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한 어카운트 플러스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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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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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4일 신한카드 고객이 카드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한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 '신한 어카운트 플러스(Account+) 대출'을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신용등급과 연 소득에 따라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카드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7.25%(영업점장 감면금리 최고 1.0% 감안시)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신한카드를 계속 사용하면서 결제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취급기간을 포함해 10년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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