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13위… 8일 리드서 뒤집기 도전
    [파리올림픽 2024]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13위… 8일 리드서 뒤집기 도전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서채현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여자 준결선 볼더링에서 44.2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13번째에 자리했다.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은 볼더링과 리드 경기 점수를 합산해 200점 만점으로 상위 8명을 가리고, 이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결선에 진출한다. 서채현은 볼더링 여자 세계랭킹 18위, 리드 세계랭킹 3위로 리드에 더 강점이 있는 선수다
    • 2024-08-06
    • 19:39:25
  • [파리올림픽 2024] 우하람·이재경 준결승 진출...이제 결승 노린다
    [파리올림픽 2024] 우하람·이재경 준결승 진출...이제 결승 노린다
    우하람과 이재경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6일(한국시간) 상트르 아쿠아틱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에서 각각 12위, 16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티켓을 잡기 위해선 상위 18인에 포함돼야 했다. 이날 올림픽에 3연속 출전한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은 1~6차시기 합계 389.10점을 받았고, 이재경은 381.40점을 획득했다. 이제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준결승전에서 결승행을 노린다.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선 상위 12인 이내에 들어야 한다.
    • 2024-08-06
    • 19:22:33
  • [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폭탄발언 후폭풍...혼합복식 銀 김원호 "대표팀 분위기 좋지 않아"
    [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폭탄발언' 후폭풍...'혼합복식 銀' 김원호 "대표팀 분위기 좋지 않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폭탄 발언 후 대표팀 동료인 김원호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혼합 복식 은메달을 따낸 김원호와 정나은의 국내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이 6일(한국시간) 열렸다. 전날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이날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부조리를 폭로한 여파였다. 이날 김원호와 정나은에게도 안세영과 협회의 갈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김원호는 "파트가 나뉘어 있어서 저희는 그런 것들을 잘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
    • 2024-08-06
    • 19:16:17
  • [파리올림픽 2024] 한국 남자 탁구 동유럽 최강 크로아티아 꺾고 8강행
    [파리올림픽 2024] 한국 남자 탁구 '동유럽 최강' 크로아티아 꺾고 8강행
    한국 남자 탁구가 동유럽 최강 크로아티아를 꺾고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세아 후원), 임종훈(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매치 점수 3-0으로 완승했다. 크로아티아는 국제탁구연맹(ITTF) 팀 랭킹에서 동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11위에 랭크돼있는 강호다. 크로아티아는 한국 대표팀이 16강에서 가장 피하고 싶었던 상대였다. 그간 국제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에
    • 2024-08-06
    • 19:11:07
  • [파리올림픽 2024] 수영 銅 김우민 메달 걸고 귀국… "LA서 메달 색 바꾸겠다"
    [파리올림픽 2024] '수영 銅' 김우민 메달 걸고 귀국… "LA서 메달 색 바꾸겠다"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선수로는 12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 김우민, 황선우(21·강원도청) 등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하고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김우민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으로 3위에 올라 2012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한국인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취재진과 만난 김우민은 "올림픽에서 영
    • 2024-08-06
    • 18:37:24
  • [파리올림픽 2024] 김승준, 그레코로만형 97㎏ 16강전 완패...이승찬은 탈락
    [파리올림픽 2024] 김승준, 그레코로만형 97㎏ 16강전 '완패'...이승찬은 '탈락'
    김승준이 16강에서 지며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승준은 6일(한국시간)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급 16강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아르메니아의 아르투르 알렉사니안을 상대로 0-9로 졌다. 레슬링은 8점 차가 나면 자동으로 경기가 종료되기에, 정규 시간을 마치기 전 경기가 끝났다. 이날 김승준은 알렉사니안에게 초반부터 힘겨워했다. 알렉사니안은 패시브 상황에서 강했다. 김승준은 그에게 옆돌리기를 세 번이나 허용하는 등 0-7로 끌
    • 2024-08-06
    • 18:31:26
  • [파리올림픽 2024] 10년 전 이용대 도핑 논란도 협회 실수…안세영 소신발언에 재조명
    [파리올림픽 2024] 10년 전 이용대 '도핑 논란'도 협회 실수…안세영 소신발언에 재조명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관련한 작심발언을 쏟아낸 가운데,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협회의 행정 실수로 도핑 파문에 휩싸였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안세영은 2024년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금메달을 딴 뒤 그동안 부상 관리를 두고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겪어온 갈등을 밝혔다. 안세영은 "협회는 모든 것을 다 막고 그러면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임한다"며 "이번에 (배
    • 2024-08-06
    • 18:11:36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여제들의 만남...안세영, 방수현과 조우에 환한 미소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여제'들의 만남...안세영, 방수현과 조우에 '환한 미소'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여제'들이 만났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한국어버전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배드민턴 두 챔피언의 만남. 파리 2024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과 애틀랜타 1996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이 만났습니다. 자랑스러운 순간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세영은 금메달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방수현 MBC 해설위원도 밝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세영이 오륜기가 그려진 안경을 쓴 채
