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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中관영매체 맞아…서방은 미복귀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에서 철수했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약 5년 만에 평양에 복귀했다. 다만 일부 서방 매체 등은 아직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9일 통일부와 주북중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일보와 CMG(CCTV) 소속 취재기자가 지난달 27일 신의주를 통해 입국해 북한에 부임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들이 신의주항에서 이들을 맞았다.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기 전 미국 AP 통신, 프랑스 AFP 통신, 일본 교도 통신, 중국 신화 통신·인민일보·CCTV, 러시
- 2025-03-09
- 15: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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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 인권' 여전히 열악…출생률도 급감북한이 국제부녀절로 부르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의 위상을 치켜세웠지만, 여전히 여성을 노동 현장에 강제 동원하거나 가정 내 전통적인 역할을 강요해 여성 인권 상황이 열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일 여성에 대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칠 줄 아는 참다운 여성 혁명가, 건결한 애국자"라며 헌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펼친 여성 친화 정책을 열거한 뒤 "사랑하는 자식들의 어엿한 성장과 가
- 2025-03-09
- 1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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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잠수함 건조 현장 시찰…美 전략자산 전개에 대응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실태를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북한의 해상방위력을 임의의 수역까지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요 조선소 함선 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8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번 현지 지도에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상황을 파악했다.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능력을 갖춘 핵 추진 잠수함(전략핵잠수
- 2025-03-08
-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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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국방] 초유의 전투기 오폭, 포천 민가 덮쳤다◆초유의 전투기 오폭, 포천 민가 덮쳤다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이 크게 파손된 집을 바라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분께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의 KF-16 2대가 MK-82 폭탄을 각 4발씩 총 8발을 비정상적으로 투하했다.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에서 비롯됐다는 게 군 당국의 1차적인 판단이다. ◆나이팅게일 후예, 간호 장교로 힘찬 첫발
- 2025-03-08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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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1개 잘못 입력해 오폭사고...훈련 체계 개선 필요지난 6일 발생한 공군의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실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표적 좌표 입력 ‘교차검증’ 등 훈련 체계의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7일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중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 인근에 벌어진 오폭 사고는 KF-16 1번기 조종사가 군용 WGS84 경·위도 좌표 체계 15자리 중 위도 좌표 숫자 하나를 잘못 입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
- 2025-03-07
-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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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고 대책본부 구성…김선호 대행 본부장국방부가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대응을 위해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국방부는 7일 "공군과 육군의 사고대책본부는 사고대책위원회로 전환해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5군단장을 본부장으로 현장통제·지원본부를 가동해 사고 지역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과 후속조치를 시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직무대행은 전날 오후 6시 20분 합동참모의장, 육군 참모총장 직무대리, 공군 참모총장 등과 이번 사고와 관련한 첫 화상 대책회
- 2025-03-07
- 1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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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美국가안보보좌관 첫 대면 협의…"대미 관세 설명"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에서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대면 협의를 갖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 역내와 글로벌 현안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양측은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 안전, 그리고 번영에 있어 한미동맹의 힘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유엔안보리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정책 수립‧이행 과정에
- 2025-03-07
-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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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오폭 사고에 항공기 '비행 제한'…대북 감시 등 필수전력 제외공군이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의 여파로 항공기 비행을 제한했다. 7일 공군에 따르면 전날 사고 발생 이후 대북 감시·정찰과 비상대기 등 일부 필수 전력을 제외하고 사고를 낸 KF-16을 비롯한 모든 기종의 비행을 제한하고 있다. 공군은 일러도 내주까지는 비행 제한을 유지할 계획이며, 모든 조종사를 대상으로 사고 사례 교육과 비행 전 단계 취약점 심층 교육 등에 착수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6일 입장문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
- 2025-03-07
- 0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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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우크라 전장서 드론 전파교란용 '재밍건' 사용"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리모씨가 전장에서 러시아군에게 지급받은 드론 전파교란용 총(재밍건)을 사용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우크라이나에서 면담한 북한군 포로 리씨의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리씨는 "중대에 (드론 재밍건) 6정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효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드론이) 잘 떨어졌는데 (우크라이나군이) 주파수를 바꾼 것 같아. 그러니까 잘 안 떨어지더라고"라고
- 2025-03-07
-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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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주 한·미연합훈련에 반발…"정세악화 폭풍 몰아올 것"북한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정례 연합 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에 대해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 것"이라고 7일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국가의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FS는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고 지역 정세를 악화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공헌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6일 한반도 방어를 위한
- 2025-03-07
-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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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비정상투하 사고, 철저히 조사·재발대책 마련"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에 관해 사과하며,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오늘 공군 전투기의 실사격 간 비정상투하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공군참모총장으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특히, 평화로운 일상 중 불의의 사고로 다치시고, 크게 놀라시고, 재산상 손해를 입으신 포천시 노곡리 주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
- 2025-03-06
- 1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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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10일 시작…야외기동훈련 확대한미 군 당국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FS 연습 일정을 공개하면서 "한미는 러·북 군사협력과 각종 무력분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과 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와 대응능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해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에 걸
- 2025-03-06
- 1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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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때문"공군이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가 좌표를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1번기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을 조종사 진술과 좌표 입력 기계 등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육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진행됐고 공군
- 2025-03-06
-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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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개방 박차 가하던 北, 서방 관광객 방북 중단…그 이유는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발생 이후 5년 만에 서방 단체 관광객을 받아들였으나 최근 이를 돌연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전문 여행사가 다음 달 초 열리는 평양국제마라톤 아마추어 참가자를 모집하는 등 최근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힘 쓰는 분위기였던 만큼 갑작스러운 중단 배경이 주목된다. 6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나선 관광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지했다. 또 다
- 2025-03-06
-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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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KF-16 전투기 실사격훈련 중 폭탄 비정상 투하…피해에 송구"공군 전투기가 실사격 훈련 중 폭탄을 민가에 떨어뜨려 민간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육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고 공군은 F-35A·F-15K·KF-16·FA-50 등 전투임무기를 투입했다. 공군은 이 가운데 KF-16에서 오전 10시 4분께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에 낙탄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격한 KF-16은 2대이며 MK-82 폭탄을 각 4발씩 탑재했다. 2대
- 2025-03-06
- 13: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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