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paris2024, 2024.07026~08.11
  • [파리올림픽 2024] 초호화 호텔 빌린 美 농구 대표팀
    [파리올림픽 2024] 초호화 호텔 빌린 美 농구 대표팀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농구 대표팀이 프랑스 파리 특급 호텔을 통째로 빌렸다. 미국 포브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농구 대표팀은 800개 객실을 보유한 파리의 특급 호텔을 전체 임대했다"며 "이는 선수와 코치, 선수 가족, 지원 스태프, 대표팀 임직원, 미국프로농구(NBA) 임직원 등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보도했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와 미국농구협회가 마련한 예산은 약 1500만 달러(약 208억원)다. 이는 다른 종목 예산
    • 2024-07-28
    • 16:33:25
  • [파리올림픽 2024] "192cm의 유연함"…외신 감탄한 펜싱 金 오상욱 다리찢기
    [파리올림픽 2024] "192cm의 유연함"…외신 감탄한 '펜싱 金' 오상욱 '다리찢기'
    한국 펜싱 선수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선보인 '다리 찢기'에 해외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지니)에게 15-11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오상욱은 키 192㎝, 몸무게 94㎏으로 유럽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한 바. 그는 특유의 긴 다리를 활용해 과감한 런치 공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2라운드 막바지
    • 2024-07-28
    • 16:28:32
  • [파리올림픽 2024] 오상욱→오상구로…펜싱 금메달리스트 이름까지 실수 연발
    [파리올림픽 2024] 오상욱→오상구로…펜싱 금메달리스트 이름까지 실수 연발
    2024 파리 올림픽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을 '오상구'라고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지니)에게 15-11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로 오상욱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안겼다. 파리 올림픽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상욱의 금메달 소식을 게재했다. 승리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오상욱이 올림픽 챔피언이 됐다. 한국의
    • 2024-07-28
    • 15:41:44
  • [파리올림픽 2024] 태극기 휘날리며…펜싱 금메달 오상욱, 시상식서도 빛난 스포츠맨십
    [파리올림픽 2024] 태극기 휘날리며…'펜싱 금메달' 오상욱, 시상식서도 빛난 스포츠맨십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에 빛나는 오상욱. 한국 남자 펜싱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지니)와 겨뤄 15-11로 승리를 거뒀다. 오상욱은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선사했으며 올림픽 개인전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결승전다운 치열한 경기와 선수들의 스포츠맨십에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오상욱은
    • 2024-07-28
    • 15:10:38
  • [파리올림픽 2024] 코리아하우스, 韓 선수단 향한 응원 불빛 가득
    [파리올림픽 2024] 코리아하우스, 韓 선수단 향한 '응원 불빛' 가득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 선수가 결승전을 치른 27일(현지시간) 저녁, 파리 중심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인근 ‘코리아하우스’가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응원봉' 불빛으로 반짝였다. 특히 두 선수가 각각 첫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순간, 관객들의 감격 어린 함성과 함께 응원봉도 화려한 빛을 뿜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문화, 그리고 IT 기술력까지 어우러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하이브는 K-팝 응원 문화의 상징인 응원봉을 올림픽에 전파하며
    • 2024-07-28
    • 14:15:45
  • [파리올림픽 2024] CJ제일제당, 한식 알리기 앞장...귀빈 150여명에 250인분 제공
    [파리올림픽 2024] CJ제일제당, 한식 알리기 앞장...귀빈 150여명에 250인분 제공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셰프들이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만찬에서 직접 개발한 18가지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 셰프들이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 K-푸드를 선보였다 2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퀴진케이 셰프들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있는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만찬 행사에 참여해 '한류의 향연, 파리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귀빈 150여 명에게 한식을 제공했다. 이를 위해 CJ제일
    • 2024-07-28
    • 12:49:08
  • [파리올림픽 2024] 펜싱 오상욱 금메달···2024명에게 파워에이드 쏜다
    [파리올림픽 2024] 펜싱 오상욱 금메달···2024명에게 파워에이드 쏜다
    2024 파리 올림픽 오상욱 선수 금메달 기념 파워에이드 증정 이벤트 코카콜라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축하하며 2024명에게 파워에이드를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브랜드 모델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선착순 2024명에게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600ml 제품을 증정한다. 코크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오상욱 선수 금메달 축하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
    • 2024-07-28
    • 12:23:12
  • [뉴스플러스] 파리올림픽, 오상욱, 펜싱 종주국서 한국에 첫 金 안겼다
    [뉴스플러스] 파리올림픽, 오상욱, 펜싱 종주국서 한국에 첫 '金' 안겼다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 파리에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선수' 오상욱(대전시청)이 펜싱 종주국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오전 4시 55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대 1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은메달과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강원도청)의 동메달에 이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3번째 메달이다. 오상욱은 생애 처
