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로 설명절을 맞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4일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떡국을 대접했다"며 "흥겨운 민속공연과 윷놀이를 함께 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전했다"고 소개했다.
2000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명절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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