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이도현, 클라이밍 볼더링 준결선 10위...사악한 난이도에 고전
    [파리올림픽 2024] 이도현, 클라이밍 볼더링 준결선 10위...'사악한 난이도'에 고전
    이도현이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볼더&리드 종목 볼더링 준결승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이도현은 5일(한국시간)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볼더링&리드 결합 준결승을 치렀다. 이날은 볼더링 종목만 펼쳐졌다. 경기장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한국 클라이밍의 전설' 김자인 KBS 해설위원은 "사악하다"라고 표현을 할 정도였다. 이도현은 남자부 볼더링 준결승전에서 34.0점으로 10위에 올랐다. 그는 네 문제 모두 10점 홀드를 정복했지만 25
    • 2024-08-05
    • 19:48:22
  • [파리올림픽 2024] 라켓소년단 모티브, 남달랐던 안세영, 배드민턴 여제에 오르다
    [파리올림픽 2024] '라켓소년단' 모티브, 남달랐던 안세영, '배드민턴 여제'에 오르다
    "라켓 소년단~"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라켓 소년단'의 명대사다. 특유의 중독성 있는 대사로 많은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다.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라켓 소년단'은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에 안세영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배드민턴 천재' 한세윤(이재인 분)이다. 한세윤 역할을 맡은 이재인은 지난 2021년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며 "저렇게 멋진 선수를 모티브로 표현
    • 2024-08-05
    • 19:38:20
  • ​​​​​​​[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남다른 체력과 늪수비...완벽했던 배드민턴 여제 대관식
    [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남다른 체력과 '늪수비'...완벽했던 '배드민턴 여제' 대관식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무려 28년 만에 여자 단식을 정복했다.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0(21-13, 21-1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품었다. 허빙자오는 안세영의 결승 상대로 예상된 중국의 천위페이를 8강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강자지만, 안세영에게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1게임 초반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허빙자
    • 2024-08-05
    • 19:06:18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여왕 대관식…안세영, 28년 만에 단식 金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여왕 대관식…안세영, 28년 만에 단식 金
    '셔틀콕 여왕' 안세영이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배드민턴 여왕으로 등극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21-13 21-16)으로 이겼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에 이어 28년 만에 나온 여자 단식 금메달이다. 배드민턴 종목 전체로는 2008년 이용대-이효정 조(혼합복식 금메달) 이후 16년 만이다. 안세영은 이 금메달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앞서
    • 2024-08-05
    • 19:03:12
  • [파리올림픽 2024] 뉴 어펜져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 금의환향
    [파리올림픽 2024] '뉴 어펜져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 금의환향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한 '뉴 어펜져스'가 금의환향했다.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등 한국 펜싱 대표팀은 5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별명은 '뉴 어펜져스'다. 어벤져스와 펜싱에 새롭다는 뉴를 붙였다. 이들의 등장에 공항에 모인 환영 인파는 환호로 맞이했다. 이들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4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과 2020 도쿄에 이어 3연패다. 입
    • 2024-08-05
    • 17:59:24
  • [파리올림픽 2024] 군인 조영재가 해냈다...남자 25m 속사 권총 금메달, 韓 사격 신기록·조기 전역 겹경사
    [파리올림픽 2024] '군인' 조영재가 해냈다...남자 25m 속사 권총 금메달, 韓 사격 신기록·조기 전역 '겹경사'
    조영재(국군체육부대)가 해냈다. 조영재는 5일(한국시간) 샤토루 CNTS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속사권총은 5발씩 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앞서 조영재는 예선에서 최종 4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결선에서 분발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결선에는 6명이 치렀다. 마지막 사로인 F사로에 배정된 조영재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5발 중 3발을 성공하며 4위로 시작했다. 두 번째 발에서도 3발을 맞춘 그는 세 번째 사격에서 5발을 쏘며
    • 2024-08-05
    • 17:30:22
  • [파리올림픽 2024] 조영재, 남자 25m 속사 권총 은메달...韓 사격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 달성
    [파리올림픽 2024] 조영재, 남자 25m 속사 권총 은메달...韓 사격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 달성
    조영재(국군체육부대)가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조영재는 5일(한국시간) 샤토루 CNTS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최종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선에는 총 6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이날 조영재는 F사로에 배정받아 출전 선수 중 가장 마지막에 사격했다. 첫 사격 5발에서 3발을 명중시키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두 번째 사격에 나선 조영재는 이번에도 3발을 맞혀 4위를 유
    • 2024-08-05
    • 17:05:30
  • [파리올림픽 2024] 伊 금메달리스트, 선수촌 대신 공원서 낮잠
    [파리올림픽 2024] 伊 금메달리스트, 선수촌 대신 공원서 낮잠
