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 물가 3.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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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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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룰이 3% 중반의 고공 행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국제 유가 및 금 가격 상승, 학원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 전달에 비해서는 0.4% 각각 올랐다.
공업제품에서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금반지(41.5%), 자동차용 LPG(24.9%), 경유(24.2%), 휘발유(17.7%), 등유(14.2%) 등의 상승폭이 컸고, 농축수산물은 파(103.7%), 배추(76.1%), 풋고추(41.4%), 감자(39.1%) 조기(25.7%), 달걀(22.5%) 등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또 행정수수료(19.5%), 하수도료(8.0%) 등 공공서비스 품목과 공동주택관리비(6.0%), 대입 종합학원비(6.1%), 대입 단과학원비(5.9%) 등 개인서비스 품목도 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전세와 월세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2.2%와 1.3% 올랐다.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4.6% 뛰었다. 전년 같은 달에 비해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9%, 11월 4.9%, 12월 4.8%, 올해 1월 5.1% 등이었다.생선류, 채소류, 과실류 등 신선식품지수의 상승률은 전년 동월에 비해 1.6% 하락, 지난해 8월 마이너스 2.9%이후 6개월만에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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