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남자 단식 전혁진, 첫 올림픽 첫 경기 승리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남자 단식 전혁진, 첫 올림픽 첫 경기 '승리'
    '스마일보이' 전혁진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전혁진은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 50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 J조 조별 예선에서 브라질의 이구르 코엘류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승하고 승리했다. 첫 번째 경기는 21-12 압도적인 격차로 이겼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코엘류가 조금씩 따라오면서 접전을 펼쳤다. 코엘류는 19-19 동점까지 바짝 추격했으나, 전혁진은 2점을 추가하며 21-19로 마침표를 찍었다. 전혁진은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일
    • 2024-07-30
    • 23:43:55
  • [파리올림픽 2024] 다시 퍼지는 코로나19…각국 선수단은 감염 대비 中
    [파리올림픽 2024] 다시 퍼지는 코로나19…각국 선수단은 감염 대비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가 늘고 있다. 영국의 애덤 피티를 필두로 호주의 래니 폴리스터와 수구 선수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됐다.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19 앤데믹(풍토병화) 이후 처음 열린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필수였던 마스크가 이번 올림픽에서는 사라졌다. 눈에 띄지 않던 마스크가 감염이 확산하면서 다시 등장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 중 코로나19 감염 선수는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
    • 2024-07-30
    • 23:26:08
  • [파리올림픽 2024] 9발 중 8발이 10점...김우진, 개인전 16강 진출
    [파리올림픽 2024] 9발 중 8발이 10점...김우진, 개인전 16강 진출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16강에 안착했다. 김우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린즈샹(대만)을 6-0(30-27 29-28 30-26)으로 꺾었다. 9발 중 8발이 10점일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리우 대회에서는 32강전, 도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고배를 마신 김우진은 개인전 첫 메달에 도전한다. 김우진은 대회 개회식 전 랭킹 라운드에서 686점을 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남자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
    • 2024-07-30
    • 23:14:03
  • [파리올림픽 2024] 김소영·공희용, 세계 4위 일본 가볍게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
    [파리올림픽 2024] 김소영·공희용, '세계 4위' 일본 가볍게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
    김소영(인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024 파리올림픽' 조별 예선에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과 공희용은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C조 조별 예선 최종 3차전에서 일본의 나미 마쓰야마-시다 치하루에 2-0(24-22 26-24) 승리를 거뒀다. 세계랭킹 4위의 강팀인 나미 마쓰야마-시다 치하루 조와의 대결은 결코 쉽지 않았다. 김소영과 공희용은 두 게임 모두 듀스 끝에 승리했고, 1분 가까이 이어지는 긴 랠리도 수차례 나왔다. 김소영-공희용
    • 2024-07-30
    • 22:49:01
  • [파리올림픽 2024] 北 첫 메달, 탁구 리정식·김금용...中에 패배하며 은메달
    [파리올림픽 2024] 北 첫 메달, 탁구 리정식·김금용...中에 패배하며 은메달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며, 이번 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다. 북한의 리정식-김금용(랭킹없음)조는 3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2-4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앞서 리정식·김금용 조는 16강전에서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2위)에 4대1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8강전에선 스웨덴의 크리스티안 카를손·크리스티나 칼베리 조(9위)
    • 2024-07-30
    • 22:42:47
  • [파리올림픽 2024] 랭킹 라운드 1위 김우진, 가볍게 32강행
    [파리올림픽 2024] '랭킹 라운드 1위' 김우진, 가볍게 32강행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 64강전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김우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이스마엘 마다예(차드)를 6-0(29-26 29-15 30-25)으로 이겼다. 리우 대회에서는 32강전, 도쿄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고배를 마신 김우진은 개인전 첫 메달에 도전한다. 생애 첫 올림픽 개인전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김우진은 대회 개회식 전 랭킹 라운드에서 686점을 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랭킹 포인트에서 64위 마다예를 상대로 김우진은 9발의 화살
    • 2024-07-30
    • 22:20:24
  • [파리올림픽 2024] 韓 펜싱 여자 에페, 8강서 개최국에 패배
    [파리올림픽 2024] 韓 펜싱 여자 에페, 8강서 개최국에 패배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8강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패배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 8강에서 프랑스에 31대 37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을 내보냈다. 프랑스 선수들이 첫 주자부터 1점을 앞섰다. 이후 2점을 앞서나갔다. 4번째 주자까지는 2점 차였지만, 5번째 주자에게 3점 차를 허용했다. 3점 차 흐름이 깨진 것은 8번째 주차부터다. 4점 차에 이어 9번째 주자에서 6점 차로 패배했다. 한국은 오후 10시 미국과 여자 에페 단체 5~8위
    • 2024-07-30
