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선수단 지급 삼성 휴대전화, 매물로 나왔다
    [파리올림픽 2024] 선수단 지급 삼성 휴대전화, 매물로 나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단 전원에 증정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이 매물로 올라왔다. 6일(현지시간)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 프랑스 중고 거래 사이트 르봉쿠앙에 매물이 나왔다. 삼성이 올림픽 참가 선수 1만7000여명에게 제공한 에디션은 512GB 모델이다.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져 있다. 파리 올림픽 공식 이동 통신 파트너사인 오렌지가 100GB 용량의 e심을 제공했고, 삼성 월렛에는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 자판
    • 2024-08-07
    • 01:54:33
  • [파리올림픽 2024] 잠자는 숲속의 미녀새...金 딴 우크라 선수, 평화 호소
    [파리올림픽 2024] '잠자는 숲속의 미녀새'...金 딴 우크라 선수, 평화 호소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오른 우크라이나의 야로슬로바 마후치크가 올림픽 기간에도 러시아의 대량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며 평화를 호소했다. 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대회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마후치크는 “올림픽은 평화를 상징하는 대회다. 그러나 러시아는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 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일어났다”고 비판했다. 러시아의 공습을 피해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등 주변 국가에서 훈련해 온 마후치크는 “국제 대회에
    • 2024-08-07
    • 01:37:09
  • [파리올림픽 2024] NBC "女 골프 우승 후보 1~2위는 美"
    [파리올림픽 2024] NBC "女 골프 우승 후보 1~2위는 美"
    2024 파리 올림픽을 중계하는 미국 NBC가 여자골프 우승 후보 1·2위로 자국 선수 두 명을 선정했다. 미국 NBC는 6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파워 랭킹 1~15위를 발표했다. 1위는 2020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넬리 코르다다. 코르다는 현재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1위다. 코르다는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 대회에서 3회 연속 컷 탈락을 기록했다. 프랑스에서 열린 메이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26위에 머문 바 있다. 그런데도 NBC는 코르
    • 2024-08-07
    • 01:05:38
  • [파리올림픽 2024] 메달 보인다 여자 탁구, 스웨덴 꺾고 12년 만에 준결승행
    [파리올림픽 2024] '메달 보인다' 여자 탁구, 스웨덴 꺾고 12년 만에 준결승행
    여자 탁구가 스웨덴을 완파하고 12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로 구성된 여자 탁구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단체전에서 스웨덴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한국 탁구가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준결승에 오른 건 4위를 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준결승에 오른 여자 대표팀은 이제 1승만 더 올리면 동메달을 따냈던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 메
    • 2024-08-07
    • 00:04:16
  • [파리올림픽 2024] 北, 4번째 메달…김미래, 다이빙 銅
    [파리올림픽 2024] 北, 4번째 메달…김미래, 다이빙 銅
    북한의 김미래가 올림픽 다이빙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미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합계 372.10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미래는 전날 예선 10위, 준결승 4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1~5차 시기 모두 3위를 유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미래는 이번 올림픽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한 첫 번째 북한 선수다. 김미래는 지난달 31일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에서 북한의 조진미와 은메달
    • 2024-08-06
    • 23:56:29
  • ​​​​​​​[파리올림픽 2024] 아테토쿤보·요키치, MVP의 엇갈린 운명...그리스 탈락·세르비아 대역전승
    [파리올림픽 2024] ​​​​​​​아테토쿤보·요키치, 'MVP'의 엇갈린 운명...그리스 '탈락'·세르비아 '대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들의 운명이 엇갈렸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이끄는 그리스와 '조커' 니콜라 요키치의 세르비아는 6일(한국시간)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8강전에서 각각 독일과 호주를 상대했다. 그리스는 독일에 패배한 반면, 세르비아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4강에 합류했다. 먼저 그리스는 이날 독일에 63-76으로 졌다. 아테토쿤보는 2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그리스는 A조 조별 예선에서 1승 2패를 기록해 8강행 막차를 탔으나, 토너먼트 첫 경기
    • 2024-08-06
    • 23:43:12
  • [파리올림픽 2024] 그리스 선수, 도핑 적발에 퇴촌…훈련·경기도 금지
    [파리올림픽 2024] 그리스 선수, 도핑 적발에 퇴촌…훈련·경기도 금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에 적발돼 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6일(한국시간) 그리스올림픽위원회(HOC) 성명에 따르면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촌에서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HOC는 그리스도핑방지기구로부터 양성 통지를 받았다. 양성 결과에 따라 이 선수는 선수촌에서 퇴촌해야 한다. 훈련과 경기 출전 등도 금지된다. HOC는 해당 선수의 이름과 종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 도핑 양성 반응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앞서 이라크 남자 유도 선수인 사자드 세헨이
    • 2024-08-06
    • 23:39:42
  • [파리올림픽 2024] 또 수질 논란… 센강 수질 악화에 오픈워터스위밍 훈련 취소
    [파리올림픽 2024] 또 수질 논란… 센강 수질 악화에 오픈워터스위밍 훈련 취소
    2024 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모두 치러진 센강 수질이 나빠지면서 선수들의 훈련 일정이 또다시 차질을 빚고 있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센강 수질이 수영에 적합하지 않아 이날 예정된 오픈워터스위밍(수영 마라톤)의 센강 훈련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 개막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센강에서의 훈련 일정이 취소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센강 4곳에서 채취한 샘플 중 한 곳에서 배설물 지표인 장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세계수영연맹의 수질 기준상 대장균의 최대 허용치는 100mL당 1000CFU(미생
