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국대선
  • [뉴욕증시 마감] CPI 긍정 해석에 상승...엔비디아 8.15%↑
    [뉴욕증시 마감] CPI 긍정 해석에 상승...엔비디아 8.15%↑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물가지표가 아직 인플레이션을 가리키면서 9월 ‘빅컷’ 가능성이 낮아진 탓에 장초반 급락했지만, 이후 긍정적인 해석이 나오면서 기술주 위주로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75포인트(0.31%) 오른 40,861.7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61포인트(1.07%) 뛴 5,554.13,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9.65포인트(2.17%) 급등한 17,395.53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8월 헤
    • 2024-09-12
    • 07:38:11
  • [이수완의 월드비전] 미 대선,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수완의 월드비전] 미 대선,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 판도의 최대 변수인 TV토론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렸다. 미국은 1776년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는 독립 선언문을 채택하고 1787년 헌법을 제정했다. 또 이 헌법이 제정된 9월 17일을 헌법의 날(Constitution Day)로 정하고 영국에 대한 식민지 저항의 중심이자 미 합중국 최초의 수도인 필라델피아에 국립헌법센터를 세워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는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두 달 전 유세 중 피격을 당했던 곳이다. 민주당 카멀라 해
    • 2024-09-11
    • 18:04:31
  • [美대선 TV토론·종합] 바이든에 완승했던 트럼프, 해리스 맞아 고배…대선 결과는 미지수
    [美대선 TV토론·종합] 바이든에 완승했던 트럼프, 해리스 맞아 고배…대선 결과는 미지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지난 6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토론회에서 완승을 거뒀던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토론회에서 고배를 마셨다. 다만 이번 토론회 결과가 대선 결과로 직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0일 밤(이하 현지시간) 필라델피아 국
    • 2024-09-11
    • 17:06:28
  • [美대선 토론] 경제·이민·낙태 두고 100분간 혈투, 해리스 판정승…결정적 한방은 없어
    [美대선 토론] 경제·이민·낙태 두고 100분간 혈투, 해리스 판정승…결정적 한방은 없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100분간 혈투를 벌였다. 두 사람은 낙태권, 국경 봉쇄와 이민자, 경제 침체와 물가 등 주요 쟁점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해리스가 토론 내내 상대를 자극하며 미끼를 던졌고 트럼프는 이를
    • 2024-09-11
    • 15:45:52
  • [美대선 TV토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부동층 유권자 "해리스가 승리"
    [美대선 TV토론]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부동층 유권자 "해리스가 승리"
    올해 미국 대선의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의 부동층 유권자들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대선 토론회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CNN이 실시한 펜실베이니아 머시허스트 대학의 포커스 그룹(여론조사 대상)에 참여한 13명의 부동층 응답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누가 이겼는 지를 묻는 질문에 8명이 해리스를 택했다. 응답자 중 1명은 해리스가 "더욱 낙관적"이고 "더욱 공손했다"며, 자신의 정책 계획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고 평했다. 반면 공화
    • 2024-09-11
    • 15:30:27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자신감 붙었나…"2차 토론회 해야"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자신감 붙었나…"2차 토론회 해야"
    10일(현지시간) 펼쳐진 미국 대선 후보 간 토론회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해리스 측은 기세를 몰아 2차 토론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워싱턴포스트(WP), 더 힐 등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젠 오말리 딜런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토론회 직후 성명을 내고 "밝은 불빛 아래서 미국인들은 그들이 올 가을 투표함에서 마주할 선택을 봐야 한다"며 "이는 카멀라 해리스와 함께 전진하는 것이냐 아니면 트럼프와 함께 후진하는 것이냐이다"고 말했다. 이어 "
    • 2024-09-11
    • 14:35:22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토론회 후 여론 개선…긍정 평가 45%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토론회 후 여론 개선…긍정 평가 45%
    10일(이하 현지시간) 펼쳐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TV 토론회 이후 해리스에 대한 여론이 한층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SSRS이 이날 토론회 직후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리스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45%, 부정 평가 비율은 44%로 나타났다. 이는 토론회 전 긍정 평가 비율이 39%였던 것에 비해 해리스에 대한 여론이 개선된 것이다. 반면 트럼프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39%, 부정 평가 비율은 5
    • 2024-09-11
    • 14:08:19