    • 21:45:19
  • [파리올림픽 2024] 황선우, 남자 계영 800m 메달 위해 자유형 100m 포기
    [파리올림픽 2024] 황선우, 남자 계영 800m 메달 위해 자유형 100m 포기
    황선우가 남자 계영 800m 메달을 위해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이 끝난 뒤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불참 통보서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선우는 100m 예선에서 전체 16위(48초41)로 턱걸이 통과했다.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은 31일 오전 3시 30분이다. 메달을 노리는 계영 800m 결승은 오전 5시 15분에 시작한다. 황선우에게 1
    • 2024-07-30
    • 21:34:29
  • [파리올림픽 2024] 신유빈-임종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2024] 신유빈-임종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게임점수 4-0(11-5 11-7 1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과 임종훈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3위를 차지한 당예서, 김경아,
    • 2024-07-30
    • 21:33:15
  • [파리올림픽 2024] 인터넷 달군 브라질 서퍼 공중 부양 세리머니
    [파리올림픽 2024] 인터넷 달군 브라질 서퍼 공중 부양 세리머니
    올림픽에서 선보인 브라질 서퍼의 공중 부양 세리머니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브라질의 가브리엘 메디나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섬 타히티 테아후푸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서핑 예선 3라운드에서 단일 파도타기 점수 중 최고점인 9.9점을 기록했다. 메디나는 바다 위에서 점수를 확인하고 보드와 공중 부양하는 세리모니를 선보였다. 오른손 검지는 하늘을 가리켰다. 그 순간을 AFP 통신의 사진 기자인 제롬 브루예가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이 사진은 지금까지 올림픽 최고의 사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4-07-30
    • 21:03:03
  • [파리올림픽 2024] 조성재, 韓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 진출 예선 1위
    [파리올림픽 2024] 조성재, 韓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 진출 '예선 1위'
    조성재(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예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로, 2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친하이양은 2분09초91, 마르샹은 2분09초55을 마크했다. 조성재는 31일 오전 5시에 준결승을 치른다.
    • 2024-07-30
    • 20:42:21
  • [파리올림픽 2024] 세계 1위도 잡았지만...여자 유도 김지수, 8강서 석패
    [파리올림픽 2024] 세계 1위도 잡았지만...'여자 유도' 김지수, 8강서 석패
    한국 유도 김지수(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쉽게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8강전에서 세계 12위 카타리나 크리스토(크로아티아)와 연장 승부 끝에 안오금띄기에 당해 한판패했다. 이로써 김지수는 이날 오후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 진출을 노리게 됐다. 김지수는 연장전 시작 20여초쯤 공격에 시도했다가 균형이 흐트러졌고, 상대는 뒤로 누우면서 김지수를 한 바퀴 돌렸다. 처음엔 상대의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
    • 2024-07-30
    • 20:29:33
  • [파리올림픽 2024] 한국 여자 핸드볼, 강호 노르웨이 상대로 석패
    [파리올림픽 2024] 한국 여자 핸드볼, 강호 노르웨이 상대로 석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적 강팀인 노르웨이를 상대로 석패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0-26(11-13 9-13)으로 졌다. 1승 2패가 된 우리나라는 8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스웨덴과 4차전을 치른다. A조에서는 한국과 독일, 슬로베니아가 모두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만일 이 세 나라가 모두 1승 4패로 조별리그를 마칠 경우 세 팀 간 골 득실에서 앞서는 독일이 8강에 오르게 된다. 우리나라가 8강에 오
    • 2024-07-30
    • 20:07:22
  • [파리올림픽 2024] 金 딴 오씨 남녀 오메가 받았다
    [파리올림픽 2024] 金 딴 오씨 남녀 '오메가' 받았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상욱과 오예진이 오메가의 시계를 선물 받았다. '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가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남녀 메달리스트인 오상욱과 오예진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시계를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남녀 선수 1명씩 2명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선물한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에디션'이다. 두 시계는 1000만
    • 2024-07-30
    • 19:51:05
  • [파리올림픽 2024] 황선우, 자유형 100m 16위로 힘겹게 준결승행
    [파리올림픽 2024] 황선우, 자유형 100m 16위로 힘겹게 준결승행
    황선우(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서 힘겹게 준결승에 올랐다.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예선에서 48초41로 전체 16위에 기록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선수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뛰었고, 황선우는 8조 2번 레인에서 경기했다. 전체 79명 중 16위에 자리해 준결승에 힘겹게 올랐다. 황선우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이 종목에서는 예선 6위(47초97), 준결승 4위(47초56), 결승 5위(47초82)를 차지했다. 잭 알렉시(미국
    • 2024-07-30
    • 1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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