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화하고 있는 아파트단지에 전통미를 강조한 휴게공간이 들어섰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구 월배 쌍용 예가' 단지에는 전통 한옥방식의 '원(園)' 개념이 적용된 한옥식 기와 담장과 조경, 정자가 생태연못과 조화를 이뤄 입주민들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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