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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4차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에 해녀 어업 보존 방안 마련"尹 "'4차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에 해녀 어업 보존 방안 마련"
- 2024-10-15
-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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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하늘을 나는 택시'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해 관광 사업화 지원"尹 "'하늘을 나는 택시'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해 관광 사업화 지원"
- 2024-10-15
-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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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해·창원·장흥 등 14개 읍·면·동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선포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가 발생해 대규모 피해를 본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9월 말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 등 14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김해시 칠산서부동을 비롯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용산면,
- 2024-10-15
- 1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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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 대통령 아닌 김 여사 친오빠"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 여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대화에 나오는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가 말한 당사자를 '친오빠'라고 주장하면서 명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은 셈이다.
- 2024-10-15
-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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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메시지 전격 공개..."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를"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 명태균씨가 15일 김 여사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김 여사는 명 씨를 '명 선생님'으로 부르며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명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재원씨(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려 드립니다"며 "재원아, 너의 세치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라며 카카오톡 캡쳐 사진을 올렸다. 또 "김재원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
- 2024-10-15
-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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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금투세 폐지에 여야 힘 모아달라…'기업 밸류업' 정책 박차"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우리 자본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4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는 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밸류업' 정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기업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 2024-10-15
-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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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메시지 공개..."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를, 무식하면 그렇다"
- 2024-10-15
-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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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노벨 경제학' 수상자 저서 대선후보 시절 필독서 지목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학자들의 저서를 대선 후보시절 필독서로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22년 대선 후보 시절 세계적인 석학인 다론 아제모을루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교수와 제임스 A.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공동 집필한 책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인생의 책 또는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한 권으로 꼽았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한 국가가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포용적인 정치·경제 체제가 뒷받침돼야 한
- 2024-10-14
- 2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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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재보선 후 내주 면담…'갈등설' 딛고 지지율 반등 기회 되나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이후인 다음 주 초 면담을 진행한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선 의혹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면서 이른바 '윤·한 갈등'을 해소해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재·보궐선거 후 일정 조율을 거쳐 내주 초 이른 시일 내에 갖기로 했다. 다만 한 대표가 요구해 온 '독대'가 성사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2024-10-14
- 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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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선 운영 조직 없다…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측근이 비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에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에 관한 물음에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며 "
- 2024-10-14
- 1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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