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국대선
  • 비트코인, 7만4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7만4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비트코인은 한때 약 7만4900달러까지 치솟아 7만5000달러 고지를 넘보기도 했다. 6일 오후 2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47% 급등한 7만40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도 거래가가 1억22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3월 기록된 사상 최고가 7만3800달
    • 2024-11-06
    • 14:10:58
  • [美대선] NYT "트럼프 당선 확률 91%…301명 확보할 듯"
    [美대선] NYT "트럼프 당선 확률 91%…301명 확보할 듯"
    뉴욕 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쳤다. 뉴욕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91%로 봤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1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매직 넘버인 270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큰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와 경쟁을 벌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37명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 범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6~327명, 해리스 부통령은 211~282명이었다. 현 시간 기준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그와 경쟁을
    • 2024-11-06
    • 13:50:09
  • 미국 대선 160억뷰...中도 개표 결과 예의주시
    '미국 대선' 160억뷰...中도 개표 결과 '예의주시'
    미국에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개표 결과를 지구 반대편 중국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미국 대선 관련 이슈 클릭 건수가 160억뷰에 달할 정도로 뜨겁다. 반면 중국 관영매체는 실시간 개표 결과 등 사실 위주 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베이징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 중국 SNS 웨이보에서 '미국 대선'을 주제로 한 해시태크(#)가 약 160억건, 댓글 수만 400만건이 넘는다. 실시간 검색어 '톱10'의 절반이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현황’, ‘미국
    • 2024-11-06
    • 13:01:24
  • [속보] 트럼프, 유타·몬태나 승리(해리스 99, 트럼프 198)
  • [속보] 美대선 개표 중…트럼프 120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
    [속보] 美대선 개표 중…트럼프 120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
    美대선 개표중…트럼프 120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
    • 2024-11-06
    • 11:14:16
  • [美 대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개표 초반 해리스 리드
    [美 대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개표 초반 해리스 리드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서 초반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전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5일(미국 동부시간) NBC,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께 펜실베이니아주 개표가 18%가량 진행된 가운데 해리스는 61.1%의 득표율로 트럼프(38.0%)를 크게 앞서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올해 대선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이 걸린 최대 경합주이다. AP에 따르면 현재 총 568명의 선거인단 중 해리스는 99
    • 2024-11-06
    • 11:10:32
  • 앤디 김,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앤디 김, 美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했던 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미 동부지역에서는 아시아계로도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됐다. 김 의원은 젊은 나이에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하원의원을 지냈고, 지난 6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꿰찼다. 뉴저지주는 지난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 2024-11-06
    • 10:41:36
  • [美대선] 선거 당일 시뮬레이션·여론조사, 해리스 승리 무게
    [美대선] 선거 당일 시뮬레이션·여론조사, 해리스 승리 '무게'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대선 당일인 5일(이하 현지시간)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6번을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길 것이라는 예측 모델이 나왔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3번에 그쳤다. 여기에 출구조사에 포착된 호감도도 해리스가 트럼프에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경합주의 ‘선거 사기’ 음모론에 불을 지피며 막판 지지자 결집을 시도하는 한편 선거에서 패배할 경
    • 2024-11-06
    • 09:54:55
  • [美대선] 트럼프, 켄터키 등 3개주…해리스, 버몬트주 승리 예측[트럼프 23:해리스 3]
    [美대선] 트럼프, 켄터키 등 3개주…해리스, 버몬트주 승리 예측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종료된 선거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와 켄터키주,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미 CNN, AP 등이 보도했다. 경쟁 후보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한 버몬트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전했다. 인디애나는 11명, 켄터키는 8명의 선거인단, 웨스트버지니아에는 4명이 배정
    • 2024-11-06
    • 09:34:42
  • [美대선] 英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56% vs 트럼프 43%"
    [美대선] 英 이코노미스트 "해리스 56% vs 트럼프 43%"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률을 더 높게 예측하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각)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전날 50%에서 56%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은 43%로 전날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동률이던 판세가 막판에 해리스 부통령으로 기운 셈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발표된 67개 여론조사 중 44개에서 해리스가 우리의
    • 2024-11-06
    • 09:07:20
  • [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
    [美대선] 개표 초반 '보수 성향' 인디애나, 켄터키서 트럼프 초반 리드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미국 전역에서 투표가 점차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개표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개표가 먼저 시작된 일부 보수 성향 주에서는 예상대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인디애나, 켄터키는 오후 6시에 가장 먼저 투표를 마무리 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 중이다. 이에 오후 6시 50분께 기준 인디애나에서는 약 1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59.1%의 득표율로 해리스(39.1%)를 크게 앞서고 있다. 켄터키에
    • 2024-11-06
    • 08:56:5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外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 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 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
    • 2024-11-05
    • 21:40:03
  • [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
    [美대선 D-DAY] 트럼프, 펠로시에 '미친X' 욕설…선거 막판 '샤이 해리스' 부르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향해 여성 비하적인 욕설을 내뱉어 선거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각)미국 CNN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등 미 유력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여러 민주당 인사들을 공격하다 펠로시 전 의장을 거론했다. 그는 펠로시 전 의장에 대해 "비뚤어지고 나쁜 사람이다. 사악하고 역겨운 미친X(crazy bi--)&
    • 2024-11-05
    • 21:30:16
  • [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美대선 D-DAY] 해리스·트럼프 선거 전 마지막날까지 박빙...승률 분석 '50대5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승부를 예측한 모델들은 양측이 50대50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대50으로 나왔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50번 승리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같은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 모
    • 2024-11-05
    • 19:52:51
  • [美대선 D-DAY] 승부 가를 7개 경합주 개표는 언제?
    [美대선 D-DAY] 승부 가를 7개 경합주 개표는 언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진행 중인 가운데 승부를 가를 7개 경합주 개표 시간에 이목이 쏠린다. 대선 결과를 좌우할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주 7곳 투표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한국시각 6일 오전 9시~정오)에 마감된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우선 조지아가 가장 빠른 오후 7시(한국시각 6일 오전 9
    • 2024-11-05
    • 1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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