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작년에 공작기계 수출 세계 6위, 생산 5위를 기록했다.
17일 공작기계전문 조사기관인 가드너사에 따르면 작년에 전세계 공작기계 수출액이 392억달러로 집계된 가운데 한국은 독일, 일본, 이탈리아, 대만, 스위스에 이어 18억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생산은 일본이 144억4천3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45억5천만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공작기계 소비와 수입은 중국이 153억9천만달러, 69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각각 6위(41억5천만달러), 7위(14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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