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LA올림픽 준비 나선 양궁협회장 정의선 …"국민들께 감사"
    [파리올림픽 2024] LA올림픽 준비 나선 양궁협회장 정의선 …"국민들께 감사"
    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24 파리 올림픽 전 종목을 제패한 날,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기대했다. 정 회장은 한국이 파리 올림픽 양궁 5개 종목 석권을 확정지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에게 제일 고맙다"고 말했다. 이닐 김우진(청주시청)이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한국은 올림픽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쓸어 담았다. '최강' 한국 양궁이 올림픽 금메달을 독식한 건 금
    • 2024-08-05
    • 00:53:40
  •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韓 여자 복싱 새 역사…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韓 여자 복싱 새 역사…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복싱 역사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다. 임애지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준결승전에서 하티세 아크바시(23·튀르키예)에 판정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임애지는 16강전에서 타티아나 헤지나 지 제주스 샤가스(브라질)를 상대로 4대1 판정승하면서 올림픽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 8강에서는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
    • 2024-08-05
    • 00:36:24
  •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역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애지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2-3(28-29 27-30 29-28 27-30 29-28)으로 판정패했다. 준결승에 진출해 한국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확보했던 임애지는 결승 무대까지 밟지는 못했다. 임애지의 동메달은 2012 런던 대회 한순철(남자 60㎏급 은메달) 이후 한국 복싱에는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다. 올림픽 복싱은
    • 2024-08-05
    • 00:06:03
  • [파리올림픽 2024] 尹 "양궁 첫 5개 전 종목 석권…최다 金 5개 김우진 대단"
    [파리올림픽 2024] 尹 "양궁 첫 5개 전 종목 석권…최다 金 5개 김우진 대단"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사상 첫 올림픽 5종목을 석권한 한국 양궁 대표팀과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청주시청)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이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 김우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우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
    • 2024-08-04
    • 23:11:52
  • [파리올림픽 2024] 韓 선수단, 도쿄·리우 넘어 金 10개…이제 런던 넘본다
    [파리올림픽 2024] 韓 선수단, 도쿄·리우 넘어 金 10개…이제 런던 넘본다
    한국 선수단이 두 자릿수 금메달을 쌓았다. 이제는 12년 전 영국 런던에서 세운 기록을 넘본다. 김우진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슛오프 끝에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메달로 한국은 두 자릿수(10개) 금메달을 기록했다. 은메달은 7개, 동메달은 6개를 수확했다. 2012 런던 이후 12년 만에 기록한 두 자릿수 금메달이다. 한국 선수단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에서 9개, 2020 도쿄에서 6개를 기록했다. 이번 올림픽은 기대가 크지
    • 2024-08-04
    • 23:09:03
  • [파리올림픽 2024] 오늘도 태극기 휘날린 양궁 시상대... 韓 양궁 전종목 석권
    [파리올림픽 2024] 오늘도 태극기 휘날린 양궁 시상대... 韓 양궁 전종목 석권
    오늘도 양궁 시상대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양궁 남자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이우석(코오롱),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이 개인전에서도 기량을 뽐냈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금과 동메달을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김제덕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한국 남자 신궁 3명이 모두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10
    • 2024-08-04
    • 23:00:59
  • [파리올림픽 2024] 조영재, 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25m 속사권총 결선행
    [파리올림픽 2024] 조영재, 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25m 속사권총 결선행
    한국 속사권총 국가대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25m 속사권총 결선에 올랐다. 현재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 사격은 속사권총에서 조영재가 메달을 추가하면 2012 런던 올림픽(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낸다. 조영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 본선에서 합계 586점으로 전체 29명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속사권총 본선은 30발씩 사격하는 스테이지를 두 차례 치른다. 총 60발을 사격하고, 만점은 600점이다. 8초, 6
    • 2024-08-04
    • 23:00:32
  • [파리올림픽 2024] 금메달 5개 최다 보유 김우진…15년째 한국팀 에이스
    [파리올림픽 2024] 금메달 '5개' 최다 보유 김우진…15년째 한국팀 에이스
