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주가지수 연계 수익률에 확정이율까지 추가로 적립하면서 주가 하락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웰컴 투모로우(Welcome Tomorrow) 신한 인덱스 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확정이율 1.5%(적립형 1.0%)를 기본적으로 적립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된 수익률을 추가로 적립해 연금재원의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주가가 하락해도 확정이율 적립액을 보장해 변액보험과 달리 투자 손실의 위험이 없다.
또 가입 1년 후부터는 매년 주가지수 연동이율이나 공시이율 중 고객이 선택해 적립할 수 있어 주가 상승기에는 투자수익을,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혜택을 골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자손손연금특약'에 적용돼 연금보험 가입자가 사망해도 배우자와 자녀 등이 연금을 상속받을 수 있다.
고액보험료에 대한 할인혜택도 마련돼 주보험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1.0%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은 물론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도 받을 수 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