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여자 사브르, 도쿄 이어 또 메달 딴다... 세계 랭킹 1위 프랑스 꺾고 은메달 확보
    [파리올림픽 2024] 여자 사브르, 도쿄 이어 또 메달 딴다... '세계 랭킹 1위' 프랑스 꺾고 은메달 확보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으로 향한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또 다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엔 최소 은메달이다. 대한민국 여자 사브르 역사상 최고 성적을 이미 확보했다. 이제는 금메달을 향해 달린다. 전하영, 최세빈, 윤지수, 전은혜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4강전에서 '홈팀'이자 '세계 랭킹 1위'인 프랑스를 상대로 45-36으로 이겼다. 이날 선봉장은 전하영이 나섰다. 전하영은 '파리올림픽 개인전
    • 2024-08-03
    • 23:01:35
  • [파리올림픽 2024] 한국 유도 혼성 패자부활전 승리…동메달 결정전 진출
    [파리올림픽 2024] 한국 유도 혼성 패자부활전 승리…동메달 결정전 진출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패자부활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2로 꺾었다. 독일과 맞붙는 동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같은 곳에서 열린다. 첫판에서는 여자 70㎏급에 출전한 김지수(경북체육회)가 굴노자 마트니야조바에게 한판패했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이어진 3경기를 내리 이겼다. 개인전 남자 81㎏급인 이준환(용인대)이 90㎏급 다블랏 보보노프에게 반칙승을 거뒀고, 여자 70㎏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은 이리
    • 2024-08-03
    • 22:48:50
  • [파리올림픽 2024] 사격 김민수, 남자 스키트 본선 16위로 결선행 실패
    [파리올림픽 2024] 사격 김민수, 남자 스키트 본선 16위로 결선행 실패
    한국 사격 대표팀 남자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산탄총 부문 개인전에 출전한 김민수(23·국군체육부대)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키트 결선행이 무산됐다. 김민수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스키트 본선 2일 차 경기에서 50발 가운데 48발을 맞혔다. 스키트는 사대를 이동해가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를 맞히는 종목이다. 본선 1일 차에는 75발을 쏘고, 2일 차에는 50발을 쏴 상위 8명이 결선에 올라간다. 1일 차 경기에서 1라운드 25발을 모두 맞혔던 김민수는 2라운드(22발)
    • 2024-08-03
    • 22:26:01
  • [파리올림픽 2024] 양궁 여제 임시현, 파리 올림픽 3관왕 쾌거
    [파리올림픽 2024] '양궁 여제' 임시현, 파리 올림픽 3관왕 쾌거
    ‘양궁 여제’ 임시현(한국체대)이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을 7-3(29-29 29-26 30-27 29-30 28-26)으로 물리쳤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임시현은 이로써 3번째 금메달까지 가져갔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은 올림픽 무대에서도 3관왕에 등극하며 세계 최강의 여궁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9
    • 2024-08-03
    • 22:22:09
  • [파리올림픽 2024] 삐약이 신유빈, 日하야타에 패배…동메달 획득 실패
    [파리올림픽 2024] '삐약이' 신유빈, 日하야타에 패배…동메달 획득 실패
    '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20·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세계 랭킹 8위인 신유빈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5위·일본)에게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다. 하야타는 신유빈의 천적이다. 이번 경기 전까지 신유빈은 하아타와 4번 싸워 전패했고, 이날 패배가 추가됐다. 앞서 신유빈은 멀리사 테퍼(250위&middo
    • 2024-08-03
    • 21:52:03
  • [파리올림픽 2024]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금·은 확보...임시현·남수현 결승 진출
    [파리올림픽 2024]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금·은 확보...임시현·남수현 결승 진출
    한국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임시현(한국체대)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훈영을 6-4(28-28 26-29 27-27 29-26 29-17)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여자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개최국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을 6-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돼 한국은 이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 수확을 예약했다. 전훈영이 바벨랭과의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 한국은 금
    • 2024-08-03
    • 21:41:05
  • [파리올림픽 2024] 韓 양궁, 여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전훈영·임시현 4강 맞대결
    [파리올림픽 2024] 韓 양궁, 여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전훈영·임시현 4강 맞대결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전훈영(인천시청)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르키예의 엘리프 고키르를 6-2(28-26 28-29 28-25 28-26)로 물리쳤다. 이어 임시현(한국체대)이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6-4로 제압했다. 준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52분 맞대결을 펼친다. 임시현은 베테랑 알레한드라 발렌시아와 접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1세트에서 3발 모두 10점 과녁을 맞추며 팽팽한 기싸움을 했다. 2세트를 27-
    • 2024-08-03
    • 20:37:59
  • [파리올림픽 2024] 4강서 기다릴게…전훈영 8강전 승리
