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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국회 국방위·행안위, 5일 군·경찰 대상 긴급 현안질의국회 국방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전체회의를 열고 군과 경찰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방위는 4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소속 위원 10인으로부터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병력동원 관련 현안질의를 위한 개회요구서가 제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위는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김명수 합참의장 등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의 참석을 요구했다. 여기에는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육군
- 2024-12-04
- 1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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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에 마은혁·정계선 추천
- 2024-12-04
- 16: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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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野 6당 191인, '尹 탄핵안' 국회 제출...6∼7일 본회의 표결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 소속 국회의원 191명이 4일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공동 제출했다. 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면 6~7일 표결할 계획이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 등 야 6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야 6당은 "윤 대통령은 자신과 가족(김건희 여사)의 불법에 대한 국민과 국회의 진상 조사 및 특검 수사가 임박하자 이를 회피할 목적으로 위헌‧위법한 계엄령을
- 2024-12-04
-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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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野 6당, 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5일 보고, 6~7일 처리
- 2024-12-04
- 1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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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국회 "두 차례 걸쳐 계엄군 약 280명 진입"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 경내에 두 차례에 걸쳐 계엄군 약 280명이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4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위헌·위법적인 행위와 이로 인한 물리적 피해·손실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국방부 직원과 경찰 등의 국회 청사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며 "국회의원 신변 보호와 국회 기능 확보를 위한 긴급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국회사무
- 2024-12-04
- 1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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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尹, 계엄 해지해도 내란죄 피할 수 없어...즉시 하야하라"
- 2024-12-04
- 0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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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계엄군, 이재명 체포구금 시도…한동훈·우원식 체포대 확인"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 병력이 이재명 대표실에 난입했고, 이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려는 체포대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이 국회에 난입했을 때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가 이 대표를 체포·구금하려 했던 시도가 폐쇄회로TV(CCTV)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확인해보니 이 대표와 한 대표, 우 의장을 체포하려는 체포대
- 2024-12-04
- 0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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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계엄군 1공수 국회 인근 대기중...국방부 "계엄 유지"
- 2024-12-04
- 0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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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비상 계엄' 경고, 괴담 아닌 현실됐다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이후 꾸준히 경고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시도'가 4일 단순 정치권의 괴담에서 현실이 됐다.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8월부터 당 공식회의 등에서 윤 대통령의 이른바 '반국가 세력' 발언에 주목하고 "계엄령 빌드업 불장난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 출신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박종선 777사령관 등 이른바 군부 '충암파'를 중심으로 한 친위 쿠
- 2024-12-04
- 0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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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대통령실에 계엄해제 통지..尹, 반드시 이행해야"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대통령실과 국방부 앞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통지서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계엄 해제 선언을 거듭 촉구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오전 2시께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법에 따라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계엄법 제2조 2항·3항에 따라 계엄 상황이 평상 상태로 회복되거나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한다고 돼있다"며 "계엄 해제 요구 통지서에 결재를 했다"고 설명했다.
- 2024-12-04
- 0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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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 비상계엄 즉시 해제해야...尹, 처벌 받아야 할 것"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당장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결의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의원 190명 재석 190명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즉시 무효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이 해제됐으니 국회 내 군경들은 물러나 달라"며 "국민들은 비상계엄이 해제됐다는 걸 아시고 안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
- 2024-12-04
- 0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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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계엄 실질적 효과 상실...계엄령 근거 군·경 공권력 행사는 위법"
- 2024-12-04
- 0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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