    이탈리아 금메달리스트가 선수촌 대신 한 공원에서 낮잠을 잤다. 금메달리스트의 이름은 토마스 체콘이다. 체콘은 수영 배영 100m와 계영 4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런 그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을 사우디아라비아 조정 선수인 후세인 알리레자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는 스페인 마르카, 영국 더 선, 미국 뉴욕 포스트 등이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최근 체콘은 선수촌에 대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지난 1일 배영 200m 경기 후에는 &quo
    • 2024-08-05
    • 16:57:27
  • [파리올림픽 2024] 태권도 종주국 韓, 金 향한 발차기 7일부터
    [파리올림픽 2024] 태권도 종주국 韓, 金 향한 발차기 7일부터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한국 선수들의 발차기가 7일부터 시작된다.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7일부터 시작되는 태권도의 한국 기록을 소개했다. 조직위는 "한국은 태권도에서 역대 최다인 22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며 "이 중 금메달은 12개로 최다"라고 설명했다. 메달리스트 중에서도 황경선을 조명했다. 황경선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태권도에서 3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단 4명이다. 그러면서도 한국이 2021년 열린 202
    • 2024-08-05
    • 16:41:55
  • [파리올림픽 2024] 적과의 동침…男양궁 결승전 직전 공개된 사진 보니
    [파리올림픽 2024] '적과의 동침'…男양궁 결승전 직전 공개된 사진 보니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 직전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한국 시간) 세계양궁연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직전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진과 엘리슨이 서로 마주 보는 자세로 앉아 있었다. 엘리슨은 대기실에 설치한 모니터를 바라보며 동메달 결정전을 지켜봤다. 김우진은 양손을 모으고 멍하니 앞을 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가림막도 없어 어색하
    • 2024-08-05
    • 14:33:00
  • [파리올림픽 2024] 김주형 "8위 했지만…경기 감동적"
    [파리올림픽 2024] 김주형 "8위 했지만…경기 감동적"
    2024 파리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남자 골프 국가대표 김주형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남자 선수의 올림픽 골프 최고 순위 기록이다.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 김주형. 그는 3번(파5)과 6번(파4), 7번(파4), 8번(파3)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하며 잠시 주춤했고, 13번(파4)과 15번(파4) 홀에서
    • 2024-08-05
    • 13:54:08
  • [파리올림픽 2024] 실력, 인성, 바나나까지…신유빈, 일본서도 높은 관심
    [파리올림픽 2024] 실력, 인성, 바나나까지…신유빈, 일본서도 높은 관심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유빈(20·대한항공)이 3일(한국시간)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패했지만 그의 실력과 인성에 일본 현지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실력 면에서 신유빈은 세계 랭킹 5위이자 일본 여자 탁구 1인자인 하야타와 비등한 면모를 보여줬다. 신유빈은 하야타와의 전적이 4전 4패로 열세가 점쳐졌지만 이날 1게임을 먼저 따내며 기선을 제압하기도 했다. 비록 하야타가 북한 편송경과의 8강 경기에서 왼쪽 손목에 부상을 입은 채 출전해 온전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신유빈은 하야
    • 2024-08-05
    • 11:23:36
  • [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배드민턴 결승·탁구 단체전…MBC 오늘(5일) 중계 일정 공개
    [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배드민턴 결승·탁구 단체전…MBC 오늘(5일) 중계 일정 공개
    2024 파리올림픽이 대회 10일차를 맞은 가운데 MBC가 오늘(5일) 진행되는 경기 일정들과 중계 라인업을 소개했다. MBC는 5일 "오늘 오후 오후 4시 20분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이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 오후 4시 50분에는 김나현 선수가 출전하는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진행된다. 김초롱 캐스터와 김현숙 해설이 호흡을 맞춘다. 정영한 캐스터와 양지원 해설이 진행하는 △스포츠 클라이밍은 오후 4시 55분 중계된다. 이도현 선수가 출전해 기
    • 2024-08-05
    • 11:22:13
  • [파리올림픽 2024]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고열로 응급실행 "마지막 점프까지 영혼 바칠 것"
    [파리올림픽 2024]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고열로 응급실행 "마지막 점프까지 영혼 바칠 것"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의 라이벌로 알려진 이탈리아 장마르코 탬베리가 응급실에 실려갔다. 5일(한국시간) 탬베리는 자신의 SNS에 응급실 침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응급처치, CT 촬영,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했다. 아마도 신장 결석일 가능성이 높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큰 꿈을 향한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오늘 파리로 떠날 예정이었는데, 비행기 편을 내일로 연기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고 기도하는 것뿐"이라면서 "올림
    • 2024-08-05
    • 11:12:29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안세영 황제 대관식 볼까…5~6일 열리는 경기는?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안세영 황제 대관식 볼까'…5~6일 열리는 경기는?
    5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11일째인 가운데 한국이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최대 성과를 내고 있다. 종합 순위도 6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날 한국의 경기 일정을 살펴본다. 스포츠클라이밍 시작…배드민턴 안세영 결승전 경기는 오후 5시 55분 먼저 이날 오후 4시에는 김민수·장국희 조가 출전하는 사격 혼성 스키트 팀 예선 경기가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클라이밍 종목도 시작한다. 오후 5시에는 이도현이 출전하는 콤바인(볼더링·리드) 종
    • 2024-08-05
    •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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