    • 2024-07-28
    • 10:26:28
  • [파리올림픽 2024] 유인촌 문체부 장관 "IOC 위원장 명의 공식 사과서한 받아"
    [파리올림픽 2024] 유인촌 문체부 장관 "IOC 위원장 명의 공식 사과서한 받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부터 공식 사과서한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 개회식 중 우리 선수단 입장 순서에서 국가명을 ‘북한’이라고 잘못 표시한 데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사과 조치다. 바흐 위원장은 7월 28일 오전 5시 40분(한국시간)경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정강선 한국 선수단장 앞으로 보내는 서한을 통해 깊은 사과의 의견을 표했다. 이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기
    • 2024-07-28
    • 09:57:21
  • [파리올림픽 2024] 오상욱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금...개인전 그랜드슬램
    [파리올림픽 2024] 오상욱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금...'개인전 그랜드슬램'
    한국 남자 펜싱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대1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따낸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다. 2021년 생애 첫 출전한 도쿄 올림픽 때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던 오상욱은 두 번째 도전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사브르에선
    • 2024-07-28
    • 07:36:15
  • [파리올림픽 2024] 銅 김우민, 우상 박태환처럼 1레인 드라마
    [파리올림픽 2024] 銅 김우민, 우상 박태환처럼 '1레인 드라마'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이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한국 수영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을 기록해 루카스 마르텐스(독일·3분41초78), 엘리아 윌링턴(호주·3분42초21)에 이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3위에 입상한 김우민은 한국 수영 역사상 박태환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따낸 선수로 기록됐다. 결승에서 1
    • 2024-07-28
    • 05:52:00
  • [파리올림픽 2024] 오상욱, 펜싱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확보 결승행
    [파리올림픽 2024] 오상욱, 펜싱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확보 '결승행'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개인전 결승에 올라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4위인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를 15-5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오상욱은 생애 두 번째로 나선 올림픽에서 첫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오상욱은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이전까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
    • 2024-07-28
    • 04:48:23
  • [파리올림픽 2024]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획득…박태환 이후 12년 만
    [파리올림픽 2024]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 획득…박태환 이후 12년 만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한국 수영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을 기록하며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3분41초78에 레이스를 마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3분42초21의 일라이자 위닝턴(호주)을 넘지 못했지만 3분42초64의 새뮤얼 쇼트(호주)를 제치고 올림픽 메달권에 들었다. 한국 수영
    • 2024-07-28
    • 04:38:11
  •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김가은 첫 경기 완승…서승재-채유정도 승전보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김가은 첫 경기 완승…서승재-채유정도 승전보
    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과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2024 파리 올림픽 첫날을 승리의 소식을 전했다. 김가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요아니타 스콜츠(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2-0(21-12 21-6)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김가은은 세 명씩 한 묶음인 조별 예선에서 1승을 선취해 16강 진출에 가까워졌다. 김가은은 31일 오후 진 웨이 고(말레이시아)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혼합복식 세계 3위 서승재-채유정 조도 B조 첫
    • 2024-07-28
    • 03:10:58
  • [파리올림픽 2024] 복싱 오연지, 여자부 예선 첫 경기서 탈락
    [파리올림픽 2024] 복싱 오연지, 여자부 예선 첫 경기서 탈락
    한국 여자복싱 간판 오연지가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오연지는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0kg급 예선 32강전에서 우스이(대만)에게 0-5로 판정패했다. 시작부터 오연지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우스이에게 흐름을 내줬다. 2, 3라운드에서도 오연지는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고, 결국 만장일치로 판정패를 당했다. 지난 2020 도쿄 대회에서도 오연지는 첫 경기서 1-4 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여자 복싱은 54kg급 임애지(25·화순군청)가
    • 2024-07-28
    • 0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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