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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랑·행복 상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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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6-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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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22일 사고나 질병으로 상실된 소득을 보전하고 납입한 기본계약 보험료 전액을 매월 문화생활비로 돌려주는 '사랑.행복 상해보험'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소득을 보상하는 '사랑 플랜'과 중도 환급형인 '행복 플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사랑 플랜은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죽거나 고도 후유장해가 생겼을 때 만기 매월 소득보상금을 만기까지 지급한다. 보상금은 물가 인상 및 경기 침체를 감안해 사고가 나는 시점까지 매년 5%씩 늘어난다.

행복 플랜은 일반 상해와 신주말일반상해, 대중교통이용중 교통상해, 강력범죄사망 등 4개 상해 사고를 보장하면서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원금을 분할해 만기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돌려준다. 1구좌에서 최대 5구좌까지 가능하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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