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노 미니’는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통해 TV와 PC를 연결, 최대 10미터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볍고 크기도 작아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고 엄지손가락 크기의 다용도 ‘클릭 패드’가 탑재돼 별도의 마우스 없이도 ‘커서모드’와 ‘미디어 원격모드’ 등 두 가지 모드로 용도에 따라 마우스의 기능을 선택, 수행한다.
이밖에 페이지 업 및 페이지 다운 버튼은 웹 서핑 스크롤, 문서 및 이미지 확대 및 축소 등의 기능은 물론 인터넷 TV 시청 시에 채널 변경을 할 수 있다고 로지텍코리아는 설명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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