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즐거운 토크(Talk), 플레이(Play), 러브(Love)를 지원한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최고의 기술과 최신의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다.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애니콜 '햅틱'은 단순한 터치스크린 방식을 탈피하고, 소비자의 감성에 반응하는 사용자 환경(UI)를 탑재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아날로그 적인 감성을 제공하는 '디지로그'를 적용한 '햅틱'은 다양한 패턴의 촉각 반응을 사용했다.
시각적인 면도 기존의 휴대폰과 차별화했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 위젯으로, 바탕화면에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의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움직여 원하는 대로 끌어서 움직이고(Drag&Drop), 사용하는 기능이다. 중력센서와 가속도센서가 적용돼 화면을 기울이는 대로 사진들이 미끄럼타듯 흘러내리는 기능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 애니콜 담당자는 “햅틱이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UI로 올해 상반기 시장 트렌드를 이끌었고 사용자를 더욱 놀라게 하고 만족감을 주는 경험을 통해 삶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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