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파리서 윤고은·백수린 등 K-북 작가 만난다
    [파리올림픽 2024] 파리서 윤고은·백수린 등 'K-북' 작가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에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케이-북’ 작가 행사를 연다. 이기훈 그림책 작가는 코리아하우스 소극장 현장에서 ‘가면놀이(Masquerade)’ 연작을 직접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을 펼친다. 이번 실시간 공연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예술 세계를 황재호 음악 감독이 준비한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윤고은, 백수린 작가와 프랑스의 베르나르 미니에(Bernard
    • 2024-08-05
    • 10:00:45
  • [파리올림픽 2024] 김우진 金 따기 전 대기실 모습보니...양 선수 마주보기 가능?
    [파리올림픽 2024] 김우진 金 따기 전 대기실 모습보니...양 선수 마주보기 가능?
    김우진이 결승 전 대기실에서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한국시간) 김우진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 금메달 쟁탈전에 나섰다. 특히 이날 세계양궁연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perfect final does not exis(완벽한 결말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진은 감독 옆에 앉아 쉬고 있으며, 그 반대편에는 브래디 엘리슨과 미국 대표팀 감독이 모니터로 동메달 경기를 지켜보고
    • 2024-08-05
    • 09:49:48
  • [파리올림픽 2024] 셔틀콕 여제 안세영 활약…SBS 중계 시청률 1위
    [파리올림픽 2024] '셔틀콕 여제' 안세영 활약…SBS 중계 시청률 1위
    '셔틀콕 여제' 안세영 선수의 활약으로 SBS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전날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시청률 8.2%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준 낮 시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6%까지 치솟았다. 이용대, 배성재 콤비를 앞세운 SBS는 타사 대비 배드민턴 중계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며 남자 복식, 혼합 복식에 이어 여자 단식까지 시청률 올킬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4강의 벽을 넘어 28년 만에 결승행 무대
    • 2024-08-05
    • 08:51:43
  • [파리올림픽 2024] 남자 골프 안병훈 "4년 뒤 또 뛰고파…자부심 느꼈다"
    [파리올림픽 2024] 남자 골프 안병훈 "4년 뒤 또 뛰고파…자부심 느꼈다"
    한국 남자 골프의 안병훈(33)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출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4일(현지시간) 안병훈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를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24위로 마쳤다. 2016 리우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넘으려 했으나 그에 미치지 못했다. 안병훈은 경기를 마친 뒤 "첫날에 이어 마지막 날도 힘든 경기를 했다. 메달권에 들기에는 쉽지 않았다"고 덤덤하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 2024-08-05
    • 08:10:24
  • [파리올림픽 2024] 美 노아 라일스, 육상 남자 100M 금메달
    [파리올림픽 2024] 美 노아 라일스, 육상 남자 100M 금메달
    노아 라일스가 간발의 차로 육상 남자 1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라일스는 4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아 라일스와 은메달을 딴 자메이카의 키셰인 톰슨은 시간 상 동률이었지만 사진 판독 결과 희비가 갈렸다. 미국의 프레드 컬리가 9초81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라일스는 육상 선수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아버지 케빈 라일스는 199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199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미국의 1600m 계주 주자로 뛰어 금메
    • 2024-08-05
    • 05:31:39
  • [파리올림픽 2024] 하지민, 요트 딩기 7차 레이스 깜짝 1위… 중간 순위 26위
    [파리올림픽 2024] 하지민, 요트 딩기 7차 레이스 '깜짝 1위'… 중간 순위 26위
    하지민(35·해운대구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요트 딩기 7차 레이스를 전체 1위로 통과하며 중간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민은 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마리나 코르니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요트 1인승 딩기 4일차 레이스에서 중간 순위 26위를 기록했다. 하지민은 1·2차 레이스를 펼친 1일 차에 34위, 3·4차 레이스를 치른 2일 차에 32위, 5·6차 레이스를 마친 3일 차에 29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치른 7차 레이스에서 38분11초를 기록하며, 해당 레이스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 2024-08-05
    • 04:44:02
  • [파리올림픽 2024] 병난 벨기에 트라이애슬론팀, 막판 기권…센강 수질 우려 진행중
    [파리올림픽 2024] 병난 벨기에 트라이애슬론팀, 막판 기권…센강 수질 우려 진행중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벨기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혼성 계주 대표팀이 경기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기권했다. AFP,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올림픽위원회(COIB)는 이날 오후 혼성 계주 대표팀 일원인 클레어 미셸이 "불행히도 병이 나서 (혼성 계주전을) 기권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셸은 지난달 31일 트라이애슬론 여자부 개인전에 참가했다. 트라이애슬론 올림픽 개인전 코스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진행됐다. 5일로 예정된 혼성 계주 수영 경기 역시 센강에서 열린다. COIB
    • 2024-08-05
    • 04:37:03
  • [파리올림픽 2024] 중국, 남자 혼계영 400m서 최강국 미국 제치고 금메달
    [파리올림픽 2024] 중국, 남자 혼계영 400m서 최강국 미국 제치고 '금메달'
