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눈높이 손흥민ㆍ김연아" 해명에…누리꾼 폭발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눈높이 손흥민ㆍ김연아" 해명에…누리꾼 '폭발'
    안세영이 불만을 토로한 것에 대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해명이 또 한 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협회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세영이) 손흥민, 김연아에 맞춰진 눈높이가 기준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일 안세영의 무릎 부상 방치 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먼저 협회는 '무리한 출전 강행'과 관련해 "대회 출전은 강요가 아닌 선수 선택이다. 파리올림픽 참가 12명 중 안세영에게만 올해 2월부터 전담 트
    • 2024-08-08
    • 17:05:53
  • [파리올림픽 2024] 김유진 세계5위 터키 선수 꺾고 8강 진출
    [파리올림픽 2024] 김유진 세계5위 터키 선수 꺾고 8강 진출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김유진(세계랭킹 12위) 선수가 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16강 경기에서 튀르키예의 하티제 퀴브라 일귄(5위) 선수에게게 승리했다. 김유진은 183㎝의 큰 신장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일귄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의 강호지만 김유진의 탄탄한 수비력에 고전하며 대회 첫판부터 쓴맛을 봤다. 김유진은 183㎝의 큰 신장을 활용한 공격으로 좀처럼 일귄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1라운드 종료 55초 전 머리
    • 2024-08-08
    • 16:51:06
  • [파리올림픽 2024] 韓 양궁 장비 업체, 보호대 없이 김우진과 맞대결한 차드 선수 후원
    [파리올림픽 2024] 韓 양궁 장비 업체, 보호대 없이 김우진과 맞대결한 차드 선수 후원
    한국 양궁 장비 업체 파이빅스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보호대 없이 김우진(청주시청)과 맞대결을 한 차드의 양궁 선수에게 각종 장비와 용품을 지원한다. 파이빅스 관계자는 8일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를 위한 각종 양궁 용품을 오늘 발송했다. 마다예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빅스는 마다예가 사용할 활, 체스트가드(가슴보호대), 스태빌라이저(활의 떨림과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 핑거탭(손가락 보호대) 등 양궁 훈련 및 경기에 필요한 기본 장
    • 2024-08-08
    • 16:36:55
  • [파리올림픽 2024] 센강 수영 후 코카콜라 마신다…올림픽 미신
    [파리올림픽 2024] 센강 수영 후 코카콜라 마신다…올림픽 '미신'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수영에 출전한 선수들이 '센강 수영' 후 코카콜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센강에서 수영을 마친 선수들이 코카콜라를 마셨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는 "선수들이 수질이 안 좋은 센강에서 수영한 후 코카콜라를 먹으면 체내에 유입된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의 경우 센강 수질 문제가 논란이 됐다. 파리시가 2조원의 넘는 비용을 투자해 수질 개선에 나섰지만 대회를 앞
    • 2024-08-08
    • 14:53:48
  • [파리올림픽 2024] 새 역사 쓸 종목만 남았다…8~9일 열리는 경기는?
    [파리올림픽 2024] '새 역사 쓸 종목만 남았다'…8~9일 열리는 경기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14일째가 밝았다. 박태준이 이날 새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6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경기 일정을 살펴본다. 금빛 사냥 이어가는 태권도…오후 4시 33분 시작 이날 오후 4시, 여자 골프 경기가 이어진다.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이 출전한다. 전날 1라운드를 각각 공동 29위, 공동 40위, 공동 13위에 자리한 가운데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태권도 금빛 사냥도 이어간다. 오후
    • 2024-08-08
    • 14:25:31
  • [파리올림픽 2024] 태권도 금맥 뚫은 박태준 "이 순간 위해 살아왔다"
    [파리올림픽 2024] 태권도 금맥 뚫은 박태준 "이 순간 위해 살아왔다"
    한국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남자 58㎏급 금메달을 따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운 박태준 선수가 "이 순간을 위해 살아왔다"는 소감을 남겼다. 세계 랭킹 5위인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랭킹 26위)를 맞아 마고메도프의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는 한국 태권도가 해당 체급에서 처음으로 딴 금메달이다. 남자 선수가 2008 베이징 대회 태권도 손태진(68㎏급), 차동
    • 2024-08-08
    • 09:01:45
  • [파리올림픽 2024] 우상혁 "남은 결승도 후회 없이 높이 뛸 예정"
    [파리올림픽 2024] 우상혁 "남은 결승도 후회 없이 높이 뛸 예정"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선 통과 심경을 밝혔다. 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예선이 끝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한국과 현지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제 남은 결승도 후회 없이 높이 뛸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응원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
    • 2024-08-08
    • 08:45:48
  • [파리올림픽 2024] 막내 박태준, 태권도 첫 金 쐈다...우상혁, 가뿐히 결선 진출
    [파리올림픽 2024] '막내' 박태준, 태권도 첫 金 쐈다...우상혁, 가뿐히 결선 진출
    대한민국 태권도가 첫날부터 박태준이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 육상의 희망' 우상혁은 높이뛰기 결승에 무난히 진출해 메달 전망을 밝혔다.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그랑 팔레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노골드'의 한을 일부 풀어냈다.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에 그쳤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종주국인 대한
