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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中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한국어 오류 많아"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한국어 오류가 많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14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응원을 펼친 관광객들이 하얼빈역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다녀온 후 많은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내 전시 설명은 중국어와 한국어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 오류가 많이 발견된 것이다. '진감하다' 등 일반적인 한국어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도 여러 개 보였고, 띄어쓰기 역시 잘못된
- 2025-02-14
- 0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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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보석신청 기각...증거인멸 우려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력을 출동시킨 수도방위사령부의 이진우 전 사령관 측이 구속 상태를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은 13일 이 전 사령관에 대한 보석허가 청구 심리를 진행한 뒤 이를 기각했다. 이유는 증거인멸 우려다. 이 전 사령관 측 변호인은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보석허가 청구 심리에서 "대통령의 계엄 조치에 따라 국방부 장관의 명령을 받고 병력을 출동시킨 이 전 사령관에 대한 내란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 2025-02-13
-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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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일방 철거…사실상 마지막 남측 시설북한이 강원 고성군 온정리 조포마을 앞 구역에 있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산가족면회소 철거가 완료되면 금강산 관광지구에는 사실상 남측 주요 시설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시 상봉의 염원을 담고 있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철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남북이 합의해 설치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러한 철거 행
- 2025-02-13
- 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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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관, 미 우주작전사령관 만나 협력 방안 논의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중장)과 데이비드 밀러 미 우주작전사령관(우주군 중장)이 13일 경기 평택 오산기지에서 만나 한미 우주작전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 우주작전사령관이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령관과 밀러 사령관은 러·북 군사협력,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 북한의 우주 위협상황이 급증하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우주작전 분야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연합우주전력을 활용한 △북 탄도미사일 탐지·분석 정보 공유 시
- 2025-02-13
- 15: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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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측 "尹 명령 따랐을 뿐…보석 허가해 달라"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력을 출동시킨 수도방위사령부의 이진우 전 사령관 측이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명을 따랐을 뿐이라며 보석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전 사령관 측 변호인은 13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보석허가 청구 심리에서 "대통령의 계엄 조치에 따라 국방부 장관의 명령을 받고 병력을 출동시킨 이 전 사령관에 대한 내란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이 전 사령관에게 국헌 문란의 고의나 목적이 없었다고 변론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
- 2025-02-13
-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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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정부 "즉각 중단해야"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시 상봉의 염원을 담고 있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철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남북이 합의해 설치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러한 철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는 이산가
- 2025-02-13
-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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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두 국가' 선언 北, 과거엔 "서명 때 국호 쓰지 말자"'적대적 두 국가' 선언 후 남북 대화를 외면하고 있는 북한이 과거 우리 측에 한반도 내 별개 국가를 인정하지 말자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최근 남북 도로와 철도를 파괴하고, 물리적 장벽을 설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 군이 구축한 휴전선 인근 방벽 철거를 주장하기도 했다. 통일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남북회담 문서'를 공개했다. 이번으로 여섯 번째 공개되는 2266쪽 분량의 문서에는 1984년 9월부터 1990년 7월까지 정치·경제·체육 분야 남북회담 내용이 담겼다.
- 2025-02-13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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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첫 인빅터스 참가 권영수·박우근 "군인 질병휴직 필요"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권영수·박우근 상사는 대한민국 현역 군인 최초로 인빅터스 게임에 나섰다. 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 상이군인의 재활과 화합을 목표로 한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 해리 왕자 주도로 2014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렸고, 우리나라는 2022년 네덜란드 헤이그, 2023년 독일 뒤셀도르프 대회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출전했다. 앞선 네덜란드·독일 대회에선 한국 대표팀은 전역한 상이군인으
- 2025-02-13
- 1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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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해 남북항공관제 직통망 단절 시도…정부 "정상 운영 중"북한이 지난해 남북 간 항공관제 협력을 위해 운영되는 채널을 단절하려고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남북 항공관제망 직통전화를 2025년부터 운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다만 우리 정부가 ICAO와 협력을 통해 직통전화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 전달한 결과 현재 직통전화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북 항공관제망 직통전화는 남북 사이를 이동하는 항공기의 관제 연계를 위한 채널이다. 지
- 2025-02-13
-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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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공격헬기 도입 재검토에 "어떤 드론도 아파치 대체 불가"우리 군이 수조 원 규모의 공격헬기 아파치(AH-64) 추가 도입 사업을 재검토하자, 제조사인 보잉의 고위 임원이 방한해 "어떤 드론도 아파치를 대체할 수 없다"며 ‘공격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잉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AH-64 아파치의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행사에는 크리스티나 유파 보잉 부사장 겸 공격헬기 사업부총괄과 TJ 제이미슨 보잉 공격헬기 사업개발 디렉터가 참석했다. 유파 부사장은 "AH-64 아파치는
- 2025-02-12
-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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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2029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유치의향서 제출정부가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유치의향서를 인빅터스 게임 재단에 제출했다. 12일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에 따르면, 이희완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인빅터스 게임 창시자인 영국 해리 왕자와 찰스 알렌 인빅터스 게임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의향서’를 냈다. 이 차관은 유치의향서를 전달하며 “2029년 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면 아시아
- 2025-02-12
- 1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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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함 기념우표 발행…잠수함 첫 우표방위사업청은 독자 개발한 장보고-Ⅲ급 한국형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기념우표 51만 장을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0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표는 도산안창호함이 작전 해역으로 출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잠수함으로는 국내 첫 우표다. 2021년 8월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은 선체, 추진체계, 소나 체계, 전투체계 등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현재 장보고-Ⅲ급 잠수함은 도산안창호함과 안무함, 신채호함 등 3척이 건조됐으며, 성능이 더욱 향상된 장보고-Ⅲ 배치(batch)-Ⅱ급 잠수함이 올해 진수될 예정
- 2025-02-12
- 1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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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포격전 전상자 이한 "세계상이군인체전, 메달 보단 화합""메달을 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스포츠를 통한 재활에 중점을 두면서 다른 나라 선수와 화합하는 분위기여서 좋아요."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때 파편상을 당한 이한 선수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이 선수는 11일 오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리는 스노우보드 종목 출전 직전 보훈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스노우보드는 물론 실내조정, 수영, 좌식배구, 스켈레톤 등
- 2025-02-12
-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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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가자 구상' 비난…"민족 자주권, 美 흥정물 될 수 없어"북한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을 비난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자결권, 영토 완정은 미국의 흥정물이나 희롱거리로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횡포 무도한 강탈자, 이것이 미국이다"라는 제하의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지금 세계는 미국의 폭탄 선언으로 죽 가마 끓듯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살육과 강탈로 생존하는 미국의 태생적 본성, 패권
- 2025-02-12
-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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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대, 동계 설한지 훈련 실시...500명 참가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1·2사단 수색대대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 평창 산악종합훈련장과 황병산 일대에서 순차적으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동계 설한지 훈련은 전시에 적 작전환경 속에서 적지종심작전이라는 수색대대만의 고유한 임무수행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필수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동계 주특기 훈련 △설상기동훈련 △대대전술훈련으로 구분해 시행됐으며, 수색대대 소속 장병 500여 명
- 2025-02-12
- 1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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