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치킨 시킬까? 2일 열리는 경기는?
    [파리올림픽 2024] '치킨 시킬까?' 2일 열리는 경기는?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 7일째인 한국이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한국의 경기 일정을 살펴본다. SNS 화제된 사격 김예지…한일전 승리한 신유빈 4강 상대는 中 '만리장성' 먼저 이날 오후 4시에는 르 골프 나시오날 경기장에서 골프가 이어진다. 김주형은 전날 1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로 칠레의 호아킨 니에만,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보기 4개, 버디 3개를 쳤다. 안병
    • 2024-08-02
    • 15:06:46
  • [파리올림픽 2024] 오늘 5시 신유빈 4강 상대는? 도쿄 올림픽 金 천멍
    [파리올림픽 2024] 오늘 5시 신유빈 4강 상대는? '도쿄 올림픽' 金 천멍
    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5시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에서의 '삐약이' 신유빈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2010년대 탁구 최강자로 꼽힌다. 이날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대한민국 신유빈(20)의 상대는 중국의 천멍(30)으로, 그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이다. 신유빈은 앞서 1일 열린 8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인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으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3-0
    • 2024-08-02
    • 14:21:33
  • [파리올림픽 2024] 복싱 임애지, 준결승 진출 성공
    [파리올림픽 2024] 복싱 임애지, 준결승 진출 성공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임애지가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와의 대결에서 판정승 한 뒤 환호하고 있다.
    • 2024-08-02
    • 13:01:54
  • [파리올림픽 2024] XY염색체 복서 강펀지에 퍽…46초 만에 눈물의 기권
    [파리올림픽 2024] 'XY염색체' 복서 강펀지에 퍽…46초 만에 눈물의 기권
    성별 논란이 불거진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경기에서 'XX 염색체' 선수가 'XY 염색체' 선수와 대결해 경기 시작 46초 만에 기권패했다. 안젤라 카리니(25·이탈리아)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16강전에서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에게 판정패했다. 경기 시작 직후 칼리프의 주먹에 얼굴을 가격당한 카리니는 30초 만에 이탈리아의 코너로 돌아가 헤드기어를 고쳤으나 곧바로 눈물을 흘리며 기권을 선언하고 링을 떠났다. 카리니는 경기
    • 2024-08-02
    • 09:49:15
  • [파리올림픽 2024] "광고 찍어야" 신유빈, 경기 중 에너지젤·바나나 먹방 화제
    [파리올림픽 2024] "광고 찍어야" 신유빈, 경기 중 에너지젤·바나나 먹방 화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오른 신유빈(20·대한항공) 선수의 '먹방'이 중계카메라에 연달아 포착되면서 화제다. 지난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유빈 먹방'이라는 키워드로 경기 전후로 음식을 먹는 신유빈의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왔다. 이날 열린 탁구 단식 8강전에서 신유빈은 얼음팩을 머리 위에 올린 채 에너지젤을 짜 먹는 모습이나 바나나를 꺼내 먹으며 오광헌 감독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앞선 경기에서 주먹밥이나 납작복숭아를 먹는 모습이 포함됐다. 이에
    • 2024-08-02
    • 08:44:17
  • [파리올림픽 2024] 신유빈, 20년 만의 탁구 단식 4강...김주형, 1R 공동 3위 선전
    [파리올림픽 2024] 신유빈, 20년 만의 탁구 단식 4강...김주형, 1R 공동 3위 선전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는 올림픽에서 20년 만에 단식 4강 진출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복싱의 간판 임애지(화순군청)는 준결승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 한국에 12년 만의 메달을 안겼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오전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과 동메달 3개씩 따내 메달 순위 7위를 달렸다. 신유빈(세계 8위)은 1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일본 히라노 미우(13위)와 벌인 2024 파리 올림픽 8강 한·일전에서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미
    • 2024-08-02
    • 06:02:17
  • [파리올림픽 2024] 체조 5관왕 노리는 美 바일스, 개인종합도 金
    [파리올림픽 2024] 체조 5관왕 노리는 美 바일스, 개인종합도 金
    '체조 여제'라 불리는 미국의 시몬 바일스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바일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4개 종목(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총점 59.13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계체조 단체전에 이은 개인종합 금메달로 2관왕에 올랐다. 바일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에서 4관왕(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에 올랐다. 현재까지 2개를 추가해 금메달 수가 6개로 늘었다. 바일스는 2020 도쿄에서 단체전 기
    • 2024-08-02
    • 05:35:11
  • [파리올림픽 2024] 韓 배영 새역사 쓴 이은지, 200m 결승 진출 실패
    [파리올림픽 2024] '韓 배영 새역사' 쓴 이은지, 200m 결승 진출 실패
    한국 여자 배영 200m 역사상 첫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이룬 이은지(방산고)가 2024 파리 올림픽 배영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은지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영 200m 준결선에서 2분11초86로 1조 8위이자 전체 15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은지는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1조 2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은지는 50m 구간을 30.54로 통과하면서 6위를 기록했고, 100m 반환점부터는 최하위로 처진 뒤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이은지는 지난 4월 발목 부상
