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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족집게 교수 "트럼프, 해리스 중 당선인은..."지난 미국 대선 10번 중 9번을 맞힌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 석좌교수가 "해리스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내 9월 5일 예측에는 변함이 없다. 당시 말했듯이 나는 여론조사나 전문가 의견, 유세 중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역사상 성별 격차가 가장 큰 선거일 것이다.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노스캐롤라이나에서의 사전 투표는 여성에게 매우 치우쳐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해리스에게
- 2024-11-05
-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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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태국 인기 하마' 무뎅이 점쳤다…당선인은 트럼프?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 하마 무뎅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점쳤다. 태국 촌부리주 카오 키여우 개방형 동물원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뎅이 예측한 미국 대선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미국 유명 토크쇼 NBC '투나잇쇼'가 지난 9월 무뎅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을 놓고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것에 따른 화답이었다. 당시 무뎅은 93%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해리스 부통령이 4%,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의 지지를 받았다. 동물원 측이 공개한 영
- 2024-11-05
- 1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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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신정부와도 협력 지속해 나갈 것"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미국 신 행정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외교부는 유관 부서 및 현지 공관, 학계·재계 간 긴밀한 협력하에 대선 동향에 예의주시하면서 선거 이후까지 내다보고 면밀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급 방한 및 방미 계기를 적극 활용해 양 진영 인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접촉해 왔다"면서 "이
- 2024-11-05
- 1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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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첫 개표 시작…서부 접전지 '애리조나 주' 관심↑미국 대선이 첫 개표를 시작한 가운데 서부 최대 접전지인 애리조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 직전에 시행한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애리조나주만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섰기 때문이다. 5일(한국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첫 개표를 시작한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3대3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모두 민주당을 지지했던 딕스빌노치에서 동률이 나오면서 이번 대선이 초접전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 2024-11-05
-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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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영국판 트럼프' 패라지, 트럼프에 조언…"패배 시 여생은 골프치며 즐겨라"영국의 야당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결과를 수용하라는 조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판 트럼프'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개혁당의 나이절 패라지 대표는 이날 플로리다에서 "선거 결과가 분명하고 확실하다면 트럼프는 향후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면서 (여생을) 즐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면서 "
- 2024-11-05
- 16: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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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뉴햄프셔서 알래스카까지 장장 25시간 투표…승부처는 펜실베이니아2024 미국 대선이 5일(이하 현지시간) 본격 막을 올린 가운데 장장 25시간에 걸친 투표를 통해 차기 미국 대통령이 결정된다. 양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날 경합주 중의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에서만 5곳을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메시지로 유세의 대미를 장식했다. 4차례의 유세 중 2차례를 펜실베이니아에 할애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
- 2024-11-05
- 1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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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첫 개표부터 팽팽' 트럼프·해리스,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서 각각 3표 '동률'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제 47대 대통령 선거 첫 개표에서 동률을 이뤘다. 미국 매체 CNN은 5일(한국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에서 각각 3표씩 득표했다고 밝혔다. 딕스빌노치는 뉴햄프셔주 북단 캐나다 접경에 위치했다. 전통적으로 선거일 자정에 투표소를 열어, 가장 먼저 개표 결과가 발표돼 대선 때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다. 뉴햄프셔주가 주민 100명 미만의 지자체는 선거일 자정부터 투표를 진행하고, 곧바로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
- 2024-11-05
-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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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2016년 트럼프 승리 맞힌 '이우 지수'..."올해는 어렵네"올해 미국 대선이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족집게처럼 맞혔던 이른바 '이우 지수'도 올해 대선 결과를 제대로 맞히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중국 저장성 이우(義烏)는 세계 최대 도매시장으로 각종 잡화를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우 지수는 이우 시장의 수출 주문량을 토대로 미국 대선 판세, 월드컵 우승국 등 굵직한 국제 이벤트 결과를 예측하는 일종의 비공식 지표로 통
- 2024-11-05
-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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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D DAY] 日 '트럼프 2기' 가능성에 촉각..."이시바 정권에 파이프 부재"5일(현지시각) 있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박빙 접전 속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은 ‘트럼프 2기’ 시대의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은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과 이렇다 할 파이프(소통 라인)를 가진 인물이 없다는 점을 염려하고 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전 대통령 두 후보는 이번 대선 유세를 마무리한 가운데 미국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았다.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돼도 외교·안
- 2024-11-05
- 1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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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초접전' 트럼프 vs 해리스…당선 여부에 울고 웃을 유명인 누구?미국 대선의 날이 밝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각종 여론 조사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당선 확정 발표가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대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또한 많은 유명인들이 각 후보에 대해 지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각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알린 유명인은 누가 있을까.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트럼프 '격노' 이번 대선에
- 2024-11-05
-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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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사전투표 7800만명 넘었다…'당선 확정' 며칠 걸릴 수도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 수가 78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전투표자가 많아 '당선 확정'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3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대학 선거연구소(Election Lab) 집계에 따르면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 9분 기준 대선 사전투표자 수는 7800만명을 넘어섰다.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대면 사전 투표한 유권자는 4265만4364명, 우편투표 유권자(투표소 도착분 기준)는 3534만8858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미 대선 사전투표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우편투표가 급증했던 2020
- 2024-11-05
- 0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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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해리스에 투표해도 남편은 모른다"…경합주 곳곳에서 호소 쪽지까지미국 대선이 투표 직전까지 접전인 가운데 경합주(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의 여자 화장실 곳곳에서 '남편 몰래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라'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이 발견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3일(현지시각) 미국 일간지 WP 등은 "경합주를 중심으로 여자 화장실과 미용실 등에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라'는 쪽지가 발견됐다"며 "대선 막바지에 접어들며 은밀한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했다. WP에 따르면 쪽지에는 "기표
- 2024-11-05
- 0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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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DAY] 트럼프냐 해리스냐…결과 발표는 언제?올해 미국 대선은 막판까지 양당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본투표가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미국 대선 투표는 50개주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며, 통상 12~13시간 동안 진행된다. 다만 주별로 투표소 운영 시간이 다르고 지역에 따라 시차가 존재해 한국시각을 기준으로 5일 오후 7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약 20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미국 동북부 버몬트주다. 버몬트주는 주 내에서도 투표 시작 시각이 다양하다. 가장 빠른 곳은 미 동부시각 기준
- 2024-11-05
- 0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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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대선 영향에 연일 출렁…'6만7000달러'서 거래비트코인, 美 대선 영향에 연일 출렁…‘6만7000달러’서 거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대선 영향에 연일 출렁이고 있다. 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일(6만9158달러)보다 3.85% 내린 6만70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비트코인은 6만7574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6만9000달러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출렁이고 있는 건 미국 대선 때문이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정하는 대선의 본투표는 5일(현지시간) 진행된다. 그런데 공
- 2024-11-05
- 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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