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李 트럼프 2기 행정부 적극 대비해야 한목소리
    尹·李 "트럼프 2기 행정부 적극 대비해야" 한목소리
    '미국 중심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내년 1월 출범을 앞두면서 여야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워싱턴 새 행정부가 출범하고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세계 경제·안보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며 "우리 경제·안보에도 직간접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여러 가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
    • 2024-11-10
    • 16:21:43
  • 尹, 트럼프 2기 외교·안보 기조 전환 고심...한꺼번에 확 바꿀 수 있을지
    尹, '트럼프 2기' 외교·안보 기조 전환 고심..."한꺼번에 확 바꿀 수 있을지"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안보라고 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꺼번에 확 바꿀 수 있을지 잘 좀 챙겨 주기 바란다"고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안보 분야에도 상당히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 2024-11-10
    • 16:20:05
  • [속보] 尹 굳건한 한·미 동맹 토대로 확실한 대북 억지력 유지
    [속보] 尹 "굳건한 한·미 동맹 토대로 확실한 대북 억지력 유지"
    尹 "굳건한 한·미 동맹 토대로 확실한 대북 억지력 유지"
    • 2024-11-10
    • 15:41:01
  • [속보] 尹 미래 전략 산업 美와의 협력 지속하도록 챙겨 달라
    [속보] 尹 "미래 전략 산업 美와의 협력 지속하도록 챙겨 달라"
    尹 "미래 전략 산업 美와의 협력 지속하도록 챙겨 달라"
    • 2024-11-10
    • 15:40:42
  • [속보] 尹 금융·통상·산업 3대 분야 회의체 즉시 가동
    [속보] 尹 "금융·통상·산업 3대 분야 회의체 즉시 가동"
    尹 "금융·통상·산업 3대 분야 회의체 즉시 가동"
    • 2024-11-10
    • 15:40:13
  • 원희룡 靑 이전, DJ·盧·文 대선공약...민주당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원희룡 "靑 이전, DJ·盧·文 대선공약...민주당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 '무속적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민주당이 배출했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모독이자 자기부정이다. '누워서 침뱉기'"라고 반박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지낸 원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이전'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며 "윤석열 캠프 정책본부에서도 제안&mi
    • 2024-11-10
    • 11:24:28
  • 명태균 가짜뉴스 왜 조사받아야 하나...강혜경 국정농단·선거부정이 본질
    명태균 "가짜뉴스 왜 조사받아야 하나"...강혜경 "국정농단·선거부정이 본질"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 명태균씨는 9일 "이 사건은 정치자금법 위반인데, 왜 여러분들이 쓴 허위보도, 가짜뉴스를 갖고 조사를 받아야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명씨는 이날 오전 9시53분쯤 변호인과 함께 경남 창원시 창원지검 앞에 도착했다. 이틀 연속 출석으로 전날과 같이 지팡이를 짚고 정장차림이었다. 명씨는 취재진에게 "언론이 계속 거짓의 산을 만들고 거기에 또 거짓이 나오고 또 거짓이 나오고 있다"며 "이 사건은 정치자금
    • 2024-11-09
    • 11:22:02
  • [이주의 여론조사] 尹 대통령 지지율 17%...취임 후 또 최저치 경신
    [이주의 여론조사] 尹 대통령 지지율 17%...취임 후 또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전문가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과 차별을 두는 행보를 보여야 당 지지율이라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떨어진 17%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10월 5주차 조사에서 19%로 최저치를 기록
    • 2024-11-09
    • 06:00:00
  • 尹, 美뉴스위크 표지 장식…그에게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
    尹, 美뉴스위크 표지 장식…"그에게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
    미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8일 발간된 최신호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표지 모델로 내세웠다. 뉴스위크는 ‘국내적 진실들(Home Truths)’이란 제목과 함께 ‘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s Biggest Problem isn't the North)’라는 부제를 달았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뉴스위크 인터뷰는 지난달 16일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70여분간 진행됐다. 뉴스위크 측에서는 데브 프라가드 CEO, 낸시 쿠퍼 글로벌 편
    • 2024-11-08
    • 20:47:21
  • 국가안보실, 친러 해킹그룹 디도스 공격 대응상황 점검
    국가안보실, 친러 해킹그룹 디도스 공격 대응상황 점검
    국가안보실은 8일 최근 잇따른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에 관해 "친러 핵티비스트(hacktivist) 활동을 주시하면서 관계기관과 상황을 공유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보실은 전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민의힘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은 데 이어 이틀 뒤인 전날에는 전국 법원 홈페지에 디도스 의심 공
    • 2024-11-08
    • 17:07:36
  • 尹, 10일 긴급 경제·안보회의…트럼프 정부 정책변화 대응방안 마련
    尹, 10일 긴급 경제·안보회의…"트럼프 정부 정책변화 대응방안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반응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8일 "새롭게 출범할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에 예의 주시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며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 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 회의에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
    • 2024-11-08
    • 16:59:34
  • 강훈 전 비서관, 관광공사 사장지원 자진철회…국정 쇄신 디딤돌 되겠다
    강훈 전 비서관, 관광공사 사장지원 자진철회…"국정 쇄신 디딤돌 되겠다"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8일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했다. 강 전 비서관은 이날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국정 쇄신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면 그 길을 걷겠다"며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한다"고 밝혔다. 강 전 비서관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대통령실의 비선 '7인회'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반박했다. 강 전 비서관은 "팩트를 추구했던 언론인 출신으로 한 말씀 올린다"
    • 2024-11-08
    • 15:37:20
  • 대통령실, 尹지지율 17%에 변화 통해 국민 신뢰 얻도록 노력
    대통령실, 尹지지율 17%에 "변화 통해 국민 신뢰 얻도록 노력"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변화를 통해 우리가 국민의 신뢰와 신임을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이번 담화는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기본적 인식을 갖고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인식에 기반한 변화와 쇄신을 시작했고, 앞으로 계속해 나갈 생각
    • 2024-11-08
    • 14:25:54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종합)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종합)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다자 외교 순방에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을 공식 출범시켰고, 윤 대통령이 밝힌 '김 여사 활동 사실상 중단' 기조하에 앞으로 사안별로 신중하게 판단해서 김 여사 활동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어제 대통령 담화 및 기자회견의 후속 조치"
    • 2024-11-08
    • 14:17:31
  • 대통령실 김여사, 尹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대통령실 "김여사, 尹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과 관련해 "저와 핵심 참모 판단에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활동은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달 중순 다자외교 순방에 나설 예정이다.
    • 2024-11-08
    •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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