    [파리올림픽 2024] 4강서 기다릴게…전훈영 8강전 승리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에서 4강으로 진출했다. 전훈영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엘리프 고키르(튀르키예)를 6-2(28-26 28-29 28-25 28-26)로 이겼다. 이로써 전훈영은 여자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까지 2관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전훈영은 앞서 16강전에서 대만의 레이젠잉에게 6-4(27-28 28-26 28-25 25-29 17-25)로 이겼다. 8강전에서 임시현은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남수현은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 2024-08-03
    • 20:16:44
  • [파리올림픽 2024] 국제복싱협회, XY염색체 복서에 진 선수에게 금메달 급 상금 수여
    [파리올림픽 2024] 국제복싱협회, XY염색체 복서에 진 선수에게 '금메달 급' 상금 수여
    국제복싱협회(IBA)가 남성 염색체인 XY 염색체를 가진 여자 복싱선수에게 패한 상대 선수들에게 금메달 수준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우마르 크렘레브 IBA 회장은 성명을 내고 “이마네 켈리프와의 경기를 포기한 이탈리아 안젤라 카리니에게 올림픽 챔피언에 준하는 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IBA는 또한 린위팅에게 패한 우즈베키스탄의 시토라 투르디베코바도 지원한다. 앞서 IBA는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XY 염색체를 가진 켈리프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실격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 2024-08-03
    • 19:53:26
  • [파리올림픽 2024] 韓 유도 대표팀, 단체전 8강서 프랑스에 패...김민종 결장
    [파리올림픽 2024] 韓 유도 대표팀, 단체전 8강서 프랑스에 패...김민종 결장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8강에서 2020 도쿄대회 우승팀 프랑스에 패했다. 대표팀은 3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프랑스에 1-4로 졌다. 이로써 대표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 진출을 노린다. 개최국 프랑스는 강했다. 남자 73㎏급으로 출전한 안바울(남양주시청)은 첫판에서 지도 3개를 받아 반칙패했다. 김지수(경북체육회)는 여자 70㎏급에서 마리 이브 가히에를 상대로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남자 90㎏급 한주엽(하이
    • 2024-08-03
    • 19:41:11
  • [파리올림픽 2024] 여자양궁 3인 전원 개인전 8강…금은동 싹쓸이 노린다
    [파리올림픽 2024] 여자양궁 3인 전원 개인전 8강…금은동 싹쓸이 노린다
    양궁 여자 국가대표 선수 3명이 모두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8강에 진출하며, 한국선수 금·은·동메달 '싹쓸이'를 향해 순항중이다.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영국의 메건 해버스에게 7-1(28-28 27-26 27-21 28-26)로 이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맏언니' 전훈영이 대만의 레이젠잉에게 6-4(27-28 28-26 28-25 25-29 28-25)로 승리했다. 우리 선수 중 마지막으로 16강전을 치른 '막내' 남수현도 루마니아의
    • 2024-08-03
    • 18:49:17
  • [파리올림픽 2024] 韓 유도, 혼성단체전 8강 진출...튀르키예에 4-1 승
    [파리올림픽 2024] 韓 유도, 혼성단체전 8강 진출...튀르키예에 4-1 승
    한국 유도 대표팀이 튀르키예를 꺾고 2024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8강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3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단체전 16강전에서 튀르키예를 4-1로 꺾었다. 첫 주자로 나선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는 투체 베데르에게 안뒤축후리기로 절반을 두 번 따냈다. 개인전 남자 66㎏급, 여자 63㎏급에 출전한 안바울(남양주시청)과 김지수(경북체육회)는 상위 체급인 남자 73㎏급, 여자 70㎏급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네 번째 주자 한주엽(하이원)이 남자 90㎏급에서 한판패를 당했
    • 2024-08-03
    • 18:34:29
  • [파리올림픽 2024] 양지인 "더욱 노력해 LA서도 태극기 가장 높이 올리겠다"
    [파리올림픽 2024] 양지인 "더욱 노력해 LA서도 태극기 가장 높이 올리겠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양지인(한국체대)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이다. 또한 한국 사격은 여자 공기권총 금메달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대구체고), 여자 공기권총 은메달 김예지(임실군청),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에 이어 이번 대회 5번째 메달(금메달 3개, 은
    • 2024-08-03
    • 17:46:17
  • [파리올림픽 2024] 양궁 임시현, 여자 개인전 8강 진출…3관왕 순항
    [파리올림픽 2024] 양궁 임시현, 여자 개인전 8강 진출…3관왕 순항
    세계랭킹 1위 임시현이 3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임시현이 금메달을 따내면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첫 3관왕을 기록하게 된다. 임시현은 3일(현지시간) 엥발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개인전 16강전에서 영국의 메간 하버스를 7-1(28-28, 27-26, 27-21, 28-26 )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맏언니' 전훈영은 대만의 레이젠잉에게 6-4(27-28 28-26 28-25 25-29 28-25)로 승리했다. 남수현(순천시청)까지 16강전에서 승리하면 한국 선수 3명 모두 8강 고지를 밟는다. 8강전에서 임시현은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 2024-08-03
    • 17:42:13
  • [파리올림픽 2024] 전훈영, 대만 선수 꺾고 개인전 8강 진출
    [파리올림픽 2024] 전훈영, 대만 선수 꺾고 개인전 8강 진출
    여자 양궁 국가대표 전훈영이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전훈영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에서 대만의 레이첸잉을 상대로 6대4(27-28 28-26 28-25 25-29 27-25) 승리했다. 앞서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과 금메달을 합작한 전훈영은 여자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전훈영은 첫 번째 화살이 7점을 기록하며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28점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전훈영이 3세트를 가져왔지만, 레이첸잉이 4세
    • 2024-08-03
    •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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