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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美 상호관세 발표에 "민주당 권력욕이 대응 골든타임 불태워"여당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재가 통상 대응 시점을 늦췄다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원활한 대응을 위해서는 민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를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미 트럼프 행정부는 우리 제품에 대해 일본이나 유럽연합(EU)보다 높은 25%의 관세율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며 "수출 중심의 우리
- 2025-04-03
-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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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4·2 재보선, 진보 진영의 승리…헌재는 민심 참조하길"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치러진 4·2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해 "민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잘 보여준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도 참조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4·2 재보궐 선거에서 진보진영과 민주당이 전국적인 승리를 거뒀다"며 "부산교육감에 진보 진영 후보의 당선은 무엇보다 유의미하다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에서 호흡하는 생활 정치가 주민들이 지역 일꾼을
- 2025-04-03
-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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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내일이면 내란수괴 尹파면될 것...증거 차고 넘쳐"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일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될 것"이라며 "윤석열의 파면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은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3일 서울 광화문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12·3 내란의 밤 국회를 침탈한 계엄군이 기자를 폭행하고 케이블 타이로 포박하는 영상이 새로 공개됐다"며 "케이블 타이가 체포용이 아닌 봉쇄용이라고 하던 내란 세력의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이 난 것"이라고 했다.
- 2025-04-03
-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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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민주당에 '승복 메시지' 거듭 촉구…"尹·李, 통합 목소리 내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에 대해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낼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안 의원은 3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과 달리 민주당에서는 당 지도부 차원의 승복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그게 이해가 안 간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탄핵심판 결과에 대한) 승복 메시지를 내야 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쪽 진영에서
- 2025-04-03
- 09: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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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서 희비 갈린 여야…野, 기초단체장 5명 중 4명 '싹쓸이'(종합)5곳의 기초단체장을 선출하는 4·2 재보궐선거에서 여야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충남 아산시장을 비롯해 여당 후보 당선이 유력했던 경남 거제시장 등 3곳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호남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을 꺾고 1호 단체장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반면 국민의힘은 후보를 배출한 4곳 가운데 자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경북 김천시장만 가까스로 수성하며 체면을 구겼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
- 2025-04-03
- 0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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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최종투표율 26.27%…서울 구로 25.9%·부산교육감 22.8%서울 구로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장 5명과 부산시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4·2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6.27%로 잠정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은 지난해 10·16 재보선 투표율(24.62%)보다 높은 수치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체 유권자 462만908명 중 121만3772명이 표를 행사했다. 앞서 지난달 28∼29일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7.94%였다.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25.9%,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투표율은 3
- 2025-04-02
- 2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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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는 금융업계, 野는 소상공인…탄핵 선고 앞두고 민생 행보 재가동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민생 행보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여신금융협회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조기 대선 행보에 다시 힘을 실었다. 원내는 장외 투쟁에 지도부는 민생 경제를 챙기는 '투트랙' 전략으로, 강성 지지층과 중도층 모두를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등은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신금융협회를 찾아 '민생경제와 여신금융업
- 2025-04-02
- 17: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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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초읽기…與 잠룡들, 관망 속 중도층 겨냥 행보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임박한 가운데 여권 잠룡들은 일제히 몸을 낮추고 관망세에 돌입했다.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표면적으로는 결과와 관계없는 '승복'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보수층 여론을 의식해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는 등 수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다만 탄핵이 인용될 경우 곧바로 최장 60일간의 조기 대선 국면이 펼쳐지는 만큼 물밑에선 향후 전략 구상에 매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잠룡들은 조기 대선 여부를 결정할 윤 대통령 선고기일을
- 2025-04-02
-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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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근소세 기본공제 현실화로 월급쟁이 '유리지갑' 지켜내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월급쟁이가 봉이냐'는 말이 끊이지 않는다"며 "근로소득세 기본공제를 현실화해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을 지켜내고 가처분 소득을 늘리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급쟁이가 봉? 좌우 아닌 형평성의 문제'라는 글을 올려 "대기업 초부자감세로 우리나라 전체 조세부담률이 떨어지는 와중에 근로소득세 조세부담률만 증가했다고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물가는 계속 올랐는데 근로소득
- 2025-04-02
-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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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승복은 尹이 하는 것' 발언에 "아주 오만한 태도"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 승복은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아주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을 퇴장하는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일 뿐 아니라 헌법 위에 자신이 서겠다는 의사 표시"라며 "민주적인 사고를 갖지 못한 지도자가 제1 야당 공당 대표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여러 차례 헌재 결정에
- 2025-04-02
- 1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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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상공인 만나 "정치 때문에 경제 나빠져…민생 추경 시급"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상공인들과 만나 "국민 삶을 챙기는 게 본연의 임무인데 오히려 정치 때문에 경제가 더 나빠지고 있다"며 "참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민생 경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임보란 대한문신사회중앙회장, 이봉승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위기 극복 비용이 필요한데 그 비용은 당
- 2025-04-02
- 15: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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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탄핵 심판 결과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승복에 대해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 인터뷰에서 헌재 결정에 당연히 승복하겠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입장 변화가 없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탄핵 심판 대상인 윤 대통령이 먼저 승복 선언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헌재 판
- 2025-04-02
-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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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덕수·최상목, 내란대행…반헌법 행위 책임 물어야"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향해 "권한대행이 아닌 내란대행"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헌법재판관 미임명이라는 위헌 결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며 "내란동조 행위, 반헌법 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까지 이틀 남은 것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3일 밤부터 시작
- 2025-04-02
- 14: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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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尹 탄핵 판결 승복 건의 여부에 "적절하지 않아"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승복 메시지를 건의할 것인지 여부에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또 정부의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반대해 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선 "사직서를 제출하고 짐을 싸서 청사를 떠나는 것이 공인의 올바른 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헌재 결정이 나면 결정을 승복하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 질서"
- 2025-04-02
- 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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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미애, '외국인 지방선거권' 부여 기준 강화 법안 발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지방선거권 부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2일 지방선거 선거권이 부여되는 외국인 국내 체류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늘리고, 국가 간 투표권 상호주의 원칙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지방선거권을 인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내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지난 외국인에게 지방선거의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영주권자 자격으로 거주하는 우리
- 2025-04-02
- 1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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