽…2028년 LA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파리올림픽 2024] 안녕 '올림픽'…2028년 'LA'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올림픽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2024 파리 올림픽이 한국시간 12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시작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 수상 행진으로 현지시간 지난달 26일 막을 연 파리 올림픽에서는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친 1만500여명이 32개 종목 329개 메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 2024-08-12
    • 04:16:10
  • [파리올림픽 2024] 금메달 13개 한국, 역대 최다 타이·종합 8위…금 40개 딴 미국 1위
    [파리올림픽 2024] 금메달 13개 한국, 역대 최다 타이·종합 8위…금 40개 딴 미국 1위
    한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내 최종적으로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 13개의 금메달은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2008년 베이징 때는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추가해 7위, 2012년 런던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 모두 9개씩 보태 5위에 올랐다. 전체 메달 수 32개는 1988년 서울 대회 33개(금 12, 은 10, 동 11)에 이은 2위
    • 2024-08-12
    • 01:30:48
  • [파리올림픽 2024]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선수들 현장서 200% 성과 내"
    [파리올림픽 2024]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선수들 현장서 200% 성과 내"
    "선수들이 현장에서 100~200% 성과를 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을 앞두고 목표치로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를 설정했다. 올림픽 개회 이후에는 상황이 달랐다. 개회 나흘 만에 금메달 5개를 따냈다. 폐회식을 앞두고는 금메달 13개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는 8위로 10위 안에 들었다. 금메달 13개는 2008 베이징, 2012 런던에 이어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이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
    • 2024-08-11
    • 23:57:13
  • [파리올림픽 2024] 尹 "선수 모두 국민에게 큰 감동…도전 멈추지 말라"
    [파리올림픽 2024] 尹 "선수 모두 국민에게 큰 감동…도전 멈추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 폐회를 앞두고 "우리 국민 모두가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 폐회를 하루 앞둔 이날 현재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정말
    • 2024-08-11
    • 23:57:07
  • [파리올림픽 2024] IBA 제외에…월드 복싱 "올림픽 종목으로 지켜야"
    [파리올림픽 2024] IBA 제외에…월드 복싱 "올림픽 종목으로 지켜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복싱협회(IBA)를 제외한 가운데 대체 단체로 떠오른 월드 복싱이 성명을 발표했다. 월드 복싱은 11일(한국시간) "링에서 열린 14일 간의 경쟁을 통해 올림픽 복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했다. 선수의 다양성과 국가의 수가 이를 증명한다. 복싱은 모든 국가가 경쟁하고 올림픽 영광을 열망할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라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은 69개국에서 온 248명의 복서가 235경기에서 뛰었다. 복싱을 주관한 단체는 올림픽을 앞두고 급조한 파리복싱유닛(PBU
    • 2024-08-11
    • 2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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