    중국이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국을 제치 금메달을 차하는 올림픽 최대의 이변이 펼쳐졌다. 배영 쉬자위, 평영 친하이양, 접영 쑨자쥔, 자유형 판잔러로 팀을 꾸린 중국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27초46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미국(라이언 머피, 닉 핑크, 케일럽 드레슬, 헌터 암스트롱)은 중국보다 0.55초 느린 3분28초01에 레이스를 마쳤다. 미국은 1960년 로마올림픽 이후 출전했던 올림픽 수영 남자 400m 혼계영에서 단 한 번
    • 2024-08-05
    • 03:37:22
  • [파리올림픽 2024] 여자 복싱 북한 방철미, 한국 임애지에 "파이팅해라"
    [파리올림픽 2024] 여자 복싱 북한 방철미, 한국 임애지에 "파이팅해라"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북한과 한국 선수가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평소 한국 선수단과 접촉을 피하는 북한 선수단 소속 방철미가 한국 임애지에게 전한 짧은 안부 인사가 화제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져 동메달을 확정한 임애지(25·화순군청)는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29)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같은 54㎏급인 방철미 역시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이날 먼저 창위안(중국)에게 판정패해 동메달을 확정했다. 임애지는 &quo
    • 2024-08-05
    • 02:51:50
  • [파리올림픽 2024] 펑크 악재 송민지, 도로사이클 개인도로 완주 실패
    [파리올림픽 2024] '펑크 악재' 송민지, 도로사이클 개인도로 완주 실패
    송민지(삼양사)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에서 출발해 일드프랑스 일대 등 총 158㎞ 구간을 달리는 대회 도로사이클 개인도로 여자부 경기에 출전했으나 완주하지 못했다. 초반 자전거 바퀴에 펑크가 나는 악재를 만난 송민지는 치고 나간 선수들을 따라잡기 위해 부지런히 달렸으나 아쉽게 제때 결승선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날 여자부 경기에서는 미국의 크리스틴 포크너가 3시간59분23초로 유일하게 3시간대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포크너의 뒤를 이어 1987년생 베테랑 네덜란드의 마리안느 보스와 벨
    • 2024-08-05
    • 02:30:49
  • [파리올림픽 2024] 김주형, 첫 올림픽 마치고 보인 눈물 "손흥민 선수 심정 이해"
    [파리올림픽 2024] 김주형, 첫 올림픽 마치고 보인 눈물 "손흥민 선수 심정 이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경기를 마친 김주형(22)은 눈물을 쏟았다. 김주형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가 된 김주형은 8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안병훈(33)도 공동 24위(6언더파 278타)에 머물면서 한국 남자 골프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선 김주형은 눈물을 보였다.
    • 2024-08-05
    • 02:07:05
  • [파리올림픽 2024] 고트 조코비치, 올림픽 금메달…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
    [파리올림픽 2024] '고트' 조코비치, 올림픽 금메달…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
    테니스계 '고트'(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을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2-0(7-6<7-3> 7-6<7-2>)으로 이겼다. 2세트 경기로는 이례적으로 긴 2시간 50분이 걸린 대접전이었다. 서로 한 번도 상대 서브 게임을 뺏지 못할 정도의 팽팽
    • 2024-08-05
    • 01:37:18
  •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가능성을 본 무대…4년 금방 지나갈 것"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가능성을 본 무대…4년 금방 지나갈 것"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동메달을 획득한 임애지(25·화순군청)은 이번 올림픽에 대해 아쉽지만 짜릿했다는 평을 내렸다. 임애지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2-3으로 판정패했다. 임애지는 2012 런던 올림픽 한순철(남자 60㎏급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한국 복싱에 메달을 선사했다. 여자 복싱 올림픽 메달은 최초다. 임애지는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더라. 여기서 두 번이나 이겨
    • 2024-08-05
    • 01:31:51
  • [파리올림픽 2024]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우승… 김주형 8위·안병훈 24위
    [파리올림픽 2024]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우승… 김주형 8위·안병훈 24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첫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골프 국가대표 김주형은 최종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셰플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남자 골프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몰아치면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토미 플리트우드(영국)를 1타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셰플러는 2022년과 올해 마스터스 제패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획득하게 됐다. 3라운드까
    • 2024-08-05
    • 01:13:16
  • [파리올림픽 2024] 김우진 "이제는 내가 GOAT…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파리올림픽 2024] 김우진 "이제는 내가 GOAT…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이제는 '고트'(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라는 단어를 얻었다. 이제는 (내가 봐도) 조금은 고트라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4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을 포함해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은 자신이 역대 최고 양궁 선수임을 인정했다. 김우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브레이디 엘리슨(미국)과의 슛오프 명승부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10+-10>)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 2024-08-05
    • 0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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