    • 2024-08-08
    • 05:47:28
  • [파리올림픽 2024] 박태준, 롤 모델 이대훈 金 한 풀었다...韓 최초 男 58㎏급 제패
    [파리올림픽 2024] 박태준, '롤 모델' 이대훈 金 한 풀었다...韓 최초 男 58㎏급 제패
    박태준이 대한민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지켰다. '롤 모델' 이대훈 MBC 해설위원의 한도 풀었다.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맞이해 라운드 점수 2-0 완승을 거뒀다. 경기는 마고메도프의 부상으로 2라운드에 중단됐고, 그대로 박태준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로써 박태준은 대한민국 태권도 역사상 남자 58㎏급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 체급은 대한민국이 강세를 보였으나, 유독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다. 더욱
    • 2024-08-08
    • 05:36:56
  • [파리올림픽 2024] 도쿄 참사 잊어라...윙크보이 막내 박태준, 태권도 첫날부터 금빛 발차기
    [파리올림픽 2024] '도쿄 참사' 잊어라...'윙크보이 막내' 박태준, 태권도 첫날부터 '금빛 발차기'
    노골드의 '도쿄 참사'는 잊어라. 무너졌던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파리에서 태권도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태권도 국가대표팀 막내 박태준이 첫날부터 제대로 일을 냈다.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박태준은 16강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를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이겼다.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 2024-08-08
    • 05:27:41
  • [파리올림픽 2024] 박태준, 금빛 발차기 날렸다...태권도 첫金 수확
    [파리올림픽 2024] 박태준, '금빛 발차기' 날렸다...태권도 첫金 수확
    박태준이 태권도 첫 금메달을 따냈다. 박태준은 8일(한국시간)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2-0(9-0, 13-1)으로 압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부터 기세가 좋았다. 박태준이 몸통 공격으로 먼저 2점을 따냈다. 경기 도중 마고메도프가 쓰러졌다. 박태준과 다리가 부딪히며 고통을 호소했다. 마고메도프가 다시 일어서며 경기가 재개됐다. 넘어진 마고메도프로 인해 박태준의 1점이 추가됐다. 박태준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연이은
    • 2024-08-08
    • 05:05:21
  • [파리올림픽 2024] 케빈 듀란트, 올림픽 美 농구 최다 득점
    [파리올림픽 2024] 케빈 듀란트, 올림픽 美 농구 최다 득점
    케빈 듀란트가 미국 올림픽 농구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듀란트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8강에서 11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듀란트는 올림픽 통산 494점을 기록했다. 올림픽에서 기록한 미국 농구 최다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전설 리사 레슬리가 기록한 488점이다. 듀란트는 "기록은 깨지는 것이다. 누군가 기록을 세울 것이다. 지금은 금메달을 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듀란트는 4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 중
    • 2024-08-08
    • 05:05:00
  • [파리올림픽 2024] 충격패 日 女레슬링 최강자 스사키 銅 ...실력은 여전
    [파리올림픽 2024] '충격패' 日 女레슬링 최강자 스사키 銅 ...실력은 '여전'
    일본 여자 레슬링 레전드의 실력은 여전했다. 스사키 유이가 전날 패배를 극복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사키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옥사나 리바치를 상대로 10-0 완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스사키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이 체급 금메달리스트이자, 국제대회 94연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최강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변이 발생했다. 스사키는 전날 인도의 비네쉬 포갓과
    • 2024-08-08
    • 04:44:01
  • [파리올림픽 2024] 임신 중 훈련한 女 요트 선수, 金 획득…4회 연속 메달
    [파리올림픽 2024] 임신 중 훈련한 女 요트 선수, 金 획득…4회 연속 메달
    임신 중에도 훈련을 이어간 네덜란드 요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이를 안았다. 네덜란드의 마리트 보우미스터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마리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여자 딩기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요트는 점수가 낮을수록 유리하다. 보우미스터는 1~7레이스에서 5점 이하 점수를 기록했다. 8레이스는 11점, 9레이스는 20점으로 부진했다. 메달 레이스에서는 8점을 기록했다. 보우미스터는 총점 58점, 네트 38점을 기록했다. 9레이스 20점이 제외됐다. 2위인 덴마크의 앤 마리 린돔(총점 87점, 네
    • 2024-08-08
    • 04:23:00
  • [파리올림픽 2024] 94연승 끊긴 日 女레슬링 레전드 스사키 銅 딸까...포갓은 실격
    [파리올림픽 2024] '94연승' 끊긴 日 女레슬링 레전드 스사키 銅 딸까...포갓은 '실격'
    일본 여자 레슬링 레전드가 16강전 패배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따낼 수 있을까. 스사키 유이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급 동메달 결정전을 펼친다. 우크라이나의 옥사나 리바치와 상대한다. 앞서 스사키는 전날 인도의 비네쉬 포갓과 16강전에서 2-3으로 졌다. 국제대회 94연승을 거두던 그의 패배에 일본인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한편 스사키를 꺾은 포갓은 이날 결승전을 앞두고 계체량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튿날 결승전이 열리기에 체중을 유지해야
    • 2024-08-08
    • 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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