    • 2024-08-06
    • 23:17:17
  • [파리올림픽 2024] 벌써 金 3개 김제덕 "다음 LA 올림픽도 열심히 준비"
    [파리올림픽 2024] '벌써 金 3개' 김제덕 "다음 LA 올림픽도 열심히 준비"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2024 파리 올림픽 소감을 전했다. 김제덕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김제덕입니다. 우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파리 올림픽을 잘 마치게 돼 너무 뿌듯합니다. 그리고 한 명도 빠짐없이 웃으면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바램이 이뤄져서 너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림픽 단체전 3연패의 흔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파리 올림픽이 끝이 아닌 다음 LA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서 성장된 모습으로 다
    • 2024-08-06
    • 23:10:04
  • [파리올림픽 2024] 선수촌서 퍼지는 코로나19…양성 반응 선수 40명
    [파리올림픽 2024] 선수촌서 퍼지는 코로나19…양성 반응 선수 40명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40명을 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일(한국시간) "올림픽에서 최소 40명 이상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은 전면 관중을 허용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에서는 대부분 경기가 관중 없이 치러졌다.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보건당국과 WHO는 "프랑스 내의 코로나19 증가세는 완만하다. 확산
    • 2024-08-06
    • 22:59:16
  • [파리올림픽 2024] 파리서 1만5700㎞ 타히티서 열린 서핑 결승전… 바스트·마크스 金
    [파리올림픽 2024] '파리서 1만5700㎞' 타히티서 열린 서핑 결승전… '바스트·마크스' 金
    2024 파리 올림픽 개최 도시인 프랑스 파리에서 1만5700㎞ 떨어진 남태평양에서 열린 서핑 금메달이 카울리 바스트(프랑스)와 캐럴라인 마크스(미국)에게 돌아갔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 테아후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서핑 남녀 결승전에서 바스트와 마크스가 각각 잭 로빈슨(호주), 타티아나 웨스턴웹(브라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스트는 1, 2라운드 점수를 합쳐 17.67점을 받아 호주의 잭 로빈슨(7.83점)을 넘어섰다. 남자부 3위 결정전에서는 가브리에우 메디나(브라질·15.54점)가 알론소
    • 2024-08-06
    • 22:28:37
  • [파리올림픽 2024] 한 팔 탁구선수 알렉산드르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
    [파리올림픽 2024] '한 팔 탁구선수' 알렉산드르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
    우리나라와의 탁구 경기에서 졌지만, 뜨거운 박수 갈채와 환호를 받은 선수가 있다. 한 팔로 탁구를 치는 브라질의 특별한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29)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6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을 매치 점수 3-1로 이겼다. 브라질 선수 중에는 오른팔 없이 왼손으로만 탁구를 치는 브루나 알렉산드르가 있었다. 알렉산드르는 복식조로 나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인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상대했고, 4단식 주자로도 출전
    • 2024-08-06
    • 21:50:47
  • [파리올림픽 2024] 日 열도 충격...94연승으로 2연패 노린 최강 女레슬러 16강 패배
    [파리올림픽 2024] 日 열도 충격...94연승으로 '2연패' 노린 최강 女레슬러 16강 '패배'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일본 여자 레슬링 간판 스사키 유이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급 16강전에서 인도의 비네쉬 포갓에서 2-3으로 졌다. 스사키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이 체급을 제패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심지어 이날 경기 전까지 94연승, 국제대회 24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체급 내 적수가 없었다. 출발은 스사키가 좋았다. 전반에 1점을 얻어냈다. 포갓은 득점에 실패한 채 마쳤다. 그러나 스사키는 후반전에 역전을 허용했다. 1점을 따냈지만, 포
    • 2024-08-06
    • 21:42:39
  • [파리올림픽 2024] 한국 新 보유 신은철, 스피드 부문 8강 진출 실패...삐끗이 발목
    [파리올림픽 2024] '한국 新 보유' 신은철, 스피드 부문 8강 진출 실패...'삐끗'이 '발목'
    신은철이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은철은 6일(한국시간)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예선에서 실수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신은철은 예선 시드 1차 시기에서 6.52초로 부진했다. 다소 주춤한 것이 불리하게 작용했다. 예선 시드 2차 시기에 나선 그는 5.25초를 기록했다. 1차 시기보다 1.32초를 줄였다. 예선 시드전 10위로 나타났다. 14명 중 10위로 시드전을 마감해 예선에서 강자와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상대는 중국의 우펑으로 정해졌다. 우펑은 시드전 5위
    • 2024-08-06
    • 21:00:04
  • [파리올림픽 2024] 태권도, 이번 대회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전 없는 3전 2승제
    [파리올림픽 2024] 태권도, 이번 대회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전 없는 '3전 2승제'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에서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전 없이 '완전한 3판 2승제'가 적용된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태권도는 2분씩 하는 3라운드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경우 연장전으로 4라운드를 치러 먼저 두 점을 뽑는 선수를 승자로 인정했다. 도쿄 올림픽 16강에서 남자 68㎏급에 출전한 이대훈 대전시청 코치는 이런 방식으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 코치는 금메달리스트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 2024-08-06
    • 2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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