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이 16일부터 홍콩 주식에 대한 모의투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달 19일 일본 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홍콩 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추가해 개인투자자가 리스크 없이 해외주식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콩.일본 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는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비나 시세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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