  • [美대선 TV토론] 테일러 스위프트 "재능 있는 지도자 해리스에게 투표할 것"
    [美대선 TV토론] 테일러 스위프트 "재능 있는 지도자 해리스에게 투표할 것"
    미국 대선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할지 귀추가 주목됐던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혔다. 스위프트는 이날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이 종료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 선거에서 해리스와 팀 월즈(미네소타 주지사)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적었다. 특히 그는 “해리스가 권리와 대의를 위해 싸우기 때문에 그녀에게 투표할 것이고 그것들을 옹호할 전사가
    • 2024-09-11
    • 13:56:09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11월 법정 출두해야"·트럼프 "기소는 사법무기화"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11월 법정 출두해야"·트럼프 "기소는 사법무기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트럼프의 형사 기소와 관련해 공방을 벌였다. 해리스는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대선 TV토론에서 트럼프를 향해 “국가안보 범죄와 경제 범죄,
    • 2024-09-11
    • 11:20:18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트럼프가 중산층 희생", 트럼프 "해리스가 경제 파괴"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트럼프가 중산층 희생", 트럼프 "해리스가 경제 파괴"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텔레비전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화면 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 대선 후보 TV토론회가 생중계되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경제’를 놓고 맞붙었다. 해리스는 트럼프가 부자들을 돕고 중산층에 부가세를 부과해 중산층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공격했다. 트럼프는 경제 파괴의 주범은 바이든 행정부이며 현 정부 들어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다고 맞섰다.
    • 2024-09-11
    • 11:06:26
  • [포토] 미 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포토] 미 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텔레비전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 대선 후보 TV토론회가 생중계되고 있다.
    • 2024-09-11
    • 10:44:32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해리스는 마르크스주의자…아버지가 잘 가르쳐"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해리스는 마르크스주의자…아버지가 잘 가르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해 '마르크스주의자'라고 공격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와 가진 TV토론회에서 “모두는 그녀가 마르크스주의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이고, 그가
    • 2024-09-11
    • 10:37:24
  • 해리스·트럼프 드디어 맞붙는다…"정책보다 기세"
    해리스·트럼프 드디어 맞붙는다…"정책보다 기세"
    올해 미국 대선의 분수령이 될 토론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직접 대면 없이 설전을 주고 받던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에는 스튜디오 안에서 만나 말의 대결을 펼친다. 양측 지지율이 박빙인 상황에서 해리스는 자신의 인지도 제고와 이미지 각인, 트럼프는 감정 조절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선 토론회는 미국 동부시간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
    • 2024-09-10
    • 15:21:22
  • 美흑인 10명 중 8명 해리스 지지…바이든 때보다 지지율 높아
    美흑인 '10명 중 8명' 해리스 지지…바이든 때보다 지지율 높아
    미국 흑인 유권자 80%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일 때보다 높은 지지율이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지난 8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흑인 등록유권자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 82%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확실히' 또는 '아마도'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4월 조사에서 흑인 유권자 74%가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바이든 대통령에
    • 2024-09-09
    • 21:49:30
  • 대선 앞두고 中압박 수위 높이나...美하원, 이번주 중국때리기 법안 논의
    대선 앞두고 中압박 수위 높이나...美하원, 이번주 '중국때리기' 법안 논의
    미국 하원이 이번 주에 이른바 '중국때리기' 법안 28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표심 확보를 위해 중국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논의되는 법안 중 일부는 표결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중국의 기술·정치·경제적 영향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방안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동맹국 협력 강화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 28개 법안은 미·중 경쟁에 초점을 맞
    • 2024-09-09
    • 16: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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