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남자 계영 800m 사상 첫 결승 6위…메달 실패
    [파리올림픽 2024] 남자 계영 800m 사상 첫 결승 6위…메달 실패
    한국이 계영에서 수영 역사상 첫 메달에 도전했지만, 최종 6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가 팀을 이룬 한국 남자 경영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의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7초26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번 레인에서 경기를 치렀다. 첫 번째 영자로 나선 양재훈은 5위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페이스가 밀리며 9위로 경기를 마쳤다. 두 번째 영자 이호준은 9위로 김우민에게 배턴을 넘겼다. 김우민은
    • 2024-07-31
    • 05:48:22
  • [파리올림픽 2024] 조성재, 한국 평영 역사상 첫 결승 불발…준결승 12위
    [파리올림픽 2024] 조성재, 한국 평영 역사상 첫 결승 불발…준결승 12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종목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준결선에서는 12위에 그쳐 탈락했다. 조성재는 30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평영 200m 준결선에서 2분10초03를 기록했다. 12위를 기록한 조성재는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놓쳤다. 조성재는 앞서 예선에서 2분09초45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 한국 평영 최초로 준결선에 올랐다.
    • 2024-07-31
    • 05:25:41
  •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브라질 노장 꺾고 8강전 진출
    [파리올림픽 2024] 임애지, 브라질 노장 꺾고 8강전 진출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임애지(25·화순군청)가 8강전에 올랐다. 임애지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상대로 4-1(30-27 30-27 30-27 30-27 27-30)로 판정승했다. 심판 한 명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모두 브라질 선수의 손을 들어줬을 뿐, 나머지 4명은 경기 내내 임애지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고 판정했다. 임애지는 다음 달 2일 오전 4시 4분에 준준결승에 나선다. 여기서 승리한다면 최소 동
    • 2024-07-31
    • 05:10:16
  • [파리올림픽 2024] 접영 김민섭, 준결승서 13위로 대회 마무리.
    [파리올림픽 2024] 접영 김민섭, 준결승서 13위로 대회 마무리.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접영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의 여정이 멈췄다. 김민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22를 기록하며 2조 7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13위였으며, 8위까지 진출하는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동안 올림픽 남자 접영 200m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한국 선수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한규철(19위)이었다. 김민섭은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앞서 김민섭은 2021년에
    • 2024-07-31
    • 04:09:02
  • [파리올림픽 2024] 여자 체조전설 바일스, 단체 결승서 통산 5번째 금메달
    [파리올림픽 2024] 여자 체조전설 바일스, 단체 결승서 통산 5번째 금메달
    미국 여자 체조의 살아 있는 전설 시몬 바일스(27·미국)가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일스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결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여 미국 대표팀이 171.296점을 획득하며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로써 바일스는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 4개 종목을 휩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래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했다. 바일스는 결선 첫 종목으로 치른 주 종목 도마에서 14.900점의 높은 점수를
    • 2024-07-31
    • 04:08:35
  • [파리올림픽 2024]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복식 8강 진출
    [파리올림픽 2024]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복식 8강 진출
    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이상 스페인) 복식조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알카라스 복식조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2회전에서 탈론 그릭스푸어-베슬리 쿨호프(이상 네덜란드) 조를 2-1로 제압했다. 나달과 알카라스 조는 오스틴 크라이체크-라지브 람(이상 미국)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단식에서는 2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패해 탈락한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우승한 2003년생 알카라스와 한 조를 이뤄
    • 2024-07-31
    • 04:03:34
  • [파리올림픽 2024] 승마 황영식, 마장마술 예선서 고배…결선 불발
    [파리올림픽 2024] 승마 황영식, 마장마술 예선서 고배…결선 불발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황영식(대한승마협회)이 베르사유 궁전에서 말 델몬테와 준비한 연기를 펼쳤으나 예선 탈락했다. 황영식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 에투알 광장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서 델몬테와 함께 나서 70.000%를 기록, C조 10명 중 5위에 기록했다. 이번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에는 총 60명이 출전, 10명씩 6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다. A·B·C조는 30일, D·E·F조는 31일 경기해
    • 2024-07-31
    • 02:47:12
  • [파리올림픽 2024] 남자골프 김주형 PGA 13승 데이와 1‧2R 샷 대결
