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행사장 내 프리챌 전용 공간을 설치하고 방문객에게 UCC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 코딩 등의 제작 실무와 저작권 교육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또 UCC를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를 대여해 방문객들이 직접 UCC를 촬영하고 준비된 PC를 통해 동영상 편집.게시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챌 박민우 마케팅팀장은 "SICAF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UCC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이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UCC로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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