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올림픽 선수단과 보험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8-04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린손해보험은 4일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267명 및 대한올림픽위원회(KOC) 관계자 등 395명에게 사망시 최대 3억원을 보장하는 해외 여행자 보험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과 올림픽 참가자들은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발생하는 사망,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을 보장받게 됐다.

선수단은 또 중국 베이징(北京) 현지에서 훈련이나 경기 도중 숨지거나 부상을 입을 경우 별도의 스포츠 상해 보험을 통해 각종 보상을 받는다.

한편, 그린손보는 대한체육회 후원사로서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도 한국 선수단의 보험을 인수한 바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