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폐 플라스틱 옷을 입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0∼30일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행사장인 잠실운동장 외벽을 빈 페트병과 세제용기 같은 폐 플라스틱으로 장식해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스타디움'을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잠실종합운동장 플라스틱 스타디움 시뮬레이션 이미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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