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韓 인적 쇄신 요구에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얘기하면 조치"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얘기하면 조치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과정에서 주고받은 대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오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윤 대통령에게 민심과 여론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고, 이어 언론에서 제기된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건희
- 2024-10-22
- 11:44:07
-
대통령실 "영부인 동행명령장, 당대표 방탄 위한 민주당 저열한 정치"대통령실이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야당 주도로 발부된 것을 두고 "폭력적 정치 행태"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부인에게 동행명령을 독단적으로 처리한 것은 의회 독재의 민낯을 또다시 보여주는 행태"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에 불리한 증인은 철저히 제외하고, 자신들에게 맞는 증인만 취사선택해 이번 국감에 김건희 여사와 증인과 참고인만
- 2024-10-22
- 11:07:30
-
[종합] 윤석열·한동훈, 1시간 20분간 면담…산책 후 주요 현안 논의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50분쯤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면담했다. 한 대표가 애초 독대를 건의했지만, 이번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애초 이날 오후 4시30분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들의 면담은 윤 대통령이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 2024-10-21
- 18:57:24
-
尹, 나토 사무총장과 北파병 논의…"러·북 밀착 좌시하지 않을 것"윤석열 대통령이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루터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그동안 러시아에 대규모의 살상무기를 지원해 온 것을 넘어 정예 병력을 보내기에 이르렀다"며 "최근 우리 정보 당국이 북한 특수부대 1500여명이 러시아에 파병돼 적
- 2024-10-21
- 18:39:46
-
尹 대통령, 나토 수장과 통화..."北 우크라 파병, 중대한 긴장 고조 의미"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북한의 러시아 지원을 위한 우크라이나 대규모 파병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우리 정부 역시 미국과 러시아 등과 접촉을 늘리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윤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며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함께 싸우도록 파병하는 것은 중대한 긴장 고조를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토-한국 간 긴밀한 파트너십과, 방
- 2024-10-21
- 18:03:24
-
윤석열·한동훈, 용산서 면담 진행…김 여사 의제 논의 주목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50분쯤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면담을 진행 중이다. 한 대표가 애초 독대를 건의했지만, 이번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면담은 의제 제한 없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관한 의혹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 2024-10-21
- 17:36:45
-
[속보]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대표 면담, 용산 파인그라스에서 시작
- 2024-10-21
- 16:55:10
많이 본 정치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