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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美 차판매 10.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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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6-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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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시장 신차 판매 실적은 작년 동월대비 10.7% 하락했다. 이는 고유가과 경기침체로 미국 시장 주력차종인 대형 픽업 트럭과 SUV, 대형 세단의 판매 하락에 따른 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5월 한달 미국시장 판매대수는 140만대, 올 들어 5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622만대였다.

지난달 미국 GM 판매는 27.5%나 줄었다. 포드의 대형 픽업 트럭 F시리즈는 30.6%, 시보레 서버번과 타호, 실버라도 등도 40%씩 각각 판매가 감소했다. 토요타의 툰드라 31.5%, 닛산 타이탄은 55.8%가 판매가 하락했다.
 
아울러 럭셔리 브랜드들도 5%에서 40%씩 판매가 떨어졌다. 

반면, 폭스바겐과 스마트, 스즈키, 혼다, 토요타, 닛산, 현대·기아 등 중소형 세단으로 라인업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판매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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