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중국에서 通하는 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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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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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카드사 은련과 제휴,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BC-은련 中國通 제휴카드 발행 기념식에 참석한 쉬루오더 중국 은련카드사 총재와 정병태 비씨카드 사장, 닝쿠푸이 주한 중국대사(왼쪽부터).

중국에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비씨카드는 국내 최초로 중국 은련(銀聯, China UnionPay)과 업무 제휴를 맺고 '중국통(中國通)카드'를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국내 카드사들은 회원들의 해외 카드 이용을 위해 비자, 마스타, JCB 등의 국제 카드사와 제휴를 맺어왔지만 중국 현지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카드를 발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로 비씨카드는 향후 3년간 한국 내 은련 카드 발급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을 갖게 된다.

은련은 중국 내 74만개 가맹점을 가진 카드사로 중국통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중국 내 모든 가맹점과 자동화기기에서 수수료 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카드사가 제휴를 맺고 있는 국제 카드사들은 중국 내 가맹점 수가 10만개에 불과하고 사용시 1%의 수수료가 부과돼 고객들의 불만이 컸었다.

이번에 출시된 중국통 카드 가입고객은 이용금액에 대해 항공사 마일리지 제공(대한항공은 1천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천원당 1마일), 중국 내 호텔 및 골프장 예약 부킹서비스, 중국노선 항공료 최대 7%할인(대한항공은 내년 4월부터 최대 5% 할인), 국내 면세점 5~15% 할인쿠폰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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