    • 2024-08-06
    • 17:33:59
  • [파리올림픽 2024]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임금 체불 논란에 자진 사퇴 의사
    [파리올림픽 2024]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임금 체불 논란에 자진 사퇴 의사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종목 일정 종료와 동시에 연맹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대한사격연맹 측은 6일(한국시간) "신 회장이 갑작스럽게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실무부회장과 사무처장 등 연맹 실무자가 7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뒤 회장의 사임 의사를 명확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종합병원인 명주병원을 운영하는 신 회장은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을 거쳐 지난 6월 대한사격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 2024-08-06
    • 17:17:56
  • [파리올림픽 2024] 은·동환향 김민종 "함께해서 든든...성황리에 마무리"
    [파리올림픽 2024] '은·동환향' 김민종 "함께해서 든든...성황리에 마무리"
    대한민국 유도의 간판 김민종이 파리 올림픽 소감을 전했다. 김민종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2024.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든든했습니다. 역시 혼자보다는 함께가 좋은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혼성 단체전 시상식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혼자서 딴 은메달보다 함께 만든 동메달이 더 행복하고 값진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나가 되서 이번 파리 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잘된 것 같습니다. 혼성 단체전도 함께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셔서 너
    • 2024-08-06
    • 17:11:55
  • [파리올림픽 2024] 女 골프·높이뛰기, 금메달 사냥은 계속된다
    [파리올림픽 2024] 女 골프·높이뛰기, 금메달 사냥은 계속된다
    2024 파리 올림픽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금메달 5개·종합 순위 15위라는 대한체육회의 예상과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우려를 일찌감치 날려버린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이제 '역대 최고 성적 달성'으로 바뀌었다. 특히 경쟁력을 갖춘 메달 후보들이 아직 남아 있는 만큼 목표 달성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한국은 지난 5일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조영재(국군체육부대)가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개막 열흘 만에 금메달 11개,
    • 2024-08-06
    • 17:07:55
  • [파리올림픽 2024] 거부 故 스티브 잡스 딸은 연애중?...남자친구는 父子 금메달리스트
    [파리올림픽 2024] '거부' 故 스티브 잡스 딸은 연애중?...남자친구는 '父子' 금메달리스트
    애플 창업주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가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올림픽 승마 쇼 점프 챔피언 해리 찰스와 스티브 잡스의 딸인 모델 이브 잡스가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브 잡스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찰스의 금메달을 딴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며 "팀 금메달. 내 사랑을 넘어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찰스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영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쇼 점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 2024-08-06
    • 16:35:57
  • [파리올림픽 2024] 후배들과 약속 지킨 허미미, 유도 꿈나무 만나 격려
    [파리올림픽 2024] 후배들과 약속 지킨 허미미, 유도 꿈나무 만나 격려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가 6일 오후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유도 선수단 후배들을 만났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국 유도 유소년 대표와 전국 유도 꿈나무 선수들은 전남 순천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허 선수는 지난해부터 후배들의 훈련장을 찾아 함께 훈련하고 가르치며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허 선수는 후배들에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허 선수는
    • 2024-08-06
    • 16:24:27
  • [파리올림픽 2024] 역대 최고 종합 순위 기록할까…6일 열리는 경기는?
    [파리올림픽 2024] '역대 최고 종합 순위 기록할까'…6일 열리는 경기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12일째인 가운데 한국이 올림픽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전날(5일)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 1개, 조영재가 남자 25m 권총 속사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면서 총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 설움 씻을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경기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에 가장 먼저 시작하는 한국 경기는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midd
    • 2024-08-06
    • 16:13:43
  • [파리올림픽 2024] 진종오 "안세영의 폭로, 유야무야 되지 않게 하겠다"
    [파리올림픽 2024] 진종오 "안세영의 폭로, 유야무야 되지 않게 하겠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작심 비판한 안세영(삼성생명)을 향해 "용기 있는 폭로를 절대 유야무야 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6일 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프랑스에서 혼신의 분투로 금메달을 쟁취하고도 아픈 이야기를 용기 있게 꺼내준 안세영 선수의 이야기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종목은 다르나 선배 체육인이자 체육계를 관할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일을 간단히 묵과하지 않겠다"며 &
    • 2024-08-06
    • 1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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