    • 2024-08-02
    • 04:52:08
  • [파리올림픽 2024] 해냈다 임애지, 복싱 준결승 진출…12년 만에 메달 확보
    [파리올림픽 2024] 해냈다 임애지, 복싱 준결승 진출…12년 만에 메달 확보
    임애지의 준결승 진출로 한국 복싱이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확보했다. 임애지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 8강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아리아스를 상대로 3대 2로 승리했다. 임애지는 이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싱은 3·4위가 동메달을 획득한다. 준결승 진출로 메달을 확보했다. 2012 런던(한순철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나온 한국 복싱 메달이다. 임애지는 사우스포, 아리아스는 오소독스 스타일이다. 1라운드 임애지는 아리아스를 향해 주먹을 뻗었다
    • 2024-08-02
    • 04:43:16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은메달 확보...한국팀끼리 명승부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은메달 확보...'한국팀끼리 명승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명승부 끝에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원호-정나은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서승재-채유정을 2-1(21-16 20-22 23-21)로 꺾었다. 상대 전적 5전 전패로 밀렸던 김원호-정나은은 올림픽 준결승 무대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원호-정나은은 첫 올림픽 출전에서 결승전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혼합복식 메달은 2008 베이징 대회 이용대-이효정의 금메달 이후 처
    • 2024-08-02
    • 04:20:19
  • [파리올림픽 2024] 체육회, 코리아하우스서 한국의 날 개최
    [파리올림픽 2024] 체육회, 코리아하우스서 '한국의 날' 개최
    대한체육회가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다. 코리아하우스는 국제회의장인 메종 드 라 시미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요 위원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종목별 국제연맹(IF) 고위 관계자가 초대됐다. 대한체육회는 이 행사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스포츠 외교를 강화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재열 국제빙상연맹(ISU) 회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이
    • 2024-08-02
    • 04:10:08
  • [파리올림픽 2024] 김제덕, 남아공·이탈리아 선수 누르고 양궁 개인전 16강
    [파리올림픽 2024] 김제덕, 남아공·이탈리아 선수 누르고 양궁 개인전 16강
    김제덕이 남아공, 이탈리아 선수를 누르고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김제덕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64강과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에서 각각 남아공의 위안 루,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무솔레시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64강에서 루를 상대한 김제덕은 1세트 29대 25, 2세트 29대 25, 3세트 30대 29로 완승을 거뒀다. 32강에서 만난 무솔레시와는 접전을 벌였다. 1세트 무솔레시가 27대 26으로 2점을 가져갔다. 2세트는 29대 29로 1점씩을 챙겼다. 3세트 김제덕이 29대
    • 2024-08-02
    • 03:49:55
  • [파리올림픽 2024] 아쉽다 김가은, 혈투 끝 배드민턴 女 단식 16강 敗
    [파리올림픽 2024] 아쉽다 김가은, 혈투 끝 배드민턴 女 단식 16강 敗
    김가은이 아쉽게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에서 패배했다. 김가은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에서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에게 1대 2(4-21 21-8 21-23)로 패배했다. 김가은은 조별 예선 H조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진웨이와의 접전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16강에서는 툰중을 만났다. 김가은은 1세트 4대 21로 힘을 쓰지 못했다. 2세트에서는 21대 8로 만회했다. 3세트에서는 혈투를 벌였다. 초중반은 김가은이 주도했다. 후반에서
    • 2024-08-02
    • 03:34:26
  • [파리올림픽 2024] 세계 최강 女 양궁...임시현·전훈영·남수현, 모두 16강 안착
    [파리올림픽 2024] 세계 최강 女 양궁...임시현·전훈영·남수현, 모두 16강 안착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3명이 모두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샤를리네 슈바르츠(독일)를 7-1(28-25 29-29 27-26 30-26)로 물리쳤다. 앞서 64강전에서는 페니 힐리(영국)를 6-2(27-28 28-26 28-25 29-25)로 제압했다. '에이스' 임시현은 경기장의 거센 바람을 이겨내며, 16강에 올랐다. 64강전에서 리베라 알론드라(푸에르토리코)를 6-0(26-23 28-18 29-24)으로, 32강전에서는 레자 옥
    • 2024-08-02
    • 02:54:47
  • [파리올림픽 2024] 골프 김주형, 金 향해 출발…"시상식서 애국가 들을 것"
    [파리올림픽 2024] 골프 김주형, 金 향해 출발…"시상식서 애국가 들을 것"
    김주형이 금메달을 향해 출발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앨버트로스 코스(파71)에서 종료된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때렸다. 8언더파 63타로 순위표 맨 윗줄을 차지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는 3타 차,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잰더 쇼플리(6언더파 65타)와는 1타 차 공동 3위다.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는 칠레의 호아킨 니먼(이하 5언더파 66타)과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다. 김주형은 "전
    • 2024-08-02
    • 0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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