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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밀수 화물선 中선박과 충돌…통일부 "국제 규범 준수해야"석탄을 밀수출하려던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화물선이 지난달 서해에서 중국 선박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북한 선원이 20명 가까이 숨졌지만, 제재 위반 사실이 알려질 수 있다는 부담 때문인지 북·중 양국 모두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북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서해를 항해하던 북한 화물선이 중국 남동부의 한 항구 근해에서 중국 선박과 충돌 후 침몰했다. 중국 당국 주도로 구조 작업이 펼쳐졌으나, 일부만
- 2025-03-13
- 13: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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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산신항 1부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 대터러훈련 실시해군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가 1부산신항 1부두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했다. 13일 진기사에 따르면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진기사 예하 육상경비대대와 기지방어대대, 해군특수전전단 예하 특수작전대대, 부산신항만공사, 창원해양경찰서, 부산강서경찰서·강서소방서, 부산세관 등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연평균 1만3000여 척의 선박과 2200만개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이 드나들며 국내 최다 물동량을 처리하는 국가중요시설인 부산
- 2025-03-13
-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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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본부, 전투기 오폭 조종사 2명 형사 입건초유의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를 낸 조종사들이 형사 입건됐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조사본부는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입건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현재까지 수사를 통해 조종사의 표적 좌표 오입력이 사고의 직접적 요인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오폭 사고의 직·간접 원인 등에 대해 계속해서 규명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종사 2명은 지난 6일 KF-16 전투기를 한 대씩 몰고 MK-82 항공 폭탄 각 4발을 실사격하는 훈련 중 표적 좌표를 잘
- 2025-03-13
-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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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석탄 밀수출 의심 화물선, 中선박과 충돌 후 침몰…20여명 사망석탄을 밀수출하려던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화물선이 지난달 서해에서 중국 선박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고로 북한 선원이 20명 가까이 숨졌지만, 제재 위반 사실이 알려질 수 있다는 부담 때문인지 북·중 양국 모두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북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서해를 항해하던 북한 화물선이 중국 남동부의 한 항구 근해에서 중국 선박과 충돌 후 침몰했다. 중국 당국 주도로 구조 작업이 펼쳐졌으나, 일부
- 2025-03-13
-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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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폭탄 우리 국경선 넘었다면"…오폭 사고 거론하며 한·미연합훈련 비난북한이 연일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맹비난하며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까지 거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위험천만한 미·한 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조선반도 정세 악화의 근원인 핵전쟁 시연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폭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와의 전면 전쟁을 가상한 대규모 합동군사
- 2025-03-12
-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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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 대량살상무기 제거' 연합훈련…"수행 능력 향상 기회"한·미 양국 군이 유사시 북한에 침투해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육군 제25보병사단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이날 경기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WMD 제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북한 지역에 산재한 WMD에 대한 제거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군단 통합지원특수임무부대'(ISTF)에 유무인 복
- 2025-03-12
- 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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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연합 보병훈련…중대급 전술훈련·산악전 등 진행우리 군과 미군 해병대가 경기 김포시와 인천 강화군 일대 훈련장에서 연합 보병훈련을 실시했다. 12일 해병대에 따르면 미 해병대의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KMEP)의 하나로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2사단 1개 대대와 미 해병대 제3해병원정기동군(Ⅲ-MEF) 1개 중대 장병 등 44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훈련은 전시 작전 계획에 따라 연합작전 수행 절차와 임무 수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병·화기중대 등 제대별 임무를 고려해 중대급 전술훈련과 산악전훈련으로 단계별로 구
- 2025-03-12
- 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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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전시 해상 부상자 탐색구조·의무지원 훈련 실시해군항공사령부는 12일 포항 동쪽 해상 등에서 전시 해상 전상자 탐색 구조와 합동의무 지원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해상초계기 P-3 1대, 해상기동헬기 UH-60 2대, 대공표적 예인기 '카라반'(CARV-Ⅱ) 2대 등과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대전병원 전방전개외과팀(FST)이 투입됐다. 훈련은 해상에서 대규모 전상자가 발생했을 때 해군 항공 전력이 최단 시간 내 현장으로 전개해 전상자를 탐색·구
- 2025-03-12
-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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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연결 두만강 다리 건설 기초 작업 착수 정황 포착"북한이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에서 두만강 자동차 교량 건설 사업에 합의한 가운데 최근 기초 작업에 착수한 정황이 포착됐다. 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국 위성사진업체 SI 애널리틱스가 지난 3일 촬영해 공개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결빙된 두만강 위에서 다리 건설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이 확인됐다. 위성 사진에는 얼어붙은 두만강 위에 다리 기둥이 놓일 것으로 추정되는 노란색 구조물이 보이는 등 러시아 국경에서 약 300m 떨어진 곳까지 다리 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이 식별됐
- 2025-03-12
- 0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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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투스, 국내 최초 항재밍 드론조종기 개발…"최적 주파수 자동 선택"인공지능(AI) 방산솔루션 업체 카이투스테크놀로지(이하 카이투스)와 무선통신업체 모음테크가 공동으로 항재밍(Anti-Jamming) 기능을 갖춘 차세대 드론 조종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카이투스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개발되는 조종기는 드론 전용 주파수를 활용해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고, 고성능 웨이브폼(Waveform) 방식을 적용해 장거리 통신을 지원한다"며 "또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 기술을 적용해 초고속으로 주파수를 임의로 변경함으로써 재밍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 2025-03-12
-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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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北 청년, 전쟁 도구로 희생…주민들도 최소 권리 보장 못 받아"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는 북한의 젊은 청년들이 이유도 모른 채 끌려와 전쟁의 도구로 희생되는 반인권적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300차 화요집회' 영상축사에서 "북한 주민들은 인권 개념조차 알지 못한 채 소한의 기본적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무관심과 무지의 영역으로 남겨둘 수 있는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북한 인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 2025-03-11
- 1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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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2028년 목표 대전청사 신축…"K-방산 도약 계기"방위사업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신축 청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축 청사는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만9742.85㎡ 규모로 지어지며, 총사업비 2424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8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지난 2022년 8월 국토교통부가 현재 경기 과천시에 있는 방사청을 대전광역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하면서 이전이 확정됐고, 2023년 7월 지휘부 등 일부가 1차로 이전해 대전에서 근무 중이다. 청사 완공 후에는 약 1600명의 직원이 대전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석종건 방
- 2025-03-11
- 1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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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에 北 강력 반발…美 "완전 비핵화 전념"북한은 한·미 군 당국이 이달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을 실시하자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여러 발을 발사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미국과 한국 군부 깡패들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한·미 군 당국의 FS 연습이 진행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10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관해서는 보도하지
- 2025-03-11
- 1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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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포천 전투기 오폭 부대 전대장·대대장 보직해임"경기 포천시 민가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과 대대장(중령)이 보직에서 해임됐다. 공군은 11일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중대한 직무 유기, 지휘 관리·감독 미흡 등 법령 준수 의무 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 대대장을 오늘부로 선(先)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차주 공중근무자 자격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군이 앞서 발표한 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오폭 사고는 조종사가
- 2025-03-11
- 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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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군 "포천 전투기 오폭 부대 전대장·대대장 보직해임"
- 2025-03-11
- 1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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