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후 5년 시점에 이미 낸 보험료의 110%, 10년 시점에는 5년 시점 적립금의 100~120%를 최저 보증한다.
또 고객이 낸 보험료 중 85%가량을 5년만기 국공채에 투자해 연금재원을 확보하고, 나머지 10~15%를 KOSPI200 지수에 연동하는 옵션에 투자해 추가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
5년 또는 10년의 보증기간 완료 후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일반적인 변액연금이나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연금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갑작스런 자금이 필요할 경우 해약환급금 50% 이내에서 연 12회까지 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