    세계 최고의 궁사 김우진(32·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 등극했다. 또한 김우진은 동·하계를 통틀어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따낸 한국 올림피언으로 우뚝 섰다. 앞서 4개씩을 따낸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을 뛰어넘었다. 김우진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김우진은 이날 우승으로 도쿄 대회 안산(광주
    • 2024-08-04
    • 22:45:32
  • [파리올림픽 2024] 박인비 "골프 金 기대…IOC 선수 위원 선거 최선 다할 것"
    [파리올림픽 2024] 박인비 "골프 金 기대…IOC 선수 위원 선거 최선 다할 것"
    "8년 만의 골프 금메달을 기대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거에서도 최선을 다할게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4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골프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앨버트로스 코스(파71)에서 한 말이다. 박인비는 IOC 선수 위원 선거를 위해 지난달 22일 파리에 도착해 유세 중이다. IOC 선수 위원 선거는 29명이 출마했다. 상위 4명이 IOC 선수 위원에 당선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7일 발표된다. 남편(남기협 씨)과 방문한 박인비는
    • 2024-08-04
    • 22:41:18
  • [파리올림픽 2024] 한국양궁, 사상 첫 올림픽 5종목 석권…김우진, 남자 첫 3관왕
    [파리올림픽 2024] 한국양궁, 사상 첫 올림픽 5종목 석권…김우진, 남자 첫 3관왕
    한국 양궁이 사상 첫 올림픽 5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우진은 다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의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혼성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양궁은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쓸어담았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 2024-08-04
    • 22:16:05
  • [파리올림픽 2024] 이우석, 양궁 男 개인 동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2024] 이우석, 양궁 男 개인 동메달 획득
    이우석이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우석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상대로 6대 0 완승을 거뒀다. 이우석이 8년 만에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고대하던 개인 메달을 따냈다. 남자 단체전 금메달이 이어 두 번째 메달이다. 1세트 이우석은 10·9·10점으로 29점을 기록했다. 운루는 9·10·8점으로 27점이다. 이우석이 세트 스코어 2점을 먼저 따냈다. 2세트, 두 선수 모두 첫 발은 9점이다.
    • 2024-08-04
    • 21:46:09
  • [파리올림픽 2024] 3관왕 도전 김우진, 슛오프 끝에 이우석 꺾고 결승행
    [파리올림픽 2024] '3관왕 도전' 김우진, 슛오프 끝에 이우석 꺾고 결승행
    김우진(청주시청)이 슛요프 접전 끝에 이우석(코오롱)을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에 1승만을 남겨뒀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이우석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쳤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김우진은 사상 첫 남자 양궁 올림픽 3관왕에 도전 중이다. 이우석은 1세트에서 10점 2발 9점 1발을 기록하며, 10점 1발, 9점 2발을 마크한 김우진을 앞섰다. 김우진은 2세트에서, 이우석은 3세트에서 3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 2024-08-04
    • 21:23:14
  • [파리올림픽 2024] 김제덕, 양궁 男 개인 8강서 美 선수에게 완패
    [파리올림픽 2024] 김제덕, 양궁 男 개인 8강서 美 선수에게 완패
    김제덕이 양궁 남자 개인 8강에서 미국 선수에게 0대 6 완패를 당했다. 김제덕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8강에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상대로 0대 6으로 패배했다. 1세트 엘리슨이 10·9·9점으로 28점을 쌓았다. 김제덕은 8·9·10점으로 27점이다. 1세트를 빼앗긴 김제덕은 2세트 역시 1점 차로 세트 점수를 내줬다. 3세트 김제덕은 8·10·9점을 쏜 반면 엘리슨은 10점 3회를 기록하며 포효했다. 이로써 준결승에는 한국 선수 2명
    • 2024-08-04
    • 21:03:10
  • [파리올림픽 2024] 장국희,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1위...결선 진출 실패
    [파리올림픽 2024] 장국희,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1위...결선 진출 실패
    한국 여자 산탄총 스키트 국가대표 장국희(KT)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장국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일 차 경기에서 50발 가운데 44발을 맞히고 6발을 놓쳤다. 전날 본선 1일 차 경기와 합산한 점수는 115점으로 전체 21위를 기록했다. 스키트 경기는 사대를 이동해가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를 맞히는 종목이다. 본선은 이틀에 걸쳐 진행하며, 첫날 한 라운드에 25발씩 총 3라운드 75발을 쏜다. 둘째 날은 2라운드 50발을 마저 쏴 상위 6명이 결선에 간
    • 2024-08-04
    • 20:49:50
  • [파리올림픽 2024] 韓 양궁, 남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김우진-이우석 4강 맞대결
    [파리올림픽 2024] 韓 양궁, 남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김우진-이우석 4강 맞대결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대회 3관왕에 도전 중인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크키예의 메테 가조즈에게 6-4(25-28 29-28 29-26 26-27 28-26)로 이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27-28 29-29 29-29 30-29 28-27)로 승리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의 준결승 맞대결이 성사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김우진은 1세트에서 화살이 오른쪽 방향으로 쏠리며 9
    • 2024-08-04
    • 2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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