    [파리올림픽 2024] 남자골프 김주형 'PGA 13승' 데이와 1‧2R 샷 대결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주형(22‧나이키 골프)이 제이슨 데이(호주),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한 조에서 1, 2라운드 대결을 진행한다.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의 르 골프 나쇼날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골프 남자 조 편성에 따르면 김주형은 데이, 슈트라카와 함께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한다. 1라운드는 8월 1일 오후 4시55분, 2라운드는 8월 2일 오후 6시55분에 시작한다. 데이는 2015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 2024-07-31
    • 02:00:28
  • [파리올림픽 2024] 유도 이준환 "실력부족 실감…4년 뒤 金 따겠다"
    [파리올림픽 2024] 유도 이준환 "실력부족 실감…4년 뒤 金 따겠다"
    이준환(세계 랭킹 3위)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마티아스 카스(1위·벨기에)에게 안뒤축후리기 절반승을 따냈다. 이 승리로 이준환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금메달을 목표로 평생 열심히 훈련했다. 이날만을 위해 준비했다"며 "선수촌에서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이날만을 위해서 열심히 훈련했다. 그런 과정들이 떠올라서 되게 울컥한 것 같다"고
    • 2024-07-31
    • 01:55:05
  • [파리올림픽 2024]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최종 성적 5위
    [파리올림픽 2024]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최종 성적 5위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도전에 나선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메달 입상이 불발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송세라(30·부산광역시청), 이혜인(29·강원도청), 강영미(39·광주광역시 서구청), 최인정(34·계룡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최종 성적 5위를 기록했다. 도쿄 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등을 합작한 멤버가 그대로 이번 대회에도 나섰으나, 첫판에서 일격 당하며 순위 결정전으
    • 2024-07-31
    • 01:17:11
  • [파리올림픽 2024] 유도 이준환 세계 1위 꺾고 동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2024] 유도 이준환 세계 1위 꺾고 동메달 획득
    이준환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의 마티아스 카세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카세와 이준환은 접전을 펼쳤고 정규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골든스코어에 돌입한 이준환은 전광석화 같은 되치기로 절반을 따냈다. 앞서 이준환은 4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숙적'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조지아·세계 2위)와 연장전 끝에 안오금띄우기로 절반패했다. 8강전에서는 세계 12위 샤로피딘 볼타보예프(우즈베키스탄)에게 어
    • 2024-07-31
    • 00:46:10
  • [파리올림픽 2024] 유도 김지수, 메달 무산…패자부활전서 조르기 한판패
    [파리올림픽 2024] 유도 김지수, 메달 무산…패자부활전서 조르기 한판패
    한국 유도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패자부활전에서 패하면서 동메달 결정전 티켓을 놓쳤다. 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10위 루비애나 피오베사나(오스트리아)에게 삼각조르기 한판패를 당했다. 김지수는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 요아너 판 리샤우트(네덜란드)에 절반승을 거두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8강에서 카타리나 크리스토(크로아티아)와 연장 접전 끝에 한판패를 당했다. 패자부활전에
    • 2024-07-31
    • 00:41:40
  • [파리올림픽 2024] 계영 800m 결승 황선우 포함 드림팀으로 메달 도전
    [파리올림픽 2024] 계영 800m 결승 '황선우' 포함 드림팀으로 메달 도전
    한국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멤버로 파리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이하 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 나설 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입수는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이다. 이는 지난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신기록 7분01초73으로 금메달을 이끈 순서다. 앞서 30일 예선에서 한국은 이호준,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 순으로 역영해 7
    • 2024-07-31
    • 00:22:37
  • [파리올림픽 2024] 태극기·인공기가 함께 걸린 탁구장…남북 선수들 삼성폰 셀카
    [파리올림픽 2024] 태극기·인공기가 함께 걸린 탁구장…남북 선수들 '삼성폰' 셀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경기장에서 태극기와 인공기가 함께 걸렸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는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열렸다. 3위 결정전에서 한국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홍콩 조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결승전에서는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패배하며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의 신유빈과 임종훈이 먼저 시상대에 섰고, 남북 선수들은 가볍게 악수하며 서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는 국제올림픽
    • 2024-07-31
    • 00:17:00
  • [파리올림픽 2024] 유도 이준환, 준결승서 좌절…동메달 도전
    [파리올림픽 2024] 유도 이준환, 준결승서 좌절…동메달 도전
    한국 유도 차세대 에이스 이준환(용인대)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준결승에서 조지아의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와 겨룬 끝에 패배했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이준환과 그리갈라쉬빌리 모두 쉽게 기술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골든스코어로 이어진 승부는 지도 2개를 받은 그리갈라쉬빌리에게 불리하기 흘러갔다. 두 선수는 골든스코어에서 4분가량 혈투를 벌였고, 결국 이준환은 그리갈라쉬빌리의 기술에 당해 절반을 내주며 동메달에 도전하게
    • 2024-07-30
    • 2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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